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공식 캐릭터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가리는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지역 상징물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도는 투표에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프티콘과 캐릭터 굿즈를, 입상한 시군에는 예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강원자치도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네이버 폼에서 도 캐릭터 인기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를 모아 국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다.대결은 월드컵 대회처럼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1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춘천시민의 우울증 경험률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하다.질병관리청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우울감 경험률이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겪은지를 물어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2018년 5.0%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은 6.7%, 2022년은 6.8%로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올봄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군부대 등의 지원을 받아 소방헬기 30대를 대기시키는 등 봄철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지난 주말 동안 산불 7건이 발생했다.14일 낮 철원 김화읍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에도 홍천 내촌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3대와 인력 24명 등이 진화작업 나서 1시간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민의 정신건강지표인 스트레스 인지율은 29.1%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고성군(15.4%)과는 13.7%포인트(p) 차이가 난다.스트레스 인지율이란 평상시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느끼는지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 조사 대상에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지 면접 조사를 거쳐 통계를 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7월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주민을 대표할 인물을 뽑는 투표의 중요성과 총선 유의사항 등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우용 공보팀장과 살펴보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등록현황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선거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춘
강원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개봉 32일만의 성과로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파묘’는 일본이 한반도의 정기를 끊기 위해 우리나라 땅에 쇠말뚝을 박았다는 ‘일제 쇠말뚝 단맥설’을 중심으로 한다. 한국적 소재인 풍수지리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만큼 영화의 배경이 된 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영화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주요 장소로 등장한다. 극 초반 주인공들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홍천휴게소 서울 방향이 등장해 묘가 강원의 깊은 산속에 위치함을 보여준다. 이후 극이 본격적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지역 소멸 우려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 정책은 물론 인구 증대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MBTI 지표'를 개발해 맞춤형 인구 정책을 수립한다고 합니다.홍천군·화천군·고성군·삼척시·양구군·양양군·영월군·정선군·철원군·태백시·평창군·횡성군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12곳을 포함해 인구 감소가 우려가 큰 89개 지역이 대상입니다. 지역별 'MBTI 지표'는 사람의 성격 유형을 분석하는 MBTI 검사처럼 인구(E/I)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임산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는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관내 임신부나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강원소방본부는 2022년 11월부터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해 출산, 응급, 거동 불편 임산부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 안심콜에 등록했다.지난해 8월 2일에는 고성군의
□ 초 등◆ 교장급◇ 승진[교감→교장]▲ 원주시 단관초 김창영 ▲ " 문막초 석인분 ▲ " 반곡초 정연길 ▲ " 부론초 윤정희 ▲ 강릉시 명주초 김태순 ▲ 양양군 남애초 윤길중 ▲ " 회룡초 김종범 ▲ 동해시 삼화초 박해정 ▲ " 청운초 장인성 ▲ 태백시 태백초 이성우 ▲ " 태서초 정혜정 ▲ 삼척시 근덕초 김혜경 ▲ " 장호초 최길승 ▲ " 하장초 김주호 ▲ 홍천군 삼생초 명기숙 ▲ 횡성군 둔내초 김미희 ▲ " 수백초 최종남 ▲ " 춘당초 전영선 ▲ 평창군 미탄초 노순현 ▲ " 안미초 윤봉태 ▲ 철원군 내대초 정창권 ▲ " 토성초
초등학교 6학년 때였는지 중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였는지 분명하지 않다. 몇백명쯤 되는 학생들이 수십대의 버스를 나눠타고 한참을 달려가 도착한 곳은 땅굴이었다. 북한이 우리를 기습 공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 밑으로 파내려 온 여러 지하 통로중 하나였다. 같이 갔던 어릴적 동창들에게 물었더니 누구는 철원의 땅굴이었다고 하고 누구는 파주의 땅굴이라고 우겨대면서 말싸움이 벌어진다. 감퇴하는 중년의 뇌세포 때문에 옥신각신 하던 끝에 화해에 이른 것은 엄중하고 비장한 사람들의 얼굴을 같이 기억해 냈을 때였다. 얼룩덜룩 위장하고 총을 멘 군인이 앞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2024년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인사▣ 3급(부이사관)◉ 전 보 △유훈옥 도선관위 총무과장▣ 4급(서기관)◉ 전 보△조병준 도선관위 지도과장 △김성일 도선관위 홍보과장 △이성영 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5급(행정사무관)◉ 승 진△이지영 원주시선관위 선거담당관 △허원석 정선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일환 고성군선관위 사무과장 △최성철 평창군선관위 사무과장 △이기정 화천군선관위 사무과장 △정영예 철원군선관위 사무과장◉ 전 보△장용득 도선관위 총무과 총무담당관 △손화남 도선관위 선거과 선거담당관 △신봉희 도
◆김영석(고성군산림조합장)씨 부친(김흥수씨·95세)상=20일 오후 5시 별세 △빈소=속초보광병원 장례식장 3층 △발인=22일 오전 8시 △장지=양양군 강현면 선산 △연락처=010-8793-4837
강원북부하나센터(센터장 박명희)가 지난 8일 2023년 북한이탈주민과 ‘하나되는 우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격려사, 유공자 포상, 2023년도 사업보고, 축하 공연, 전체합창으로 구성됐다.박명희 강원북부하나센터장은 “‘하나되는 우리, 송년회의 밤’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북한이탈주민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자신의 의정활동을 돌아본 에세이 ‘춘천대길’을 펴냈다.허영 의원은 18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춘천대길’의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서울 구로갑), 최종윤(경기 하남),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 등 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지자체장인 육동한 춘천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등이 함께 했다. 허 의원을 지지하는 시민 2000여명도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과 참석한 의원들의 토크쇼로 진행됐다. 허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호수국가정원 등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성군 간성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도는 추가 정밀 검사를 후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고, 향후 6개월 동안 임상 검사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소 32마리를 사육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에는 183개 농가가 소 5873마리를 기르고 있
양구와 횡성에 이어 고성지역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30개월 된 암소가 고열과 식욕 부진,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였고, 농가의 신고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 지난 23일 양구, 25일 횡성, 27일 양구에 이은 강원지역 네 번째 발생 사례다.강원자치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에 동물방역과 통제관과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8일째인 19일 당초 목표한 관람객 132만명을 달성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11시 기준 관람객은 누적 132만279명을 기록했다. 고성군 주행사장 방문객은 57만4351명, 설악권 4개 시·군 부행사장은 74만592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중 일반 관람객의 비중이 80%를 차지했다.개막 18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던 강원산림엑스포는 최근에도 하루 평균 4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가을 태풍 등의 자연피해가 없는 데다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대형미디어아트
2019년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전신주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전력 직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상실화, 업무상과실치상, 산림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한전 직원 7명에게 상고심에서 검사의 모든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한전 직원들은 전선 관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혐의로 2021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도로변에 설치된 전신주 하자를 방치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끊어진 전선에서 발생한 불티가 산불로 이어졌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