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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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춘천지역 사진동호회 빛그림이 오는 31일까지 춘천 갤러리 카페 봄빛꿈을그리다에서 제5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기억의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지도강사인 최익화 작가와 이진구, 조규옥, 이원형, 길정희, 박승원, 옥기영, 박명순 7명 회원이 작품을 내놨다.갤러리에 걸린 작품은 모두 16점이다. 흔히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선과 새로운 시도들이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들을 지도한 최익화 작가가 ‘단순 풍경 사진’은 안된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슈퍼문이나 몽골의 해 질 녘 모습 등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
이층 최금녀계단에 서서 당신을 열어 볼 때가 있다이층은 소리와 햇살이 가득 찼다 멈춘 듯 저녁이 먼저 오고 멈춘 듯 내가 다녀간다가끔씩 기쁜 저녁도 지나간다 아래층 불빛이 이층까지 노오랗게 올라간다층계를 밟는 불빛들은 두근거린다내가 모르는 사이 베란다를 좋아하는 모과나무는노오란 잎새를 몰고 찾아온다첫눈 없는 크리스마스를 맨손으로 만진다 이층은 쉴 새 없이 흐른다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아래층과 이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나를 끄듯 커튼들을 닫는다해가 뜨지 않는 일층에 없는 듯 내가 남아 있다*최금녀:1998년『문예운동』등단. *전,한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