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 씨의 편지가 온라인에서 회자되며 온 국민이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7일 국가보훈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현장 영상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조회수 998만1천회를 넘겼다.정부의 SNS 게시물이, 그것도 정부 기념식 현장 영상이 조회수 1천만회에 육박하는 건 이례적이다.보훈부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동일한 내용의 쇼츠(숏폼 콘텐츠)와
지난 3일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적응 과정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5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와 이틀 동안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사진 8장과 쇼츠(짧은 영상) 한 개를 올렸다.이 가운데 쇼츠에는 푸바오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장난스럽게 앞발을 짚고 데구루루 한 바퀴 구르는 모습이 보인다.신화통신은 여기에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라는 중국어 설명을 달았다.푸바오가 빗물이 맺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사진도 눈길을 끈
길을 걷다 보면 과장없이 말 그대로 한자리 건너 하나씩 편의점 간판들이 불밝히고 있다. 이 많은 점포들이 다 어떻게 먹고 살까? ‘편의점 사장님들 파이팅!’이라고 외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편의점 사장님들 걱정하고 나면 두자리 건너 하나씩 자리잡은 치킨집 사장님, 김밥집 사장님 등등 걱정은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응원해야 할 사장님 목록에 빠져서는 안되는 업종이 또하나 있다. 카페다. 춘천에 편의점이 많을까? 카페가 더 많을까?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12월 현재 춘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은 354개이고 카페는 6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SNS분야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온라인소통 활성화 성과를 내고 있다.강원자치도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KOREA SNS AWORD 2023)’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는 상이다. 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채널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를 반
10월은 5대 국경일이 2개나 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인데요. 한글날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날짜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날이 음력 9월 상순이라고 적혀 있어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시조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자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의미의 개천절은 왜 양력 10월 3일일까요? 수천 년 전 민족사의 출발을 경축하는 기념일이 정해진 배경과 그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
춘천 도심 속 한 아파트 앞에 우뚝 솟아있는 하얀 거탑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높이 30m의 거대한 원반 모양으로 아파트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고, 원주역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것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두커니 서 있어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다' '관제탑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MS투데이 제2차 독자위원회가 30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올해 상반기 보도된 MS투데이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자위원들은 “다른 지역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사와 참신한 시도가 MS투데이의 강점”이라며 “원주·강릉권 확대, 포럼 개최 등 지역에서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영재 독자위원장·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상반기에 MS투데이에 상당 부분 콘텐츠 혁신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휴대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각종 전자기기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입니다. 점점 고사양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격도 오르고 사용빈도도 많아 충전하는 시간도 늘고 있는데요. 기기와 플러그에 충전 어댑터를 연결하는 순서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잘못된 순서로 꽂는 습관이 있다면 바로 바꿔야 합니다. 잘못된 순서로 연결하면 순간적으로 전압이 강해져 스파크가 튀거나 심하면 연기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전자기기 충전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
7월부터 여름휴가의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날씨 예보에 따르면 7월에 사흘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는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비 예보에 실망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예보의 신빙성이 있는지, 실제 춘천에서 강수일수가 20일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지 기상청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최근 10년간 강원 영서(철원, 대관령, 춘천, 원주, 인제, 홍천)의 평균 기후값을 기준으로 6~8월 강수일수가 평년과 비슷한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춘천의 올여름 기후 전망을 쇼
한국인은 유난히 흥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만큼 노래를 부르고 화합하기를 좋아해 노래방 문화도 생겨났는데요.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끼와 흥을 뽐내며 즐길 수 있는 장소지만, 노래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은 다소 부담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마이크만 잘 잡아도 자신의 실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노래방 점수 100점에 도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이크 사용법과 숨겨진 노래방 꿀팁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리그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 매경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손흥민 선수는 춘천이 낳은 세계적 스타 선수인데요.손흥민 선수의 고향이자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춘천 동면에 조성된 손흥민체육공원에 손흥민 선수 카페가 5월 중 문을 연다고 합니다. 지난해 손 선수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NOS7’ 구매도 가능하다는 손흥민 선수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공무원은 안정적인 정년과 연금 등으로 한때는 '철밥통 직장'이라 불리며 직업 선호도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평생직장이라는 인식이 사라진 요즘은 공직사회도 젊은이들의 이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춘천시도 젊은 공직자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시보가 해제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 앞 정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업무 적응도를 높이는 취지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SNS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근본적인 원인 파악 없이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욱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목이 칼칼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삽겹살을 먹어야 한다'라는 속설을 들어보셨나요?삼겹살 기름이 호흡기 등 몸속 먼지를 씻어주고, 체내 미세먼지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는 이유인데요. 얼핏 들으면 맞을 것 같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삼겹살의 속설이 낭설인 이유는 무엇이고 '진짜'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에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AI)이 논문을 작성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정도로 진화해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학생은 논문을 작성하거나 회사 업무처리에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계심 없이 챗GPT 등에 기업의 기밀정보를 입력할 경우 삭제가 어렵고, 추후 의도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대답을 해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도 나오고 있는 챗GPT, 사용하기 전에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
4일 저녁부터 춘천에 반가운 봄비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도심 곳곳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인 벚꽃 등 활짝 핀 꽃잎이 떨어져 속상해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 봄비의 경제적 가치가 무려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메말랐던 땅을 촉촉하게 적셔줘 봄 가뭄을 해소하고 산불 걱정도 한숨 돌리게 해주는 효과가 1㎜ 당 최대 7000억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황금이 하늘에서 내린 것과 같은 반가운 봄비의 소중함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요즘 거리에 나서면 노랗게 물들은 개나리와 팝콘 터지듯 만개한 벚꽃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춘천이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 도시라는 것 알고 계시죠? 하지만 봄의 전령사이자 황금빛 물결로 도시를 물들이는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는 꽃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개나리가 춘천을 상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춘천과 연결되는 나무와 새, 동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세계적인 색채 연구기업 '팬톤'을 아시나요? 매년 올해의 색인 '팬톤 컬러'를 지정해 세계의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데요.춘천에도 '춘천 컬러'가 있습니다. 바로 '춘천 공공 색채'인데요. 2019년 춘천시가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적용될 춘천만의 고유 색채를 지정했습니다. 닭갈비, 소양강, 공지천 등 춘천의 상징을 색상으로 표현하고 앞으로 만들어질 공공시설물에 적용될 예정이라는데요. 과연 춘천 상징물들은 어떤 색으로 표현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대부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 급한 용건이 있으면 바로 연락이 가능한데요. 전화가 귀하던 18~19세기에는 편지보다 빠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전보'가 중요한 통신 수단으로 사용됐습니다.하지만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찾는 이가 거의 없고 실용성이 떨어지면서 전보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조금은 느리고 불편할 수 있지만, 옛 추억과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보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습니다.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보의 모양은 어떻고 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직접 알아봤습니다. 전보에 대한
요즘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만큼 휴대전화가 빠질 수 없는 생활필수품인데요. 유선 전화기 보급률이 낮던 시절에는 거리 곳곳에서 공중전화를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휴대전화가 일상화되고 군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는 급격히 줄었는데요. 최근에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또 다른 공공시설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5원에서 시작한 공중전화의 기본요금은 얼마이고, 통화 말고 공중전화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공중전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
강원도청에 가면 태극기 옆 강원도기와 또 다른 하나의 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의 모양이 그려진 기인데요.근면·자조·협동을 의미하는 새마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춘천시청과 일부 지자체의 게양대에서는 이 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어느 곳에는 있고 어느 곳에는 없는 새마을기. 언제부터 게양하기 시작했고, 그 기에 담긴 의미와 게양 여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마을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