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강원 특별자치 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새 시대의 첫발을 내디뎠다.강원특별자치도정은 12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 현판 교체식과 기념식수 행사로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도청 실·국장 등은 특별자치도의 안착을 다짐했다. 도청 내부에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이름이 담긴 표지석도 세웠다. 이어 김 지사는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특별자치도 1·2호 업무 결재에 나섰다.1호 결재는 도청 전 직원(2811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임용을 공
628년 만에 대전환을 맞은 강원도가 11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을 위한 특별자치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11일 0시 강원특별자치시대 개막11일 0시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는 첫발을 뗀 것이다. 지난 9일 공식 출범식을 통해 글로벌 중심지로 향한다는 행보를 알렸다. 첨단 신(新)산업과 해양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로 정해 미국의 주(State)처럼 강력한 분권을 지니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조례와 규칙, 훈령 등 자치법규를 비
강원도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신설·개정이 필요한 조례 심의·의결에 나섰다.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 올라온 44건의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조례도 대거 포함됐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명칭 변경을 위한 강원도 656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강원도를 강원특별자치도로, 강원도지사를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 도는 700여개에 달하는 행정 시스템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명칭을 변
오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권한을 이양 받고 첩첩이 쌓인 규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내세우고 있다. MS투데이는 새 시대를 이끌게 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소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90여 일 정도 남아 걱정으로 잠이 안 올 때도 있는데 결국은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원도의 힘. 강원
내년 6월이면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이름을 바꾸고 김진태 도지사가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맡게 된다.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기념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특별자치도로서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준비와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는 소회 처음부터 오버페이스를 하면 안 되지만 여기까지 오게 됐으니까 열심히 뛰었다. 넓은 강원도 여기저기를 누비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행정이 쉽지 않다.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섞여 내 마음 같지 않고 오해하거나 서운해하는 분들도 많고 그렇지만 12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0일 관보에 게재되면서 공식 공포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23년 6월 11일 0시로 확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그동안 휴전선 철책과 비무장지대(DMZ) 등 지정학적 여건과 규제를 받아왔던 리스크를 벗어날 출구가 열린 셈이다. 그러나 현 특별법은 선언적인 내용으로 실효를 누리기 위해서는 각종 재정과 규제 특례 등을 법안에 담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강원특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