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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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21
고향인데 그리운게 당연하죠 한국에서 새희망으로 좋은일만가득하길빕니다
2.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3.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조성했으나,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발견되면서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고 정화작업 일정이 변경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꿈자람물정원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춘천시는 내년까지 꿈자람물정원 인근 토양오염을 모두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춘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끈 꿈자람물정원이 올여름에도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춘천시는 2016년부터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꿈자람물정원을 운영했지만 2021년 부지 내 토양오염이 추가 발견돼 운영을 중단하고 2022년 봄까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재개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예산 편성이 늦어지면서 토양 정화가 지연돼 올해도 꿈자람물정원 개장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올해 오염됨 토양을 반출해 정화하고 시설 보수 점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꿈자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8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복지환경위 김운기 의원은 "복지업무는 춘천시 예산의 약 40%가 사용되는 부문으로 예산편성부터 사업에 대한 효율성,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기획행정위원회 이원규 의원은 "춘천시 정책발전과 시민행복 향상을 위해 시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지금보다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대주 의원은 "한강수계관리
춘천 조각심포지엄이 지난 5일 춘천 옛 캠프페이지 꿈자람물정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치유와 회복의 기념비'를 주제로 제작된 완성작품들이 같은 공간에서 전시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조각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춘천 조각심포지엄이 10월 25일까지 옛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물정원에서 열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내년부터 춘천 주요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가 인상되는 가운데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과 같은 일부 시설의 이용료와 그 감면 혜택 기준도 강화된다.춘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은 내년부터 글램핑장 준성수기(3~6월,9~11월) 주중 이용료를 기존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2만원(16.6%) 인상하기로 했다. 대부분 다른 시기 이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다만 글램핑장 퇴실 시간 초과 부분에 대한 추가요금을 인상할 방침이다. 기존 퇴실 시간이 2시간 미만으로 초과할 경우 5000원의 요금을 부과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