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돼지갈비도 못 사 먹겠네” 10년간 물가 배로 껑충
  •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이스크림·돼지갈비도 못 사 먹겠네” 10년간 물가 배로 껑충

    • 입력 2024.03.06 00:07
    • 수정 2024.03.07 08:17
    • 기자명 이정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큼한 양념에 부드러운 육질이 더해진 돼지갈비. 대중적인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오랫동안 서민들의 대표적 외식 메뉴로 자리해 왔습니다.

    보통 1인분이 250~300g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하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만원짜리 2장만 있어도 4인 가족이 배불리 먹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정겹던 그 모습이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10년 만에 돼지갈비와 아이스크림 가격이 배 이상 오르는 등 생활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물가와 멀어져만 가고 있는 소득 증가율. 텅 빈 지갑으로 마음까지 허전하게 하는 물가 인상 어떤 것이 더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3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