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춘천시민의 우울증 경험률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하다.질병관리청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우울감 경험률이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겪은지를 물어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2018년 5.0%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은 6.7%, 2022년은 6.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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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성 기업과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많았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 중소기업 구매금액은 5조7000억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4조7000억원을 1조원 초과 달성했다.강원지역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총 구매액의 50%)를 이행해야 하는 곳은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공기업, 지방 의료원 등 46곳이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이 꾸려졌다.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여 개 과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해 전체 27%인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
‘함께 육아’에 앞장선 강원지역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는 활동에 돌입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주관한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이 27일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열렸다. 100인의 아빠단은 도내 가정의 공동 육아와 아빠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도내 아빠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6기 아빠단은 초보 아빠와 육아 경험이 있는 아빠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할
춘천시가 오봉산 숲길 등산로의 위험 구간을 정비합니다.시는 오봉산 암릉(가파른 바위가 많이 노출됨) 구간 내 안전 밧줄, 발판 등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오는 6월 30일까지 중점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봉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산입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55호인 청평사지와 보물 164호인 청평사 회전문, 그리고 소양호 등 인기 관광지가 있어 춘천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높이는 779m로, 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 등 다섯 봉우리가 있어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현재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20~65세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입니다. 모집 인원을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포)를 배정하고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원사업과도 중복 지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에서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가 한해 23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확보해 누수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4년간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받아간 비용은 약 3조4300억원에 이른다. 하루 6억3000만원씩 건보료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지난해 6월 기준 부당 진료비를 돌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건설회관 별관 신축을 추진하는 등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대표회원 85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건설회관 별관 신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회는 2층 연면적 660㎡ 규모의 별관을 신설해 사무시설과 회의실,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회원사 업무 편의를 위해 별관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춘천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올해 비전으로 ‘지역경
▲함춘식(97)씨 별세, 권오용·오덕·오돈·오광(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원장)·옥기씨 모친상, 김춘희·전문자·오경자·김영진씨 시모상, 민육홍씨 장모상=25일 별세. △빈소=강릉의료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27일 오전 6시30분 △장지=강릉 솔향하늘길 △연락처=033-610-1444
강원도의원이 본회의 도중 도청 공무원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말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라며 막말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도청노조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도청노조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327차 3차 본회의 도정질문으로 도청이 어수선하다”며 “발언을 들은 도청 공무원들은 자괴감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의회 행동은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의 방침에 강제
강원특별자치도내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이 최대 170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등 운영 주체나 일반실·특실 등 방 옵션에 따라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산후조리원은 턱없이 부족해 ‘원정 산후조리’까지 가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곳, 공공 산후조리원은 4곳이다.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용가격(2주 기준)이 평균 180만원 수준이지만, 민간 산
현장학습 도중 일어난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에 대한 재판을 계기로 학교안전법과 교원지위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를 남긴 가운데 관련 법 개정이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 노학동 테마파크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19일 공판에서 교사 측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에 협력한다.도는 24일 이화여대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범죄도시 4’ 사전 예매량 83만장⋯역대 한국 영화 신기록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인 24일 예매율 90%를 뛰어넘으며 흥행을 예고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5.5%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예매량은 83만4천여장에 달한다.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전편 ‘범죄도시 3’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예매율(87.3%)과 예매량(64만여장)을 모두 뛰어넘었다는 게 배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정부가 내수 경기 부양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배포한 ‘숙박 쿠폰’으로 가장 이득을 본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숙박세일페스타를 통해 발생한 매출 효과만 243억원에 달한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세일페스타’로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130만3000건의 쿠폰을 사용했고, 쿠폰 금액의 3.9배인 1561억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강원지역에서만 51억3000만원의 쿠폰을 썼으며, 관광객들이 쓴 금액은 191억6000만원으로 총 242억9000만원의 매출 효과가 발생했다. 정부가 들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과 12조원을 웃도는 신규 철도사업을 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한 만큼 행정력과 정치력의 결집이 절실한 상황이다.2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 철도과 관계자들은 대전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신규 건의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3일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인플레이션으로 주요 건설자재 및 노임 가격이 급등해 업계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강원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이에 심보훈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단장은 “관급자재 적기 조달 등 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 차질을 빚지 않도록 현장별 관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