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연*열 6
고향사랑기부제 모금도 좋지만 필요로 하는곳에 투명하게 제대로 쓰이느냐가 더욱 중요하지요.
2. 연*열 5
서면 사람들의 숙원사업인 서면대교가 조기착공되면 시내로의 진입이 좀 수월해 지겠네요.
3. 이*숙 4
서면 지역과 춘천 도심 생활권을 연결하는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조기 착공 되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함에 따라 국정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 주목된다.회견은 오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연초에는 신년 회견을 별도로 하지 않고 KBS와 특별 대담으로 새해 구상을 밝힌 바 있다.이를 두고 직접 소통의 부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윤 대통령으로서는 이 같은 시선을 불식시키고자 이번 회견을 통해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통령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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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올해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동이 불타고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향후 화재
강원지역 산간에 서리 예보가 내려지면서 농작물 저온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 지역에 저온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각 시군에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농기원은 각 시군에 ‘서리(저온)피해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을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과수 저온 피해 예방 대책으로는 방상 팬에 의한 송풍법, 살수법, 연소법 등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기온을 1~2도 높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풀이 없고 축축한 토양은 낮 동안 더 많은
강원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대중 가수 이무송씨가 이사장은 맡은 체인지메이커스는 27일 춘천시 동면 모토모토 컨벤센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는 ▲인간의 존엄성 ▲혁신과 변화 ▲지속가능성 ▲사회적 공헌 ▲협력과 파트너십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특히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특화된 지역 발전 정책 개발과 공론화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
춘천에 대형 숙박시설 건립이 연이어 가시화하면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한화솔루션 관계자들과 만나 ‘제이드가든 한화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신축사업에 관해 논의했다.제이드가든 한화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는 남산면 서천리 392번지 일원 3만8705㎡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단독형 빌라 32실, 커뮤니티 하우스 4실 등 총 36실 규모의 휴양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가 최근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
오세봉 전 도의원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7세.강릉 출신의 고인은 연세대 정책과학대학원 및 관동대 경영정책대학원을 수료한 후 제8·9대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도의회 운영위원장, 도의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18대 대선 중앙선대위 강원도본부장, 바른미래당 강릉시 초대 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족은 부인 김인자씨와 자녀 승석(한국서부발전 소속 건축사)·수정(DBFIS 재직중)씨 등 1남1녀가 있다. △발인=20일 오전 7시30분 △장지=솔향하늘길 △빈소=강릉의료원 6호실 △연락처
노숙인 복지시설 춘천시립복지원이 준공을 마치고 이전개원식을 개최했다.춘천시는 17일 오후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원은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 복지시설″이라며 말했다.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가구업계가 신축 아파트 특판가구 구매 입찰 과정에서 10년간 담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업체들의 장기간 담합이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구 제조·판매업체 31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3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특판가구 시장에서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샘(211억5000만원), 현대리바트(191억2200만원), 에넥스(173억9600만원) 등이 가장 많은 과징금 내게 됐다.이들 가구업체들은 2012년~2022년 약 10년 동안 건설사 24
춘천 후평동 ‘에리트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형병원 등 의료시설 인프라를 갖춘 이른바 ‘병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단지는 이달 1일 춘천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안전진단 통과 후 다음 단계다.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서는 안전진단→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조합 설립→사업 시행 인가→관리 처분 인가→착공 및 분양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에리트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0월 정밀안전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 성과공유회가 1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HiVE사업단 관계 교직원,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문영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HiVE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춘천시, 홍천군, 관계 기관, 수강생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림성심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중무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축산농가를 위해 도우미(헬퍼) 운영사업에 나선다. 축산농가 고령화 현상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개선하고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강원자치도는 올해 축산농가 도우미 운영비에 약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도우미는 경조사나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축사·사육 관리(사료주기, 물통청소, 젖짜기, 축사청소 등)에 어려움이 생길 때 농가 관리를 도와주는 전문 인력이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등록을 마치고 연평균 월 20일 이상 운영 중인 농가(한우, 낙동, 양돈, 양계 등)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오전 0시 6분께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과 강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춘천시민, 기업인, 대학생,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자리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춘천은 소양강댐 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첨단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 모델이 될
춘천목재협동조합이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한광호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한광호 이사장은 2020년 조합 설립부터 지난 4년간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그간 일반 조합원들의 추가 출자와 신규 가입 등으로 사업운영자금을 확보해왔다.한 이사장은 ″앞으로 기업과 지자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국산 원목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매출을 늘리고 목재 관련 문화사업도 적극 추진해 춘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목재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춘천목재협동조합은 국산 목재의 건축 소비를 촉진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6일 춘천 농업인단체회관 대강당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도 연합회를 끌었던 곽달규 전임 회장과 임원은 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이날 취임한 제22대 김종순(70) 신임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감사 등을 지냈다. 김종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역량 강화, 강원농업 발전 및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군 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취임식 직후 춘천연탄밥
강원테크노파크는 26일 강원TP 중회의실에서 지난해 실적에 대한 성과보고회 및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선 전체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 사례 21건에 대한 발표심사를 거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조성(글로벌사업단 반도체육성팀, 1위) △글로벌 혁신특구 국내 1호 선정(정책기획단 규제혁신팀, 2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글로벌사업단 에너지센터, 3위) 등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허장현 강원TP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NEW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16일 학위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지른 한 졸업생이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카이스트 2024년 학위 수여식장에서 축사하는 가운데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윤 대통령이 선 곳을 향해 고성을 질렀다.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축사 중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해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하자 "생색내지 말고 R&D(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십시오"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전날 면접을 마친 서울·광주·제주 총선 공천 신청자 중 권영세·배현진·조은희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등 25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의결했다.송파갑에서 박 전 앵커는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안형환 전 의원 등과 경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단수 공천 대상자로 선정됐다.이와 함께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 3구 지역구에서는 조 의원(서초갑)과 배 의원(송파을)이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인접한 강동을의 이재영 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각자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다.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4일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이같이 합의하고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연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이들은 당초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으나, 당원 및 지지자 공모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로 결정했다고 미래대연합 박원석 공동 창준위원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당 대표는 새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확대 시행 이후 강원지역 내 첫 사례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사고를 접수하고, 즉시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쯤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인 하청 업체 근로자 A(46) 씨가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며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