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내 돈' 한 번에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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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고 있었던 내 돈' 한 번에 찾는 방법

    • 입력 2024.01.09 00:06
    • 수정 2024.01.09 10:0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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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자산관리의 기본은 통장 쪼개기라고 하기도 합니다. 단기자금, 장기자금, 생활비, 비상금 등 필요한 용도와 사용시기에 맞게 세밀하게 나눠 자금의 흐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인데요.

    금리에 따라 은행을 거래하고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 두면 쓰임이 적거나 잔고가 많지 않은 통장은 존재 여부를 잊고 지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은행과 증권사 등에 만들어진 계좌가 거래 없이 5년 이상 지나면 휴먼계좌가 되고 그 안의 잔고는 휴면예금이 됩니다. 휴면예금은 법적으로 채권 또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되면서 금융회사가 반환할 의무가 없는데요.

    기억에서 잊고 살아 휴면예금으로 바뀐 금액만 무려 18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힘들게 모은 소중한 자산을 그냥 잃을 수는 없는데요.

    나도 모르게 잠들어 있던 돈을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잠들어 있던 자산을 깨우고 숨은 카드 포인트까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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