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3.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 달성에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에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인사위원회에서 사실상 해고인 '계약 해지' 징계를 받은 이민호 전 심판이 "인사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며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과드리고 싶다"고 고개 숙였다.하지만 그는 "은폐나 조작을 시도했다는 건 정말 사실이 아니다. 이건 정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28년 동안 야구 심판으로 활동하며, 나의 볼 판정 하나가 선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안고 살았다. 그날을 포함해 단 한 번도, '정직하고 공정하게 판정해야 한다'는 신념을 잃은 적이 없다"고 했다.KB
춘천 출신 가수 박보람(30)이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고인이) 모임 중 화장실에 갔다가 안 나와 가보니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 대원들이 박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11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박씨는 이날 지인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3명이 함께 마신 술은 소주 1병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박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비겼다.강원은 31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홈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강원(3무 1패)은 올 시즌 3번째 무승부를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연승을 노린 서울(1승 2무 1패·승점 5) 역시 윌리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졌다.이날 축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린가드는 경미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경기 막판 짜릿한 결승 골을 뽑아내며 한창 4위 싸움에 바쁜 토트넘(잉글랜드)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 후반 41분 역전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왼 측면을 질주하던 티모 베르네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한 후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했다.베르너가 측면에서 넘겨준 패스가 브레넌 존슨을 거쳐 골대를 정면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영화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흥행의 바통을 이어받는 작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신작 가뭄' 현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중순부터는 인기 시리즈물의 신작인 '범죄도시 4'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극장가에서 양강 체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38일째인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뒤 관객 운집 속도가 떨어
"가족들이 축하한다고 말해주시고, 부모님이 좋아해 주셔서 효도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는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MLB 데뷔전에서 기록한 첫 안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이정후는 전날 김하성(28)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MLB 데뷔전에서 세 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첫 안타 후 관중석에서는 아버지인 이종범 전 코치가 기립해 손뼉을 치는 장면이 영상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이정후는 "가족들이 축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궁지로 몬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미국 온라인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언론에 공개된 미즈하라의 미국 출신 대학과 MLB에서의 통역 경력이 과장됐거나 부정확하다고 보도했다.미국 언론은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이라는 미즈하라의 출신 대학에 의문을 품는다.이 대학 대변인은 디애슬레틱에 "미즈하라 잇페이라는 학생이 재적한 학교 기록은 없다"고 전했다.학적부에 미즈하라의
복귀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제구가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류현진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다.그는 경기 후 구단을 통해 "그동안 준비를 잘했고 오늘 날씨도 좋았다"며 "구속이나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제구가 좋지 않았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고 돌아봤다.결과는 아쉬웠지만 류현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1회말 마운드에 올라갈 때 많은 팬이 응원의 함성을 외쳐주셔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혼란 속에서 팬들 앞에 선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한다.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대표팀은 우선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린이 야구 교실을 찾아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타격 시범도 선보였다.아울러 일일 강사로 참여한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메이저리거들에게도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 대통령은 국가대표팀 야구 점퍼에 천안함 정식 명칭 'PCC-772'가 새겨진 검정 티셔츠를 갖춰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은 채 야구장에 등장했다. 현장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과 야구부 미군 가족, 다문화가정 자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자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3-0, 골 잔치를 벌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8개국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서 맞붙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2승 1패로 승점 6을 쌓고 A조 1위 호주(승점 9)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