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7분쯤 동내면 신촌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증가 추세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2020년 28만8592명, 2021년 24만6286명, 2022년 30만943명, 2023년 45만2530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도서대출 권수는 17만3514권, 29만7178권, 30만8344권, 37만3733권으로 증가해 도내 최다 대출량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이용자 증가에 대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15종의 전자잡지 비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대차 운영, 서점바로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가 삼청동에 26일 문을 연다.삼천동 392-30번지 일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인근 시유지에 조성된 삼청동 수소충전소는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와 동내 수소충전소에 이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다.삼천동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25억 원, 시비 29.8억 원 등 총 54.8억 원이 투입돼 2023년 10월 착공됐다.본격적인 상업 운용은 26일 오후 7시부터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충전소 운영시간 일 9시간을 기준으로 하루에
2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국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58명(-3.3%) 감소했다.강원지역 2월 출생아 수도 57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명(-5.7%) 줄었다.2월 전국 출생아 수는 2018년부터 2만명대를 기록하다 2024년 2월 처음 2만명을 하회하게 됐다.2월 전국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전년보다 2619명(9.6%) 증가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면서 전국 인구는 1만1047명 자연감소했다.강원지역 2월 사망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교차가 15~20도로 급격히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3도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
강원특별자치도내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이 최대 170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등 운영 주체나 일반실·특실 등 방 옵션에 따라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산후조리원은 턱없이 부족해 ‘원정 산후조리’까지 가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곳, 공공 산후조리원은 4곳이다.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용가격(2주 기준)이 평균 180만원 수준이지만, 민간 산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이 없는 사람도 18세가 되면 국민연금에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이 길면 길수록 노후에 받는 연금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따라서 일찍 가입해 최소 가입 기간을 채우고, 수급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현재 소득이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모두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다. 학생이나 군인도 소득이 있다면 18세부터 가입해야 하지만 소득이 없으면 27세까지는 적용이 제외된다. 27세 이후에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대화 제안에 대해 전공의들에게 내려진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증원과정을 멈춰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은 24일 용산구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적어도 전공의들에게 내려진 부당한 행정명령의 취하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과정을 멈추는 것이 대화의 자리로 이끄는 정부의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전공의와 학생을 배제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이를 대화 거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의료계에서 정부와
춘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23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중국·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10명을 검거했다.앞서 기동순찰대는 이달 원룸촌과 먹자골목 밀집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다수 외국인이 경찰관을 경계하며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순찰대는 수일간 탐문 수사 끝에 이들이 인근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잠복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 집단 거주 원룸 위치, 자주 이용하는 식당, 이동 수
수요일인 24일 전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며,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 영동과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하는 봄비는 오후에 전남권, 경상 동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강수량은 강원 영서 5~20㎜, 강원 영동 10~40㎜, 서울 등 수도권에 5~20㎜, 서해5도 5~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부산과 경남, 대구, 경북 내륙에 5~20㎜, 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10~30㎜, 울릉도·독도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