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고*임 3
그냥 권죄에서 내려오길 대통령 잘못뽑아 국민이힘드네
2. 배*진 2
그래서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다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뽑아줬더니 제식구 감싸고 은닉하고 있잖습니까?
3.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발생 시기와 현상이 비슷하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 입자 크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차이가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합성돼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연적으로 생기는 흙먼지 ‘황사’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는 원인이다. 황사는 작은 모래 입자가 바람에 날려 발생하는 자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시행 16년째를 맞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경기도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가 경찰과 함께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주변의 문구점과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안전드림(Dream)’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청년들 사이에서 '프리터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리터족은 자유(Free)와 아르바이터(Arbiter)의 합성어로 특정한 직업 대신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기성세대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며 직장에 얽매이기보다 낮은 임금을 받더라도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파트타임 근로자(주 30시간 미만 근로) 비중은 2019년 12.2%에서 2022년 16.4%로 4.2%p 늘었는데요. 같은 기간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51만90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정부가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배경에는 '2천명 증원'이라는 큰 틀을 바꾸지 않는 명분을 취하면서도 대학이 일정 부분 증원분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실리를 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는 여전히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다음달 말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6개 국립대 총장 "증원 50~10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제롬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3달간 물가 지표마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파월 의장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기존 정책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캐나다 경제 관련 워싱턴 포럼 행사에서 "최근 경제 지표는 확실히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그런 확신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한국 총선 결과와 관련해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라며 "계속해서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한 기자가 지난 10일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한 데 대해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기시다 총리는 "한국 국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도 "계속해서 정상 간뿐만 아니라 모든 레벨에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지난해 춘천 시민 10명이 5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8곳도 7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춘천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법인 5곳, 개인 15명 등 20명에 대한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매년 발표해 명단을 공개하는데, 춘천시에서 이를 위한 통지서를 당사자에게 보냈으나 폐문부재 등으로 인해 우편이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고 기간인 이달 23일이 지나면 이 서류는 본인에게 도달된 것
▶8일 오후 3시 19분(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보호안경을 쓴 채 하늘을 바라보던 인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부분 일식이 최고조에 달하기까지는 몇분 더 남은 상황이었지만, 사람들은 땅거미가 지는 듯 어둑어둑해지는 주변 모습에 신기해하며 흥분했다.반소매 차림으로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던 폴 씨는 "갑자기 추워진 것 같다"며 팔뚝을 문지르기 시작했다.하지만 일식 피크타임(오후 3시 25분)을 불과 5분 정도 남겨두고 해는 구름 속으로 다시 숨고 말았다.뉴욕에서 센트럴파크를 가장 사랑한다는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거침입죄의 범위와 법적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Q. 주거침입죄란?우리나라 형법 제319조에 따르면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거주하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민의 정신건강지표인 스트레스 인지율은 29.1%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고성군(15.4%)과는 13.7%포인트(p) 차이가 난다.스트레스 인지율이란 평상시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느끼는지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 조사 대상에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지 면접 조사를 거쳐 통계를 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7월
봄을 맞아 따뜻해진 기온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기름진 삼겹살을 먹으면 먼지가 씻겨 내려간다는 속설이 있다. 기름에 먼지가 달라붙어 빠르게 배출해줄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미세먼지는 기도를 통해 기관지로 들어가고, 음식은 식도를 통해 소화기관으로 들어가 만날 일이 없다.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법을 알아봤다.▶호흡기 질환부터 심혈관질환 위험까지 높인다황사와 미세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