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김*동 4
차는 더 좋아지고 길도 좋아지는데 46번 국도는 점점 퇴화해서 더이상 다니기 힘들어요. 주민들 다니지도 않는데 주민 보호구간으로 설정해서... 예전엔 80km 였던 도로가 평균 70km 하향에 주민 보호구간 60km 스쿨존 50km... 서울 한번 가려면 너무도 이랬저랬다 속도 바뀌는 구간이 너무도 많고 심지어 제대로 표시도 없슴.... 운전하는 내내 속도계만 보게 됩니다. 네비 없으면 범칙금 고지서 맨날 날라 올겁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하루 빨리 제2경춘 국도 착공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2. 양*석 2
세상에 만들어지지도 않은 물건을 모형만 보고 수억에서 수십억을 지불한다는게 말이 되는가.후분양 하면 될껄.여기저기 대출 땡겨서 짓고 비싸게 분양하고 여기저기 대출 받아서 집사고 또 비싸게 팔고 아이고 머리야
3. 이*숙 2
사전청약 이거 눈가리고 아옹 했던거 아닌가 인구도 감소하는데 지방이라도 후분양제로 가야죠 후분양에 원가공개 하게 해야함 그게 답일것 같네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대관람차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이어 다수의 위법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나 속초시가 전임 시장과 당시 관광과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공직부패 100일 특별 감찰에 따라 드러난 감찰 결과 처분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다.속초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의 핵심인 대관람차 사업 계획은 1차 관광지 지정 면적 및 조성계획(변경)에 포함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관광지 지정 구역 밖인 공유수면에 걸쳐 위법하게 사업이 시행됐다”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자 학부모가 ‘학교에서 안전 교육을 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다.최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자신을 경남 창녕의 초등학생 학부모라고 밝힌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이 학부모는 ‘제발 집에서 탕후루 유튜브 보면서 만들지 말라고 학교에서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면 좋겠다. 저희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해당 민원은 경남교육청에 이관됐고 교육청은 관내 교육지원청에 이 내용을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부 합산 최대 39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게 된다.6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편된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우선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는 ‘6+6 부모육아휴직제’로 확대 개편한다. 이는 올해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의 후속 조치다. 3+3 부모 육아휴직제는 생후 12개월 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야구와 축구 대표님이 같은 날 동시에 금메달을 따는 ‘골든데이’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대회 막판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오는 7일 야구와 축구 결승전이 동시에 열린다. 야구 결승전은 이날 저녁 7시, 축구는 2시간 뒤인 9시에 펼쳐진다.일단 축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해 7일 열리는 결승에서 숙명의 한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관건은 야구 대표팀이다. 앞서 대만에 완패하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2-0으로 제압하
휴가 복귀 전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꾸며 허위 보고하고 공가를 얻는 수법으로 부대에 미 복귀한 병사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근무기피목적위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4개월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해군에서 병사로 근무한 A씨는 휴가 복귀 전날인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 18분쯤 부대 인사·행정 담당 부사관에게 모바일 메신저로 ‘신속 항원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라고 허위 보고한 뒤 공가를 얻는 수법으로 미 복귀한 혐의로 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한 길가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을 경찰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강원경찰청,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A씨가 쓰러졌다. 남성이 길에 쓰러져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황지지구대 소속 이두희 경위·안치균 경사·최하영, 김남형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했다.당시 의식이 희미하게 남아 있던 A씨는 경찰에 본인이 저혈당이 있다는 사실을 힘겹게 알렸다. 최 순경 등 경찰들은 인근 마트에서 콜라를 산 뒤 근처 모텔에서 숟가락과 빨대를 구해왔다.
엿새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 사이에서 다음 황금연휴는 언제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이 하루 건너 이어진 데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6일짜리 긴 연휴가 끝나자 직장인들은 ‘연휴병’을 호소하며 벌써부터 다음 연휴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 설 명절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4일(2월 9~12일),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9월 14~18일)까지 쉴 수 있다.이어 2025년에는 최소 7일, 최장 1
미성년자인 연인을 폭행하고 결별 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박 메세지를 보내며 스토킹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주거 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또한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2시쯤 횡성군의 한 펜션에서 연인 사이였던 B(16)양과 말다툼 중 뺨을 맞자 화가 나 B양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이후 흉기를 겨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과도한 업무로 급격한 탈모가 왔다고 호소했지만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남양주의 한 요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김모(23)씨는 18개월 차인 지난해 10월 갑작스러운 탈모를 경험했다.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거의 남지 않게 됐고 코털 등 다른 부위의 체모도 모두 빠졌다.김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에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 빠졌다. 친·외가 다 탈모가 없어서 탈모는 생각도 못했다”고 전했
광주 남구의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휴일에 근무 중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가 감사를 받게 됐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같은 소속 공무원이 SNS에 일하면서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는 글이 올라왔다.사진에는 공무원 근무지와 예산에 관한 법령이 노출된 서류와 뚜껑이 열린 캔맥주 하나가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해당 사진을 올린 공무원 A씨는 맥주 제품명과 함께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의 유행어 “너 내 도독도도동 동료가 돼라”라고 적었다.이 글은 커뮤니티를 타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강원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사망 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정밀 감정 결과가 나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숨진 강원경찰청 소속 A 경장의 소변과 모발·혈액에서 필로폰·케타민·MDMA(엑스터시)와 신종 마약인 메스케치논, 펜사이클리딘 유사체 성분 등이 검출됐다는 약독물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국과수는 A 경장의 사인에 대해 “전신에 강한 둔력이 작용해 형성된 치명적 손상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냈다. 이는 단단한 물건에 부딪혀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훔친 7살 아이의 부모가 되레 사과 없이 교사의 직장에 민원을 넣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강원 춘천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제 딸과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는 7세 반을 다니고 저는 5세 반을 맡고 있다”고 했다.A씨는 “동네가 좁아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어 그중 한 명을 집에 초대했다”며 “(딸의)친구가 딸이 용돈 받는다는 걸
10대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가위로 인형뽑기방에 있는 지폐교환기를 강제로 열고 4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했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인형뽑기방을 운영하는 점주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24일 새벽 5시30분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 3명이 와서 지폐교환기 3대에서 대략 400만원 정도 훔쳐갔다”며 내부 CCTV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A씨는 “들고 있는 쇼핑백 안에 가위가 여러 개 들어있었다“며 “들고 있는 쇼핑백 안에 가위가 여러 개인걸 보니 어디서 해봤던 애들 같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이영승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가해 부모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유출되면서 사적제재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이 교사를 괴롭힌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취재진이 해당 계정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A씨의 직장, 이름, 성별, 심지어 자녀와 얼굴과 현재 근황까지 노출되고 있었다.누리꾼들은 “시원하다”, “정부와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해준다”며 비판과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정부나 경찰에서 해결할 것” “가해자가 잘못했더라도 일반 시민에
가수 겸 방송인인 김종국이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 뒤 고가 논란이 일자 사과와 함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김종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쇼핑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제 평소 감성대로 만들어 착용감이 감기는 그런 옷이다.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 제가 늘 입을 옷이라 나름 신경 많이 썼다. 감성이 맞을 것 같으시면 믿고 구입하라”고 설명했다.김종국이 오픈한 쇼핑몰에는 민소매, 반팔 티셔츠가 각각 4만2000원, 4만6000원에 올라왔다. 해당 상품
한국인 손님이 일본 도쿄의 고급 식당에서 표백용 세제가 섞인 물을 마시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당 측은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는 고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1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강모씨는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 긴자 한 백화점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 식당은 가장 비싼 점심 코스 가격이 1만엔(약 8만9000원)으로 도쿄 외에도 오사카와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다.식당에 도착한 강씨는 목이 말라 직원에게 물을 요청했다. 물을 마시던 강씨는 물에서 이상한 냄새를
설악산 국립공원이 입산 금지 경고문에 추락한 등산객의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경고문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토왕성 폭포 인근 탐방로에 있는 출입 금지 경고문에 추락사 사고 장면으로 추측되는 사진 2장을 사용했다.안내문에는 ‘잠깐, 이래도 가셔야 하겠습니까’라는 경고문과 함께 ‘현재 이 구간은 출입 금지 구역’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적혀있다.문제가 된 건 경고문 아래에 배치된 사진 두 장이다. 사진에는 등산 도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가 아파트 ‘파르크한남’이 180억원에 거래돼 국내 역대 아파트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공급면적 3.3㎡(1평)당 1억80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 단지에는 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동에 위치한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는 지난달 17일 180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국토부에 신고된 국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통틀어 가장 높다.직전 최고가 아파트 거래는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이었다. 지난해 4월 전용
한 고깃집에서 양말을 벗고 소주로 발을 씻는 남성을 말리다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소주로 발 씻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40대 자영업자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10여년 동안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처음 겪는 일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A씨에 따르면 오후 5시에 출근을 하니 중년 남성 3명이 소주 3~4명을 비우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문제는 남성 2명이 담배를 피우러 가며 시작됐다. 새 불판으로 바꿔주기 위해 그 자리로 간 A씨는 자리에 남아 있
병원 응급실 전용 엘리베이터 앞에 차를 세우고 사라진 데 이어 주차 금지 스티커를 붙였다며 병원 측을 고소한 차주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지하주차장 응급실 전용 승강기 입구에 주차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병원의 주차 관리원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근무 중에 지하주차장 응급실 전용 승강기 앞을 가로막은 흰색 SUV를 발견했다”며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응급실 전용 승강기 앞에는 주차가 안 되니 신속히 이동 주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