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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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희 1
미친목사들 거기또있었네요 하느님이 보고계시는데 뭘배우고 꼴에목사라고 존경을받았나요 사악한 목사 엄중히 벌주세요
2. 임*희 1
어머 저는 사실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렇게뉴스화되는게 대단한효과가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걸알게됐어요
3. 임*희 1
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청년"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윤 대통령은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BTS, 블랙핑크, 손흥민, 김하성,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을 거명한 뒤 "뛰어난 우리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개혁신당은 29일 이르면 2030년부터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원이 되려는 여성은 군 복무를 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수행할 것을 의무화하겠다"며 "병
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4년제 대학의 경우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이 679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기 침체 속에 고물가·고금리 등도 이어져 등록금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데요.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성장과 학업 증진을 위해 2024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제도가 확대됐습니다. 학자금대출로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 빚을 안고 시작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소득과 성적, 학점 등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장학금 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해 초는 입학보다 졸업이 먼저 찾아온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12년의 교육을 마치고 성인으로 입문하는 고등학교 졸업식은 특별하다. 한국의 청년들이 ‘독립한 가난한 성인(Independent Poor Person)’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진심 어린 축사를 전한다.원하는 대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된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초, 중, 고등학교 12년 동안의 학업을 마치고 그간의 노고가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앞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원하는 바를 마음껏 이루고, 미래 인생을
부업대학생 차별로 논란이 됐던 춘천시가 이번에는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들을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17일 춘천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장학생 선발요강을 확인한 결과,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자격이 ‘중·고등학교 및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제한돼 있는데 방통대 및 사이버대 학생은 제5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청소년과
춘천지역 아파트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조정됐다.이는 정부의 보유세 부담 완화 기조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과세 및 건강보험료 납부 등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각종 세금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7.2% 내렸다. 부동산 거래 침체 및 시세 하락에 더해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나선 결과다. 강원지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중윗값은 지난해 9900만원에서 9700만원으로 200만원 떨어졌다.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분석한
올해 아파트 등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하락한다. 2005년 주택가격 공시제도 시행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486만호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18.6% 낮아질 전망이다. 4.1% 하락했던 2013년 이후 10년 만에 하락이며 하락 폭은 가장 크다. 지난해 공시가격이 17.2% 올랐던 걸 고려하면 가격이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부동산 가격 하락세 속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71.5%에서 6
“당장 식비도 모자란 데, 실질적인 월급이나 다름없는 근로장학금 입금이 늦어진다고 문자로 통보받았습니다.”춘천 한림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대학생 이모(24)씨는 지난 13일 학교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았다. “국가근로장학금은 10월 18일에 입금 예정이며 양해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기존 공지된 장학금 지급일인 같은달 10일에서 사흘이 지난 후였다. 이씨는 교내에서 사무보조로 한 달에 50시간 일하고 45만8000원을 받는다. 이씨는 “적어 보여도 학생에게는 큰 액수다”며 “예정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달 생활비를 관리하
새 학기를 앞둔 춘천지역 5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책정을 마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했다.이는 각 대학은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따라 2009년부터 14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는 지난 13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하기로 했다.또 두 대학의 신입생 입학금은 '대학별 단계적 입학금 폐지 계획'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하게 없다.춘천교대 관계자는 "정부의 반값 등록금 정책 때문에 올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에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을 공식 제안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강원대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도입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 안건이 협의회에서 공식 채택되면서, 향후 교육부 차원의 공론화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관건은 예산확보다.강원대는 국·공립대 무상교육 도입에 8629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전국 41개 국·공립대 재학생 43만7000여명의 등록금은 2019년 기준 총 1조347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