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원조’ 빙상 도시인 이유는?
  •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춘천이 ‘원조’ 빙상 도시인 이유는?

    • 입력 2024.02.23 00:07
    • 수정 2024.03.01 23:23
    • 기자명 이정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에서 유년기를 보낸 중·장년층 이상이라면 과거 공지천 야외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한 번쯤 타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약 100년 전에도 소양강에서 스케이트를 즐겼고, 동계 전국체전이 펼쳐지는 등 춘천은 한때 빙상의 도시로 불렸는데요.

    춘천시민들의 빙상 스포츠 사랑이 7개 도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으로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청정 호수 등 우수한 수자원을 갖춰 다른 도시와 비교해 경쟁력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춘천.
    ‘빙상의 메카’로 불렸던 춘천의 얼음 위 추억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가능성 등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2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