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애 2
제발요 멈춰주세요 이상태까지 가야 할 이유가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의협의 횡포인가요 막나가자는건가요? 그만좀 하라구요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할 당신들의 행동은 살인자와 같아요
2. 이*선 1
안녕하세요 춘천기계공고 교육홍보부 교사입니다. 장인 공(工)자로서 모든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장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성*숙 1
올해도 과일값 금값되겠네요ㅠ 인간들땜에 온난화 생기고, 지구도 아파하며 결국은 부메랑처럼 인간에게 돌아오는 악순환이...
100년 뒤 강원지역 인구가 36만명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충격적 전망이 나왔다. 2037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돼, 2045년에는 환갑이 ‘중간 나이’에 포함될 정도로 인구소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현재 153만명인 강원특별자치도 인구는 2052년 133만명으로 줄기 시작해 2072년 99만명, 2122년에는 36만명으로 감소한다. 합계출산율과 사망률 등이 예상보다 부정적인 ‘저위’ 시나리오 기준이다. 최악의 경우 100년 뒤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인구가 현재의 원주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골목상권에 대거 유입되면서 무한 경쟁에 내몰린 가맹점주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하고는 있지만, 경쟁해야 하는 가맹점 수만 늘어난 탓에 소상공인 점주들의 벌이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조사한 2013~2022년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수는 2013년 2973곳에서 2022년 8183곳으로 2.8배 늘었다. 브랜드 수는 같은 기간 3691개에서 1만1844곳으로 3.2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19만730곳에서 33만5298곳으로 1.
고물가와 고금리에 강원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생활 형편에 대한 전망도 ‘비관론’이 강하고, 월급이 오를거란 기대도 줄면서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의 심리가 악화했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전월 대비 1.6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림세다. 향후 생활 형편과 경기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 응답이 크게 늘었다.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23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
강원 홍천 배 농가에서 올해 처음으로 화상병이 발생해 과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홍천 배 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3일 화상병 의심 신고 이후 현장 간이진단을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고, 이후 24일 농촌진흥청 현장진단센터에 정밀진단을 의뢰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과일나무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식물의 잎, 꽃, 가지, 열매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병이다. 화상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과일값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번에 화상병이 발생한
레고랜드가 주차비를 포함한 이용권을 출시했다. 그동안 비싼 주차비로 논란이 이어졌던 만큼 이용객들의 불만을 달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밖에 1명 입장 시 추가 한명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레고랜드는 3명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3인의 행복권’ 상품을 출시했다. 1일 이용권 3장과 주차권을 포함한 상품이다. 평일 가격은 14만9000원, 주말은 15만9000원에 판매한다.현재 입장료는 홈페이지 구매가 기준 성인은 5만4000원, 어린이 4만5000원이다. 여기에 주차장 종일 이용권 1만2000원
전국 아파트값이 반년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기준 26주만이다. 시장 관망세는 여전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상승세에 힘입어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이번주 춘천도 한 주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5월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1%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 만에 하락에서 벗어났다.같은 기간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4% 상승했다. 지난달부터 춘천은 보합권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다. 이번주는 0.1%대 상승률을 보였다.강원지역은 한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주변에 상가가 보이지 않는 후평동의 한 골목길. 흔히 ‘빨간 벽돌집’으로 불리는 오래된 주택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를 잡은 카페가 보였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법한 평범한 주택의 모습이다. 일반 카페처럼 안이 보이는 통창이나 화려한 간판도 없다. 오히려 높은 담장이 카페를 감싸고 있어 안에 들어가 보기 전에는 집인지, 카페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올해 강원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K-콘텐츠 효과에 힘입어 남이섬, 강촌레일파크, 설악산 등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가 외국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의 관광지 445곳의 입장객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강원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1765만명으로 1년 전 대비 3.4% 증가했다.강원 관광 산업은 여전히 내국인 중심이지만,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눈에 띈다. 내국인 관광객은 1721만명으로 1년 새 2.4%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외국인은 44만2000명으로 지난
고물가의 영향으로 씀씀이가 커지면서, 실질적인 가계 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물가는 오르는데 그만큼 소득 수준은 늘어나지 않아 갈수록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 지출은 398만4000원으로 2.5% 늘면서, 소득 대비 지출이 더 많았다.사업소득은 80만4000원에서 87만5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8.9% 증가했고, 근로소득(급여‧상여금
춘천마임축제 기간 외국인을 위한 관광지 정보제공 서비스가 운영된다. 외국인들이 춘천 관광을 보다 쉽게 다닐 수 있도록 제작돼 향후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영어교육기업 셰이크앤스피크는 춘천마임축제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와 협약을 맺고 축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가이드 앱 ‘애니스피크 페스티벌(Anyspeak for Festival)’를 개발했다.이 앱은 영어교육 방송인 이보영 대표가 이끄는 셰이크앤스피크가 만들었다. 축제와 관광지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해 춘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 첫 전원회의를 열고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2025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전원회의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이날 고용노동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접수하고, 기초자료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위원장으로는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했다.최대 관심은 내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길지 여부다. 올해 최저임금
강원 중소기업들이 K먹거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현지에서 강원지역 농산물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어 도내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대(對)베트남 수출액은 777만2000달러(한화 약 106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589만달러) 대비 31.9% 증가했다. 강원 최대 수출국인 미국(-8.8%)과 중국(-8.8%)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대만(170.6%)과 베트남(31.9%) 수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 무역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