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박현호 크몽 대표와 서상영 동문파트너스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Meet-up)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국제축구선수협, '빡빡한 일정' 짠 FIFA에 법적 대응할까국제축구연맹(FIFA)이 짠 빡빡한 경기 일정에 대해 전세계 프로축구 선수들과 리그가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FIFA가 다음 시즌 32개 팀이 참가하는 클럽월드컵 개최를 계속 추진한다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세계리그협회(WLA)로부터 소송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UCL과 유로파리그는 조별리그 경기를 기존 6경기에서 8경기로 늘린다. 이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효제초등학교와 동춘천초등학교를 더 나은 원도심 학교로 선정하고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당 학교에는 5억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효제초등학교는 ‘영어와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와 작가와의 만남 등 영어 특화 프로그
춘천 장학어린이집이 아름다운 나눔에 동행했다.춘천 장학어린이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일회용 플라스틱·종이 상자 등을 재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2회 ESG실천 작품전시회 및 나눔 바자회를 3일 개최했다.또 이날 얻은 수익금은 지역 독거어르신 16개 가정과 미혼모 시설에 휴지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이해인 장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푸른지구 지킴이가 돼 환경실천운동에 참여하고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이 다시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1도, 최고 25도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에
속보=KT&G가 국유지에 무단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사용한 사실(MS TODAY 5월 9일자)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시민 안전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MS TODAY 단독 보도로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에 무단으로 수변 무대를 설치하고 수익사업을 벌이는 등 허가 없이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수변 무대는 언제 어떻게 설치됐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이나 춘천시는 “애초에 허가 없이 설치된 무대라 누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전환했지만, 최근 한 달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도 정체돼 사실상 의미 없는 움직임만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5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3주동안 상승하다 지난주(0.01%) 소폭 하락한 뒤 다시 일주일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지난 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 발표 이후 몇 주간 오르던 아파트값은 추세가 꺾인 이후부터 소수점 둘째 자리
최근 완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변 공간이 풍부한 춘천은 강과 하천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훌륭한 산책로가 특히 많은데요.인구 밀집도가 높은 석사동과 퇴계동, 강남동과 인접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석사천 산책로가 특히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주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져 춘천시민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이름 ‘석사천’인데요. 춘천시 공식 하천 31개에는 포함되지 않고, 지도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령 하천’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춘천시민에게 친숙하지만 유령 하천인 석사천의 실체를 알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는 강원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온라인에선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도 벌이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의회는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도 지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는 임미선(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내
지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전액 삭감된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 예산이 올해 다시 편성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자칠판 보급 예산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했다. 편성 규모는 151억여원으로 지난해 편성 금액(155억여원)과 비슷하다. 전자칠판 사업은 특정 업체 몰아주기 등의 의혹으로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2023년 정보화기기 및 전자칠판 지원사업 등에 대한 특혜 의혹과 부당 지원에 대한 감사 필요성을 인정해 특정감사를 진행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5월 회기를 열고 제1차 강원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이번 추경안에는 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비용 225억원이 담기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린다.강원도의회는 9일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오는 2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올해 1차 강원도·강원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과 상정된 각종 조례를 심의한다.앞서 도는 8조174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312억원(5.7%)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 세출 사업을 보면 도로확장·포장 등 사회간접자본(SO
주유소에 가면 보이는 고급 휘발유. 일반 휘발유보다 가격은 비싼데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일반유만 넣던 내 차에 고급유를 넣으면 성능이 좋아질까? 다음은 고급유와 일반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다.▶옥탄가 94 이상, 고급 휘발유고급유와 일반유는 옥탄가 수치로 구분한다. 고급유는 옥탄가가 94 이상인 휘발유를 말한다. 반면 일반유는 옥탄가가 91~93 정도로 고급유보다 낮다.옥탄가는 엔진에서 일어나는 노킹 현상에 대한 저항성을 의미한다. 노킹 현상은 연료가 연소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온도와 압력에서 폭발하지 못하고 너무 빠르게 폭발하
▶완구 부수게 하고 체벌하고…中 인플루언서 훈육방식 논란중국의 교육 인플루언서(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가 의뢰받은 학생들에게 학업을 독려하며 가혹한 방식을 동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식스스톤(Sixth Tone)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퇴직 교사인 자오쥐잉(趙菊英)은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이 깊은 부모들의 초대를 받아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10대들에게 공부에 전념하도록 다독이는 영상을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작년 말 채널 개설 이후 현재까지 40편의 영
이달부터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이 시작됐다. 지난해 맞벌이 가구 부부 합산 소득이 3800만원 미만일 경우 최대 33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초부터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안내문을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발송했다고 밝혔다.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전국 275만가구로, 이들에게 3조448억원이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액은 가구원 구성과 소득에 따라 산정된다. 단독가구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지역 물가가 3개월 연속 3%대 상승률로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일류(39.1%)와 채소류(14.7%)는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 기준 춘천지역 사과(300g 10개) 가격은 4만1069원으로 1년 전(2만228원)보다 2배, 배(500g 10개)는 같은 기간 2만1733원에서 4만9058원으로 2.3배 각각 올랐습니다. 끝없이 오르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연일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가 춘천시의회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2024년 (대학생, 집단)의 전입 장려금과 관련해 집행 현황 외에 ‘지급대장’과 ‘신청서류’에 대해 별도로 제출 요구를 받았는데 4067명 신청서류만 24만4020장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의회에 10부를 제출하면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모집이 시작됐다.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벤처 창업 도전 활성화를 위해 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사무공간과 기기 등 인프라 외에도 사업화와 세무‧회계‧특허 등 경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입주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 1인 창조기업, 7년 이내 일반 창업 기업이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
▶규제 사각지대 노린 액상 전자담배 한국 단독 출시하나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진열돼있다.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그룹은 이르면 올해 3분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사진=연합뉴스 ▶완공 앞둔 원주천댐…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원주천의 홍수 예방을 위해 건립 중인 원주천댐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9일 댐 본체에서 마지막 콘크리트 타설 행사가 열렸다.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 일원에 높이 46m, 길이 210m, 저수용량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는 9일 공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해 읍면동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의암공원과 수변공원 구간을 다니며 길거리와 강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한국생활개선연합회는 여성 농업인 단체다.김성자 연합회 회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시가 오는 10일부터 하교 시간에 맞춰 27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춘천여고, 강원고, 강원사대부고, 한샘고, 소양중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고려해 1번과 10-1번, 12번, 17번 노선의 일부 시간이 바뀐다.1번 버스의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4시 20분과 종점발(학곡리) 오후 5시 20분이 각각 오후 4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10분씩 늦어진다.10-1번 버스는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3시 25분, 오후 4시 25분이 오후 3시 30분, 4시 30분으로 5분씩 늦어진다.12번 버스는 종점발(소양강댐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