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2.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3. 황*영 1
분양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네요. 일단 단지가 크지않고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주상복합아파트가 춘천에서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겸 국회의원(원주갑)이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MS투데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강원도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다음 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명단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빼 달라”고 말했다. 그는 ‘명단에서 빼 달라는 것은 불출마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이지 않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는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춘천시가 지역 숙원 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GTX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춘천시장 선거 주자들의 공약으로 제시되는 등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춘천시는 10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3차 회의에서 GTX-B노선 춘천 연장안을 보고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계획돼 있는 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시는 이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하고, 결과를 노선 변경에 반영해달라고
강원도와 춘천시가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는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정치권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련 공약을 속속 내걸고 있다.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제2경춘국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지만, 아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춘천 연장과 ‘원주~춘천~철원’ 영서내륙철도가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다. GTX가 비수도권의 수도권화를 위한 교두보로 떠오른
춘천은 서울춘천고속도로(2009년)와 ITX-청춘(2012년)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춘천을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과 직장인 등 수도권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당시에는 춘천이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기대도 심심찮게 나왔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과 이동 차량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교통 발달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수도권 위성도시 편입도 낙관할 수 없게 됐다.이런 춘천에 또다시 ‘교통 혁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춘천 서면까지 이어지는 ‘제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기초자치단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GTX 노선 연장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카드로 꼽히기 때문이다.춘천시 정치권도 GTX-B 노선 연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으며,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도 표심 확보를 위한 카드로 GTX-B 유치를 속속 내걸고 있다. GTX-B가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도약시킬 발판인 만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커진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안’ 발표··· G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이 3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변 전 사무국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은 그동안 허울만 좋은 교육도시, 문화도시, 관광도시 등 구호 속에 안주해오다 3류 도시로 나락에 빠져 있다”며 “춘천의 방향을 최첨단 기업도시로 새로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춘천은 재정자립도가 20%대로 전국 평균인 50%대에 비해 현저히 낮고, 고용률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위기인 데도 아무도 위기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가진 혁신가형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보고안 9건, 건의안 1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에 촉구한다. ‘GTX-B 춘천 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춘천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안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혀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변 후보자의 부정적 견해의 근거가 되는 현행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변창흠 후보자는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현행법상 춘천시는 광역철도가 운행하는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GTX-B를 춘천까지 연장 운행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변 후보자는 “현행법
경기도 하남 미사IC~춘천JCT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료(승용차 기준)가 연말부터 현행 5700원에서 4100원으로 내린다.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사업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안,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지정과 제3자공고안,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민간투자사업심의위가 이날 심의, 의결한 민자고속도로 요금인하 안건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현행 1종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21대 총선 선거판에 뜬금없이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핫이슈로 등장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업이다.이중에서도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GTX-B노선이 춘천 총선 주자들의 공약집 머릿글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