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내 고교 조리종사원과 대학생 4명이 격리조치되는 등 교육계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2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문화관 청소원 A씨와 춘천의 한 고교 조리종사원 B씨 모두 춘천 신천지교회 독서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진자와 접촉한 B씨는 하루 뒤인 지난 20일 90여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자들 모두 자율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발열 등 특별한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대학생 역시 신천지 모임에 참석했다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예배에 참석한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모두 23명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중 5명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재난안전본부는 24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들 23명 중 춘천 신도는 18명, 원주 7명, 강릉 2명, 동해 1명이다. 이들 중 5명이 현재 연락두절된 상태인데, 춘천 신도가 4명, 원주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는 이들 연락두절 신도 5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이날 강원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
춘천시가 대구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한 273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나 이중 신천지 교인 25명의 행방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더구나 확진자 2명의 동선확보에 주요 단서가 될 수 있는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여서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오후 4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시정부 대응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인 30대 여성 조모씨, 배모씨와 접촉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이 확보된 가운데 택시와 버스를 타고 귀가하거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춘천으로 온 후 활동했던 새명동 신천지센터에서 200여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춘천시는 22일 오후 5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2명의 동선을 발표했다. 확진자 A씨는 16일 12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오후 7시30분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승객은 21명인 것으로 A씨는 진술했다. 도착한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여러 종교관련 행사, 당분간만 중단할 수 없을까요?"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신천지 춘천 교인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은 물론, 상당수 춘천시민 사이에서도 당분간 여러 종교관련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천지교회 폐쇄를 비롯한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시민들이 확인됐음에도, 시의 살균소독과 검사, 시내 종교시설의 자체조치 외에
"이곳이 중국인 유학생들이 격리될 기숙사입니다."21일 오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제2BTL 생활관(이룸관). 이곳은 오는 24~25일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 77명이 격리될 공간이다. 격리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정확히 2주 간이다.이날 유학생 격리입소 전 사전공개된 자율격리 생활관 밖 입구에는 간이 검역시설이 설치, 생활관에 도착한 학생들이 자가문진표, 격리동의서 작성과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등의 검진을 받은 이후 입소하도록 했다. 시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외부경비업체가 24시간
춘천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가 확산된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3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하는 등 긴급점검에 나섰다.춘천시는 21일 지역내 신천지 교회를 긴급 방문, 대구를 방문한 신천지 교인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들 검체를 보건당국에 검사 의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결과는 2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앞서 이들 교인 3명은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사실을 질병
강원대와 한림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이 내주 초 인천공항에서 대학내 격리시설로 집단 이송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입국하는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 600여명을 공항에서 대학교까지의 수송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날 단체로 입국하며 춘천시는 강원대와 한림대에 각각 3대와 5대 등 모두 8대의 버스를 지원, 유학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이와 함께 일반 마스크 6000개와 KF94 마스크 10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고막 체
신천지 교인 등을 포함한 춘천시민 7명이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직후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춘천시민은 모두 7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중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교회에 있었던 신천지 춘천교회 신도가 3명이다. 이들 3명은 20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와 춘천시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음을 알리고 권고를 받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교인 3명을 제외한 시민은 4명으로 지난 14일과 16일 대구지역을 방문한 1
최근 대구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같은 날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3명 중 2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소재를 파악 중이다.20일 춘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들 신천지 춘천 교인 2명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전화로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실을 알렸다.이에 따라 춘천시와 시보건소는 이들을 역추적, 교인 2명이 현재 춘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을 확인했다. 그러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40명 중 14명이 6일 격리해제 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격리가 해제된 14명 중 13명은 12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도는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발표된 23번째 환자와 관련해 의심 환자 검체를 검사 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없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