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다 싹둑싹둑…춘천 도심 가로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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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다 싹둑싹둑…춘천 도심 가로수 수난시대
  • 박지영 기자
  • 댓글 3
  • 승인 2021.04.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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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중앙로 일대 심어진 가로수들이 전깃줄과 어지럽게 얽혀 안전 문제를 일으키고 상가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가지치기가 이뤄지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열섬화 방지 등 가로수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춘천시 중앙로 일대
- 도로변 가로수 관리 미흡…도시미관 저해
- 전깃줄과 어지럽게 얽혀있는 춘천 가로수들
- 정전사고 우려에 싹둑…가로수 흉물로 전락

- 2021년 2월 기준, 춘천시내 식재 가로수 2만8000그루
- 매년 8억 원의 예산 들여 가지치기 작업 되풀이

[인터뷰]
윤연수 / 춘천시청 녹지공원과 가로경관 담당
춘천시 가로경관을 위해서 일괄적으로 예쁘게 디자인해서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압선 아래에 있는 나무가 자라서 고압선을 치면 사고가 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고 예방을 위해서 (가지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고….

- 가로수가 살 수 있는 도로공간 확보·전선지중화 등 도심 가로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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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21-04-14 14:52:49
해마다 닭발을 만들어 놓는 나무가 너무 불쌍해요. 나무가 자라질 못하니... 수형을 봐가며 가지치기를 하던지 넘 생각없이 자르는거 같아요

심** 2021-04-14 08:58:56
환경오염이 심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 해 보게 됩니다

신** 2021-04-13 09:41:31
맞아요. 보행권 확보가 우선 입니다. 나무 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춘천시정부에서는 인도에 걷기 조차 힘들 정도로 맨재기 처럼 나무를 심고 있네요.
반드시 시정해야됩니다. 나무 보다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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