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동 2
한학기 절반이 넘는 시점까지 복귀하지 않았는데...무슨 불이익이라는 건지 자신들이 선택한 당연한 결과이고 유급처리가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3. 김*동 2
부득이한 사항이 아닌 이러한 사항까지 봐주기식이면 법은 뭐하러 만들었나?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의 책임은 자신들의 몫 입니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환자들 생명이 먼저여야 하잖아요.”23일 오후 공공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중환자실 앞에서 만난 박모(45)씨는 분통을 터뜨렸다.친어머니처럼 모시는 지인이 지난 21일 급작스러운 장기 출혈로 구급차에 실려 갔지만 대학병원에서 입원을 거부했기 때문이다.환자는 결국 개인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하루를 버텼지만 이튿날 새벽 끝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박씨는 “위궤양이 너무 심해서 출혈도 있고 신장이 많이 안 좋아 투석까지 받고 계시는데도 입원을 거부당했다”며 “웬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는 게 좋을 것
춘천소방서는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켜낸 소방교 6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했을 때 수여하는 증서다.증서는 이승민, 황혜진, 이상만, 남윤호, 임주영, 구본혁 소방교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동학 춘천소방서장은 “긴급한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춘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명동 인성병원 응급실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군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의 경우 (수련병원) 전공의 85%가 사직했고, 응급실 내 전공의는 한명도 없어 환자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인성병원과 협의를 마쳐 23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은 의료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홍돈표·정표·정윤씨 부친(홍순태씨)상, 유기억(강원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장인상=21일 별세. △발인=23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안식원, 순복음 춘천교회 부활동산 △빈소=교원예움강원장례식장 △연락처=010-5047-5692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24일)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원소방본부는 특별근무 기간 소방인력 1만1399명과 장비 795대(소방차 791대, 헬기 2대, 소방전 2대)를 투입해 도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특히 정월 대보름 기간에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 인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대규모 집단사직과 병원 이탈이 22일로 사흘째 이어진다.정부는 '엄정 대응' 방침을 유지하며 업무개시명령 등으로 전공의들을 돌려세우려 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대오는 아직 흔들리지 않고 있다.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환자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실정이다.22일 정부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대부분이 근무하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20일 밤까지 전공의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70% 가까이 차지하는 수치다.특히 7천813명은 실제로
최근 의대 정원 확대 논란이 가시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전공의의 진료 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21일 기준으로 9개 수련병원 전공의 중 81%에 해당하는 31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의료 현장의 파업은 최대 6개월 이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와 의료 공백에 따른 불안감이 가중됩니다.이런 가운데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한국 의사 1명이 연간 진료하는 환자 수는 평균 6113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인구 1000명당
입춘, 우수를 지나자 어김없이 남도의 꽃소식이 들린다. 통도사 홍매화, 광양 매화마을 등의 명성이야 익히 알려져 있고, 지리산 화엄사 홍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는 소식도 들린다. 매년 3월 초가 되면 두 줄기가 꼬인 묘한 형태의 나무 위로 검붉은 꽃이 피는 장관을 보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이유다. 참고로 현재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는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들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4건이라고 한다.이렇게 꽃소식이 들리니 이제 곧 춘천의 곳곳에도 생강나무꽃이 알싸하게 흐드러질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료계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는 등 엄정 대응키로 했다.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음에도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자 수사당국의 강제수사 방침을 공식화하며 한층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그러나 전공의들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고 대한의사협회가 첫 비상대책위원회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 대응을 비난하고 나서는 등 의료계 반발도 거듭되고 있어 강대강 대치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청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소재 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공정 계약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 발주계획 1423건(4039억원 규모)을 안내했다. 발주기관인 도교육청과 참여 업체 간 상호 소통을 위한 상담관도 운영했다.설명회에는 강원지방조달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s2b(학교장터)도 참
'빅5' 병원을 필두로 시작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21일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지금까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냄에 따라, 남은 절반 전공의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비상진료대책에 매진하고 있다.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현재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명의 약 95%가 근무한다.이들이 낸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가운데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정재연 후보, 2순위 주진형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20일 진행된 제13대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 결과, 유효표수 1145표 중 정재연 후보가 득표율 53.62%(614표)를 기록하며 최종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2순위 주진형 후보의 득표율은 46.38%(531표)다.정재연(55) 후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획부처장, 산학협력단장,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주
"현재 의료원 전공의 사직 관련으로 진료 지연 및 많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특수 처치 및 검사가 불가한 경우 진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서울시내 대형병원 곳곳에서 '의료대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20일 세브란스병원에 붙은 안내문이다.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각 병원 전공의가 근무를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곳곳에서 수술과 입원이 연기되고, 퇴원은 앞당겨지는 등 극심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에 앞서 수술 일정을 조절했고, 과별 상황에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예고했던 대로 19일 수도권 '빅5' 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를 무더기로 제출하고, 일부는 현장을 떠나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시화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리면서 '법대로' 원칙을 강조했고, 경찰청장은 주동자에 대한 구속 수사를 검토하겠다며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다.시민단체와 노동계 등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고발 방침을 밝히면서, 의대증원 찬성 목소리를 모을 '촛불집회'를 게획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들, 무더기 사직…집단행동 전국 확산 조짐세
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낸 뒤 병원을 떠나기로 한 시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전공의들 사이에서 사직서 제출이 확산할 전망이다.'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와 각 병원에서는 시급하게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대로 집단사직이 이어질 경우 환자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정부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1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8일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자유의사에 기반한 행동에 위헌적 프레임을 씌워 처벌하려 한다면 의료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 비대위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을 냈다.비대위는 "총리의 대국민 담화문은 의사들의 자율적인 행동을 억압하고 처벌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며 "한국 의료를 쿠바식 사회주의 의료 시스템으로 만들고, 의사를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하는 정부의 행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유감을
간호사 등 의료기관·복지시설 노동자들이 가입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 행동 움직임을 비판하며 진료 중단을 막기 위해 국민 촛불행동을 하자고 제안했다.보건의료노조는 18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대 증원에 맞선 의사 집단 진료중단은 국민 생명을 내팽개치는 비윤리적 행위"라며 "국민들이 나서서 진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환자를 살려야 할 의사들이 대화를 통한 해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정부를 굴복시키겠다며 집단적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것은 반의료행위로서 의사 윤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3지대 세력이 합친 개혁신당에서 초반부터 '잡음'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은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정당"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는 '개혁신당 깃발 아래 다 모이니 나한테 흡수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선뜻 합당에 동의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을 만들어 나름대로 잘 끌고 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합해야 한다'는 소리가 하도 나오니까 갑작스럽게 합
응급 당직 근무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국 의대생들도 동맹 휴학에 나서기로 하면서 '젊은 의사'들의 현장 이탈이 가시화하고 있다.정부는 선처와 구제 없이 기존에 밝힌 대로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빅5' 필두로 전공의들 '줄사직' 예고16일 정부와 의료계, 교육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간밤에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해 오는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빅5
수도권 '빅5' 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오는 19일까지 전원 사직서를 내기로 한 가운데, 정부는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세워둔 확고한 대응 원칙을 밀고 갈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일찌감치 '법에 따른 엄정 대응'이라는 강경한 방침을 밝히고, 실무적인 준비까지 마쳤다.집단행동 즉시 '업무개시명령'으로 환자 곁을 지키게 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해 오는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