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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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2. 이*숙 6
의암공원 음주 논란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였는데 우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그다음 단속반원들을 투입시켜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지요 날씨 따뜻해지면 더 심해질테고 쓰레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3. 김*순 6
춘천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재선을 ㅠㅠ 방탄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ㅠㅠ
정부는 소양강댐 수몰 지역 주민 대상 설문을 바탕으로, 이주대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 가운데 하나가 공장에 투자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1890세대, 4725명을 위해 춘천 근교에 공업단지를 조성‧유치하겠다는 것이었다.춘천학연구소가 새롭게 발굴한 문건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소양강댐 수몰 지역 주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해도 오랜 기간 살아온 고향을 떠나게 되면 가난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을지도 걱정거리였다.이 때문에 정부는 춘천 근교에 공단을 유치해 취업을 유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춘천 소양강댐이 오는 2023년이면 준공 50주년을 맞는다. 소양강댐은 박정희 정권 시절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 1호선과 함께 추진한 3대 국책사업으로 1970년대 경제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수몰 지역에 살고 있던 많은 이들에게는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아픔으로 기억된다. MS투데이는 춘천학연구소가 새롭게 발굴한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양강댐의 역사와 의의, 댐 건설에 따른 이주대책 등을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다. 소양강댐은 지난 1967년 4월 착공해, 6년 6개월이 지난 197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