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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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로또 매주 사도 오천원도 맞지 않는다. 순 사기다.
2. 주*용 4
문화예술의 요람 춘천..기대하고 응원합니다.
3. 주*용 4
요즘 고사지낼 때, 돼지머리를 올리는 일이 사람머리를 대신한 것일까요..
춘천시의회 의원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입법예고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안’이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했다. 윤채옥 시의원이 지난달 26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아동이 인종과 성별, 종교, 학력, 재산 등을 근거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 여가,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인정받는 것도 개정안에 포함됐다.윤 의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권고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한민국 최초 로스터리 발생지 춘천이 ‘춘천커피도시 페스타’를 열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화에 본격 돌입했다.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3일 오후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커피도시 페스타 개막식을 열고 춘천 커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 김명섭 한국커피협회 회장, 이원복 MS투데이 회장 등 귀빈 4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원장은 개회사에서 “ICT기술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시간·공간적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1년
지난 2017년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귀농·귀촌 전성시대를 알렸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차원에서도 농촌살리기 방안으로 급부상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MS투데이는 지방이 주목하는 귀농·귀촌의 현주소와 춘천의 귀농·귀촌 현실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귀농·귀촌인들에게 춘천이 어떤 도시인지도 들어봤다. ▶지방소멸 막는 귀농·귀촌지난 2019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92명을 기록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
오랫동안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춘천에서는 유독 "고등학교 어디 나왔어요?"라는 질문이 자주 오간다. 이로 인해 타지가 고향인 사람에게 춘천시민은 유독 곁을 내주지 않는 이들로 인식되곤 한다.퇴계동에서 ‘흑마늘&홍삼전문점’을 운영하는 박미경(55) 씨는 17년 전 서울에서 춘천으로 내려왔다. 춘천에 정착하고 난 뒤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어느 학교 나왔어요?” “몇 학번이에요?”였다. 타지에서 온 그가 끼리끼리의 관계 속에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지만 30분 이내의 문화 접근성이 뛰어난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
지난해에는 5월이 되어서야 개학을 하는 사상 초유의 심각한 상황이 교육현장에 펼쳐져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및 교육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이 발을 동동 굴렀던 슬픈 기억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올해는 모든 학교가 개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고, 출근길에는 밝은 얼굴로 학교를 향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들입니다.길을 지나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화원을 노랗게 물들여 놓은 후리지아 꽃 주위로 하얀 순백의 꽃을 피운 작은 카네이션과 하얗고, 노랗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문화예술 대면공연이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여파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춘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내달 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예매 시작 3분만에 487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은 슈만의 ‘유모레스크 Op.20’와 ‘숲의 정경 Op.82’,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C장조 D.760’ 등을 연주한다.오는 21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