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무작정 뛰면 오히려 건강 망친다⋯올바른 달리기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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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무작정 뛰면 오히려 건강 망친다⋯올바른 달리기 자세는?

    • 입력 2024.03.21 00:02
    • 수정 2024.03.22 00:1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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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는 몸과 정신에 모두 이로운 운동이지만 잘못된 자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래픽=챗GPT)
    달리기는 몸과 정신에 모두 이로운 운동이지만 잘못된 자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래픽=챗GPT)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달리기는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운동 효율성이 높아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무턱대고 뛰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음은 올바른 달리기 자세로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

    ▶달리기, 몸과 정신건강 모두 이로워

    달리기는 심장 근육을 강화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 준다. 또 열량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으로 규칙적인 달리기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뛰는 동안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달리기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달리기는 다리, 엉덩이, 등 근육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근육량과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또 뼈의 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무턱대고 달리면 부상 위험

    잘못된 자세로 달리기를 하면 관절, 근육, 힘줄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부상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 불필요한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운동 효율이 떨어진다.

    잘못된 자세를 고치지 않으면 발목, 무릎, 목, 어깨 등 여러 부위에서 통증이 생기고, 만성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달리기, 올바른 자세는?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발뒤꿈치로 착지하는 것이다.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게 되면 무릎과 엉덩이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발바닥 전체 또는 앞부분으로 착지해야 충격을 줄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을 얻어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다.

    상체는 수직으로 세우지 말고 앞으로 10~15℃ 정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시선은 30~40m 앞을 바라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팔은 90℃로 구부리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준다. 손은 편안하게 주먹을 쥐되, 너무 세게 쥐지 않는다.

    올바른 달리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 평소 뛰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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