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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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본부장 김혜원)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발굴을 위한 ‘영리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재해 예방, 입지 분석, 주소 정보 등 8개 과제를 발굴했다. 또 국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랜디-세이프’(Landy-Safe)를 제안한 ‘공간침투팀’(최병우, 오준석, 김보현, 이상형)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은 “페스티벌에 제출된 과제를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 시대에 협력할 수 있는 공간 정보 아
강원지역에서 혼자 사는 고령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청년층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혼, 사별, 나 홀로 귀촌 등 여러 사정으로 혼자 사는 고령층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전체 68만5000가구 중 1인 가구는 25만4000가구로, 37.2%를 차지했다. 2021년(36.3%)과 비교해도 비중이 늘어났는데, 특히 강원지역은 대전(38.5%) 서울(38.2%)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도 단위 지역 중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등 각종 콘텐츠 구독 서비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 월 단위 정기구독료를 결제하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구독료가 오르는 상황에, 소비자가 깜빡하고 정기 구독일을 지나치면 1만5000원에 가까운 돈이 바로 결제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생 이승진(20)씨는 입학 후 첫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고 있다. 졸업 후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삼은 만큼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고금리로 금융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이 최대 1인당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두고 은행권을 향해 ‘갑질’ ‘종노릇’과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쓰자, 은행들이 상생 금융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이달 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상생 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상생 금융 지원 대상은
레고랜드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레고랜드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리포터’를 선발해 운영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9일 레고랜드에서 ‘2024 레고랜드 어린이 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어린이 리포터는 매월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부모와 함께 레고랜드의 사계절 테마를 경험하고 레고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 리포터로 선정된 7팀에게는 다양한 레고 제품이 들어있는 레고랜드 환영 키트, 레고랜드 신규 행사와 서비스 얼리버드 체험 기회, VIP 투어 및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 등 유료 체험에 대한 무료 혜택 등이 제
6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평생교육원 대강의실. 문밖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빠른 박자의 음악이 새어 나왔다. 이날엔 2학기 시니어모델 워킹 수업을 수료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힙합 패션을 차려입은 50~60대 남녀가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한 명씩 런웨이로 향했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바람이 불면서 시니어모델 관련 수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학기 수강생 30여명은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3개월간 배운
춘천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시장 한파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2월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내렸다. 하락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달 2주차 이후 4주 연속 떨어졌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은 2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최근 이어지는 하락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분위기가 얼어붙은 영향이 지방으로까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거래 절벽과 매수세 위축에 ‘2차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강원지역 집값이 상승한 영향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서 전국 평균과 자산 격차가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득 수준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해 실제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7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강원지역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9853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저축액(8372만원)과 전월세 보증금(1374만원) 등을 포함한 금융자산은 9746만원,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3억108만원이다.지난해와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이 부동산 매입을 위해 평균 1억2700여만원의 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근저당권 설정에 대한 등기 989건이 접수됐다. 채권최고액 평균은 1억5309만원이다. 통상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춘천지역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평균 1억2758만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의미다. 춘천 아파트값 평균이 2억2465만원인 점 고려하면 집 절반 가량은 은행이 갖고 있는 셈이다.강원도내에서는 채권최고액이 강릉(1억9233만원)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는 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소양동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36장을 기부하고 그중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노고를 격려했다.2023년 ‘춘천 관광인의 날’ 행사가 6일 삼천동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렸다. 춘천시관광협의회(회장 박선남 쟈스민 대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춘천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관광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관광객들과 소통해 온 춘천 관광 관계자들이 ‘올해의 춘천 관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