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직장인 김모씨(32)는 출퇴근을 할 때마다 춘천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앞을 지납니다. 그런데 최근 멀쩡한 직선도로를 우회로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직선도로로 다니면 80㎞로 지나갈 수 있는데 우회로를 이용하면 40㎞로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김씨는 갑자기 우회로로 지나다녀야 하니 속도도 줄여야 하고 교통체증도 발생하는데 멀쩡한 직선도로를
1958년 이후 춘천 구도심인 낙원동에 자리 잡았던 성수고·성수여고가 신시가지 생활권인 삼천동으로 옮겨가기로 계획함에 따라 구도심권과 이전 부지 주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성수고·성수여고가 현재 위치한 낙원동 45-1 부지는 춘천의 행정 상업 중심지인 중앙로 로터리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노른자 땅이다. 중앙로를 건너면 명동으로 연결되고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도 가깝다. 이 땅이 새 주인을 찾고 새롭게 개발되면 신시가지 개발로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크게 변신할 전망이다.지난 20년간의 땅값 변화 추이를 봐도 이 일대는 춘천
18일부터 옛 춘천여고 앞 교차로의 점멸 신호등이 사라진다. 춘천경찰서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점멸신호로 운영되던 옛 춘천여고 앞 교차로를 일반 신호체계로 개선한다고 밝혔다.기형적인 5지 교차로로 인한 지·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량이 몰리는 혼잡시간대 신호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좌회전 금지구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청 별관이자 옛 춘천여고 앞 교차로.매일 출퇴근 시간만 되면 교차로를 지나는 차량의 위험천만한 눈치싸움
지난 29일 발생해 2일 현재 156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태원 참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흔히 대형 콘서트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압사 사고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관계당국이 간과한 것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고 발생 이전 예방할 수 있는 ‘위험 상상력(개연성 있는 모든 사고를 생각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성남시 환풍구 추락사고, 서울 강남권 집중호우 당시 맨홀
서울 ‘이태원 참사’ 이후 대형 인명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다시는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 발생 시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서울·수도권과 비교해 소방·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어서 제대로 대처가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당시 관할인 서울 용산소방서뿐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구조와 수습에 동원됐다. 서울소방본부에서 구급차 52대가, 인근 지역에서 동원된 구급차까지
겨울 초입에 접어들며 낮은 기온과 큰 일교차로 인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강원도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도내 농촌과 산촌을 중심으로 사용 중이다. 가스 및 기름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절약돼 설치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설치와 사용에 대한 검사 규정이 없어 예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화목보일러와 관련해 총 9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중 과열과 과부하 등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9건
18일 춘천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근처 횡단보도. 한 보행자가 횡단보도로 들어서려는 사이 자동차 한대가 우회전하며 보행자 앞을 지나갔다. 만약 보행자가 그대로 길을 건넜다면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약 5분 후에도 다른 승용차가 급하게 우회전하며 횡단보도에 진입했고 길을 건너려던 보행자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갔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차량 단속이 12일부터 시작됐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가 한 시간 동안 세경3차아파트 근처 횡단보도를 지켜봤더니, 계도기간이 끝난 게 무색하게 일시
“이게 여기에 왜 있나 의문이야. 분명 더 필요한 곳이 있을 텐데….”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옐로카펫’(yellow carpet)이 실효성이 적은 곳에 설치되거나, 유지보수가 안 돼 색이 바래는 등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카펫은 학교 인근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구조물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의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28일 오후 춘천 후평동 후평초등학교 후문 인근 골목에서 ‘옐로카펫‘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 주민 A씨는 “길이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를 탔다가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씨는 이 와이파이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런 와이파이가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와이파이 정체는 ‘춘천시 공공 와이파이’춘천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했습니다. 와이파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추석을 맞아 춘천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춘천시는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주차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 한해 주차 시점부터 최대 2시간까지 적용된다.대상 전통시장은 중앙·제일시장, 풍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후평1단지시장, 소양로 번개시장, 신북샘밭장, 남부시장, 애막골 새벽시장 등이다.상세 허용구간은 △중앙·제일시장 ‘동양증권~농협중앙회’, ‘중앙초교~중앙성결교회’ 구간 양측 △풍물시장 정문~시장 후문
최근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맨홀에 빠진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단시간 많은 비가 쏟아질 경우 맨홀 사고 위험이 높아져 그만큼 체계적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춘천시도 한 교차로에 수 십 개의 맨홀이 밀집해 있어 싱크홀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존재하지만 관리 주체가 제각각이라는 이유로 현황 파악은 물론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 구도심인 소양동의 한 교차로.반경 50m 안에 검은색 맨홀 뚜껑 30개 이상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
춘천에서 트럭에 실린 맥주 박스가 시내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번에도 역시 현장을 목격한 춘천시민이 나서서 도로를 깨끗이 정리해 2차 사고나 도로 정체를 막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로를 지나던 주류 운반 트럭에서 수십 개의 맥주 박스가 도로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도로 1개 차로가 맥주병 조각과 하얀 거품으로 뒤덮였다.병 깨지는 소리에 인근 도자 공방과 이불 가게, 조경회사 등 직원들과 시민이 하나둘씩 몰려 들었다. 이들은 난장판이 된 도로를 보고는 망설임 없이 빗자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어딜까?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행자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7건 이상 발생(반경 100m 내)한 춘천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은 3곳으로 나타났다. △석사동 동보아파트 앞 교차 부근 △옥천동 춘천연극제 부근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이중 가장 많은 보행자 사고가 발생한 곳은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지난 3년 동안 8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평균 연령은 63.5세로 대부분 고령층이었고,
“그 상황을 목격했다면 누구라도 저희처럼 도왔을 거예요.”지난달 28일, 춘천 퇴계동의 한 교차로 한복판에서 맥주를 가득 실은 트럭이 넘어지며 맥주병 2000개와 박스들이 도로에 쏟아졌다. 근처에 있던 시민 10여명이 엉망이 된 도로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본 전국민이 놀라움을 느꼈다. 하지만 꼭 한달 뒤, 한자리에 다시 모인 당시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28일 오후 7시 춘천 한 연회장에서 지난달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의 수습을 도운 춘천 시민 10여명이 모였다. 사고가 난 맥
춘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가 보았을 팔호광장, 숫자 8호? 그럼 1호는 어디?팔호광장의 유래는 1940년 작성된 춘천 시가지 개발계획에서 찾을 수 있다.춘천 도심의 중요한 교차로인 팔호광장이 '광장'으로 불리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얼마 전 춘천에서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와 관련, 영상에 등장하는 맥주의 제조업체인 오비맥주가 현장 수습을 도운 시민들을 찾아 감사 표시를 하기로 했다.오비맥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당시 '카스' 맥주가 쏟아진 사고 현장에 현수막을 설치한 데 이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현장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시민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실려있던 맥주 박스 수십 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CCTV를 보면 맥주병 2000여개가
앞으로 운전자들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12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으로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의무가 확대된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MS투데이가 정리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 150t이 도로에 유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출된 토사는 150t가량으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한편 도로 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토사 제거와 임시조치를 마친 후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지역에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