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하철 플랫폼에서 생면부지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한 미국 뉴욕에서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망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뉴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노숙자들의 이유 없는 공격이 늘어났다. 지난
한때 초보 자영업자의 창업 아이템으로 가장 수요가 많았던 치킨·호프집의 인기가 주춤하다. 불경기에 골목상권이 침체된 데다, 과포화 상태인 치킨업계 대신 베이커리 등으로 시선을 돌리는 예비 창업자가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본지가 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살펴봤더니, 지난해 춘천에서 개업한 치킨‧호프 가게는 고작 5곳에 불과했다. 2022년 21곳이었던 것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체감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한 지난해 하반기 이후엔 3분기와 4분기 중 신규 치킨집 개업이 단 한 곳도 없었다. 코로나19가 한창
2023년 12월 22일은 동지(冬至)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 하지요. 흔히 팥죽을 먹는 날로도 유명한데요. 동지가 되면 왜 팥죽을 먹을까요? 또 옛 어르신이 팥죽을 쑤어 문에 조금씩 뿌렸던 건 무슨 의미일까요?팥은 한의학에서 적소두(赤小豆)라고 부르는데, 적소두란 붉은색의 작은 콩이란 뜻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다섯 가지 색과 오장을 연관 지어 설명하곤 합니다. 심장 '붉은색', 간장 '푸른색', 비장 '노란색', 폐장 '흰색', 신장 '검은색'입니다.푸른색을 띤 부추, 미나리 등은 간에 좋
▶최근 60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주말 프랑스에 도착한 뒤 함께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18일 피트의 생일과 바로 다음 날인 라몬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라몬은 이번 생일에 34세가 됐다. 피트와는 26살 차이다. 두 사람은 19일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피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구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1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60회 무역의 날’과 ‘제7회 강원수출인의 날’을 병행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경기 둔화에도 지난해 대비 올해 수출이 신장한 도내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중앙 수출의탑’과 ‘수출대상’ 등을 시상했다.중앙 수출의탑은 도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액(7000만달러)을 기록한 휴젤을 비롯해 21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출대상은 가장 우수한 수출 실적을 거둔 메디아나가 거머쥐었다.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해외 수출 비중을 지속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3년 내 두 배 높일 계획”이라며 “
춘천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기회를 주면서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 유발, 창의적 사고력 신장,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본선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 참가자 169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이 중 선발된 15명이 본선에 올랐다.대회 당일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3개 부문에서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의 차량 26대를 망가트린 6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량을 줄였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7월 30일 오전 0시 38분부터 이튿날 오전 6시 25분까지 홍천군 갈마곡리 일대에서 돌멩이와 벽돌로 이웃 주민들이 세워둔 차량 26대를 총 149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망가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목격자를 돌멩이와 주먹, 발로 때리고 출
▶미국에서 중증 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기침과 눈 충혈 등 사람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개 호흡기 질환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주립대 수의과대학의 반려동물 연구센터 소장인 전염병 전문가 마이클 래핀 박사는 “콜로라도에서 올해 9∼11월 개 폐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었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 응급의학 및 중환자 치료과장인 데버라 실버스타인 박사는 “개 인플루엔자, 보데텔라, 마이코플라스마 등 여러 병원균에 동시 감염돼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영 대상에서 노인복지 및 사회공헌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강원자치도연합회는 노인 일자리 확충을 통한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신장,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제고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제1회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와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으로 노년의 적합한 운동 종목과 놀이 문화를 발굴해 노인 여가 문화 확산과 자긍심을 고취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건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2024년도에도 36만여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뇌사상태에 빠진 10대 소녀가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5월 11일 이예원(15)양이 분당차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좌우 양쪽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7일 밝혔다.이 양은 지난해 4월 26일 저녁 식사 전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이 양의 가족에게 뇌출혈 수술 이후 몸의 여러 군데가 안 좋아지고 있고 곧 심장도 멎을 수 있다는 비보를 전했다.가족들은 평소의 예원이라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9월 18일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4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박씨는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아침에 얼굴이 붓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수분이 부족해서다. 다음은 쉽고 빠르게 얼굴 부기 빼는 방법을 정리했다.①얼굴 마사지: 얼굴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림프액 순환을 도와 얼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귀 뒤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으로 지압한다. 이후 턱선을 따라 목에서 쇄골 쪽으로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가볍게 쓸어내려 준다. 림프샘을 자극해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있다.②냉찜질하
최근 ‘믹솔로지(Mixology)’ 열풍에 ‘하이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고급 술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위스키가 동네 흔한 삼겹살집, 치킨집 등에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믹솔로지는 ‘Mix(믹스·섞다)’와 ‘Technology(테크놀로지·기술)’의 합성어로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을 뜻한다. 특히 위스키를 토닉워터와 탄산수 등에 희석한 하이볼은 MZ세대의 대세 주류로 떠올랐다.하이볼의 인기가 급부상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꼽힌다. 이른바 ‘혼술족’ 등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늘어났고 각종 레시피가 소셜미디어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당뇨병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14일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1991년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강좌는 ▲당뇨병과 합병증 바로 알기(김두만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성 콩팥질환 예방과 관리(윤종우 신장내과 교수) ▲당뇨인의 건강한 발 관리(김성란 당뇨병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 방법(최연정 임상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강좌와 함께 각종 식품에 함유된 설탕량에 대해 정리
10월 5일은 '세계 한인의 날'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재외 동포의 권익 신장과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지정된 날인데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자부심을 높이게 하는 K-팝, K-방역 등에 이어 세계적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게 또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의 전통 농기구 '호미'인데요. 팬데믹 시대에 외출 등이 제한되면서 정원을 가꾸고 소규모 농사를 시작한 미국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명품 농기구'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국산 소형 트랙터도 틈새시장을 겨냥해 2022년 수출액이
흰머리 한 가닥을 뽑으면 두 가닥으로 자란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모낭에서 평생 생기는 머리카락 개수는 정해져 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5~35개 정도다. 머리카락을 자꾸 뽑다 보면 모낭을 자극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흰머리는 노화, 유전,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모낭의 멜라닌세포 합성능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세포 수가 감소하거나 색소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성 감소 등이 원인이다. 유전도 흰머리가 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스트
바디텍메드가 급성신장손상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출허가를 받았다.춘천에 본사를 둔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신장손상 여부를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펜키드’ 제품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바디텍메드는 지난해 11월 독일 바이오마커 전문업체 스핑고텍과 펜키드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스핑고텍은 급성심부전‧급성신장손상 등 급성 중증질환 예측과 진단에 필요한 바이오마커(단백질, DNA,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제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아이의 키 성장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작지는 않을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라게 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 해답으로 우유를 많이 마시면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 정말 우유를 많이 마시면 키가 클까?▶우유만 많이 마시면 키가 큰다? NO우유에는 칼슘, 비타민 D,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뼈의 성장과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키 성장에는 유전, 전반적인 영양 상태, 호르몬, 운동, 건강 상태 등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유만 많이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자주 발생하여 충격과 불안을 감출 수 없습니다. 흔히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분노조절장애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한때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분노조절장애가 바로 간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은 서양의학과는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장을 정신 상태와 밀접한 연관을 지어서 봅니다. 예를 들어 심장이 약한 사람은 근심, 걱정이 많고 비장이 약한 사람은 생각이 많으며 신장이나 담이 약한 사람은 겁이 많고 폐가 약한
스마트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출고 가격이 웬만한 TV·냉장고와 맞먹자 불법보조금을 지원하는 판매점인 이른바 ‘성지’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평균 가격이 100만원대 초반에서 200만원대 중반까지 껑충 뛰었다. 삼성전자의 최신폰 Z플립5과 Z폴드5(512GB 기준) 출고가는 각각 152만200원, 221만8700원이다. 전작(256GB 기준) 대비 각각 5만원, 10만원씩 올랐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미국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