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일교차 주의⋯오후부터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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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일교차 주의⋯오후부터 비 소식

    • 입력 2024.03.22 06:30
    • 수정 2024.03.22 23:27
    • 기자명 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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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 중부지방, 전북 서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다음날 새벽이나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예상돼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제주도가 10∼40㎜다. 서해5도와 강원 동해안, 대전, 세존, 충남, 충북 중·남부, 전라권, 경상권은 5∼2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4.0m, 서해 1.0∼4.0m로 예측된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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