수입 못하는 ‘金사과’⋯강원에서 키운다
  •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입 못하는 ‘金사과’⋯강원에서 키운다

    • 입력 2024.03.28 00:05
    • 수정 2024.04.04 07:59
    • 기자명 이정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맛과 영양까지 좋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 과일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30%가량 감소해 사과 1개가 1만원까지 치솟는 등 ‘金사과’가 됐습니다.

    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 사과 생산량을 대폭 늘려 생산량을 안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 대책에 앞서 물량 부족과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사과를 수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도 미비 등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표적 서민 과일에서 수입도 못하는 과일값 쇼크의 주범이 된 사과의 수입 불가 원인과 대안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3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