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성*영 7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박*주 6
와~ 오월에 북한은 모내기를 하고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하얀 눈이 내리고 멋지네요
3. 한*주 6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선행을 행하시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시가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확대한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편의사항을 지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가족 세대 간 소통 교육 등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에 더해 시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 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에도 선정됐다. 해당 사업
"인터넷에서 사는 게 그나마 좀 싸네. 오늘 주문하면 그래도 어린이날에 맞춰 배송되지 않을까요?"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 완구 코너에서 만난 김명지(37)씨는 들고 있던 장난감 상자를 멋쩍게 다시 진열대에 내려놨다.4살 아들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러 왔다는 김씨는 7만원에 달하는 변신 로봇 세트 가격이 부담스러워 몇천원이라도 아끼겠다는 마음으로 연신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다.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원모(33)씨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두 살 딸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지 못하다가 60% 할인
레고랜드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쏟아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022년 어린이날 문을 연 뒤 올해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선물 행사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행사인 ‘2주년 기념 선물 퍼레이드’는 지난 2일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일 이용권, 시즌 패스, 연간 이용권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번 추첨에서 1등으로 뽑힌 한 가족에게는 ‘레고랜드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때이른 봄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남이섬이 20일부터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을 개장한다.6월말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워터가든은 '청정자연 생명의 섬'이라는 명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온수가 공급된다. 온도와 수심에 따라 △메인풀 △큐브풀 △키즈풀 등 다양하게 구분해 이용자 선택의 폭도 다양화했다. 남이섬 워터가든 이용권은 봄 시즌 개장 프로모션을 통해 정상 요금에서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남이섬 워터가든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남이섬 내 숲속 어드벤처 놀이시설인 트리고&트리코스터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 주문 책자 ‘따르릉 배송’을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다. 카드 형식으로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따르릉 배송’은 가맹점이 부족한 소외지역이나 고령층 등 온라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 계층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 마련된 서비스다. 이용자가 자택에서 책자를 보고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의 문화예술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시행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전국 청년 16만여 명이다. 이용권은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 지역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원지역에서는 4726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발급된다. 신청은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
내달부터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를 주민등록상 주소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는 복지 급여와 서비스 대상에 12개 사회보장급여를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실제 거주지 주민센터에서도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일괄적으로 확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1월 25일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부터 실거주지에
레고랜드가 봄 시즌 개장을 맞아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봄 시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이달 28일 시민 20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9일 0시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레고랜드 사전방문 무료 이벤트’ 화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공식 개장일인 29일에는 봄 시즌 맞이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를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따뜻한 계절과 신학기를 맞아 테마파크를 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시만이 유일하게 출산 장려 현금 지원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이 아이를 출산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첫만남이용권,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이다. 이 중 강원도 육아수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가사업으로 전국의 산모들이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강원도 육아수당 역시 도 사업으로, 춘천시뿐
에버랜드는 4월 중국 반환을 앞둔 푸바오를 내달 3일까지만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 건강관리를 받고 이송 케이지 적응 훈련 등 검역 준비를 하게 된다.또 현재 쌍둥이 판다와 교차 방사를 위해 오후 시간에만 방사하던 푸바오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판다월드 운영시간 내내 방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공개 날인 3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4월 초 중국 쓰촨성 청두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소식통은 이날 “현재 4월 3일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지원 서비스 ‘따르릉 배송’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따르릉 배송은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다.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제품 카탈로그를 보고 상품을 전화로 주문해 배송받도록 하는 것이다.재단은 지난해 따르릉 배송 카탈로그 2만2000부를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신청 자격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으로 전화 결제와 배송이 가능하고,
춘천숲체원의 숙박 이용권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이름을 올렸다.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 자치단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액 세액 공제가 되고, 기부금의 30%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해 ‘숲속집’ 숙박 이용권을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해 운영했다. 올해는 춘천시까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정부 할인폭을 기존보다 10%포인트 상향조정했다.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숙박비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쿠폰 20만장도 배포된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상당수 대책은 지난 14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840억원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정부는 농·축·수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오는 26일부터 10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태백산 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각종 경연대회,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 등 태백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친환경 먹거리타운과 키즈파크, 전통 야외 겨울 놀이와 눈 조각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된다.시는 눈축제 외에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한국안전체험관 등 4개 시설 통합할인 관광 결합 상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패키지 상품은 오는
강원특별자치도내 한 스키장 식당의 단체급식용 밥통에서 수건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연합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도내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스키장 내 식당의 밥통 안에서 수건을 발견했다.A씨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약 300명의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하고 있는 상태였다.밥통이 거의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은 A씨는 밥통 바닥에서 수건을 발견하고 식당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그러자 식당 관계자들끼리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게 왜 나왔어” 등
늦가을 춘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진 ‘산림 레포츠 페스타’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MS투데이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산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숲을 만끽하자’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구쟁이 모험 숲, 플라잉디스크,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트레킹 등 산림 레포츠 4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춘천숲체원은 기존 1인당 4만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만원으로 할인해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7조5862억원을 편성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강원자치도는 2024년도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0.8%(630억원) 증액한 7조6862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 예산 증가율은 △2019년 10.6% △2020년 11.5% △2021년 14.6% △2022년 6.5% △2023년 5.7%로 한두 자릿수를 오르내렸지만, 내년은 소수점 이하 증가율에 그치면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도는 경기 침체 장기화를 고려해 2024년도 지방세를 전년도 대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