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고*임 3
그냥 권죄에서 내려오길 대통령 잘못뽑아 국민이힘드네
2. 배*진 2
그래서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다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뽑아줬더니 제식구 감싸고 은닉하고 있잖습니까?
3.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장난을 치는 아이와 부딪혀 떨어진 빵을 부모에게 계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뜨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어이없고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작성자 A씨는 “빵을 집게로 담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 나를 쳤다. 그래서 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가 그걸 밟았다. 포장이 안 돼 있던 소금빵이었다”라며 빵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A씨는 “아이 엄마는 바
▶9일(현지시간)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업주에게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케 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무인카페 운영 3년 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어제는 날도 추워서 손님도 없고 매출도 없어 CCTV를 열었는데, 보자마자 한숨만 나왔다”며 바닥에 떨어진 얼음들로 어지럽혀진 매장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저런 건 많이 봐와서 이제는 데미지 없다. 또 어떤 손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놓았을까?하고 얼굴이나 보자고
세종시의 한 입주 예정 아파트의 사전 점검에서 하자 투성이에 인분과 낙서까지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타 건설사와 입주예정단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했다. A씨는 사전점검 당시를 설명하며 “일부 동은 아예 시공조차 되지 않았다”며 “도면과 다른 시공 등 수많은 문제로 인해 입주 자체가 가능한지 의문마저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적
한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민원 내용과 처리 결과가 담긴 공지문 사진이 첨부됐다.입주민 A씨는 “무거운 짐이나 장바구니를 양손에 무겁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이어 “전에 계셨던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의 두목이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에콰도르 검찰청은 8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의 수괴, 일명 피토의 탈옥 혐의에 대한 직권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인물은 아돌포 마시아스로, 2011년 살인과 마약 밀매 등 죄로 징역 34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던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일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을
일본 한 지하철역서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승강장에 서 있던 60대 여성을 선로로 밀어버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아사히TV,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오후 1시 39분쯤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JR시나가와역 6번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선로로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남성은 맨 앞줄에 있던 여성의 등을 뒤에서 밀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이 여성을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전철에 부딪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
아르바이트생에게 거스름돈으로 받은 동전을 집어던진 고객의 행동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A씨는 지난 5일 ‘950원으로 맞아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셜미니덩(SNS)에 게재했다.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계산대에서 한 손님에게 크기가 다른 쇼핑백 두 개를 보여주며 “봉투 어떤 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대답 없이 받은 동전 950원을 A씨에게 던졌다.갑작스레 동전 세례를 맞은 A씨는 당황해 그대로 몸이 굳었다. 손님은 “내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2016년 70%에 달했던 것이 불과 6년 새 40%포인트(p) 급감한 것이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켜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2.3%에 달했고, 19.6%는 “가끔 본다”고 답했으며 12.5%는 주 1∼3회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매일 하루 1∼2시간 시청한다는 응답자는 15.6%에 불과했다. TV 시청 인구가 줄면서
제주에 무사증 입국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던 중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책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40대 여성 A씨와 B씨 2명을 구속 송치하고, 한국인 50대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 30분쯤 C씨가 운전하는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숨어 짐으로 본인을 가렸다. 이같은 방식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가려 했지만, 당시 차량 X선 검사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청원경찰이 해경에 신고하면서 검문 검색으로 적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4일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을 주인공으로 다뤘다. 신작 ‘페임: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
울산에서 다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범인이 12년 만에 붙잡혔다. 발전한 유전자(DNA) 감식 기술이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울산경찰청은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다방에서 여주인 A(사건 당시 55)씨를 살해한 피의자 B(55)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B씨는 지난 2012년 1월 9일 밤 술에 취해 다방에 들어가 A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옷이 벗겨진 채 목 졸린 흔적도 남아 있었다. 심지어 A씨 몸 위에는 설탕도 뿌려져 있었다.경찰은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해 다방 출입
남자친구에게 감금당한 채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리고 성폭행·구타를 당하는 등 피해를 입은 여성의 부모가 가해자를 엄벌토록 도와달라며 호소했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이 머리가 바리캉에 밀린 채 구조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가해자는 저희 딸이 원해서 한 짓이라며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 3명을 선임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A씨는 “지난해 7월 11일 딸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연락을 받자마자 구급대와
지구 온난화로 미국 알래스카 지역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버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강물을 막아 연못을 조성하는데, 이 고인 물에서 나온 온실가스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 지역에 비버가 조성한 연못 수는 최소 1만2000곳으로 추정된다. 지난 20년간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점차 북쪽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캐나다 북부의 알래스카 원주민 정착 지역 등에서도 비버 개체수 증가가 관찰
태국과 필리핀에서 시가 5억원대에 달하는 필로폰을 여성용 생리대에 숨겨 국내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인천공항본부세관과 공조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마약 밀수‧유통조직 9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해외에서 필로폰을 입수하는 총책, 마약을 국내로 운반하는 지게꾼,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하는 드라퍼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태국과 필리핀에서 필로폰 1.75㎏(5만8000여명 투약량)를 밀수·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소매가 기준 5억2000만 원에 이른다.먼저 지
▶영국 명물 대관람차 런던아이가 강풍으로 인해 공중에서 천장 비상문이 뜯긴 채 5분간 멈추면서 관광객들이 공포에 떠는 일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BBC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남부에 사는 데이비드 노크(43)씨와 가족 친지 등 11명은 전날 런던아이를 탔다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이날 영국에는 폭풍이 전역을 휩쓸면서 런던에도 최대 시속 70마일(112㎞)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IT 컨설턴트인 노크씨는 객차가 올라가는 길에 바람 때문에 멈췄다가 가기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이 심하게 불기 시작했고 천장에 있는
새해를 맞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40대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베 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효고현 고베 경찰은 한국 국적의 46세 남성 A씨를 성적 자태 촬영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고베시 주오구의 한 상업시설에서 일본인 여성의 치마에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신의 앞에 있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뒤에 있던 현지 여성에 의해 발각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
무한리필 부대찌개 음식점에서 25개월 아기를 포함한 4인 가족이 음식 3인분을 시켰다가 주문을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가 부대찌개 집 진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친인척 집에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부대찌개 무한 리필 현수막을 보고 배가 고파서 가게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A씨는 “나랑 아내랑 조카 두 명이었다. 한 명은 25개월이고 한 명은 5살이다. 처음에는 반갑게 맞아줬다. 일하는 분은 2명이었고 부부로 보였다. 어쨌든 부대찌개 2개랑 소고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초기 버전에 대한 저작권이 만료되면서 이 캐릭터를 차용한 공포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자료 사이트 IMDB에 따르면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등장시킨 공포영화 ‘미키스 마우스 트랩’(Mickey‘s Mouse Trap·미키의 쥐덫) 예고편이 전날 공개됐다. 이 영화는 21세 생일날 늦은 밤까지 놀이공원 오락실에서 일하는 여주인공 앨릭스를 위해 친구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하지만, 미키 마우스 가면을 쓴 살인마가 나타나 그들을 상대로 게임을 한다는 내용이다. 예고편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 인근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차하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여성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는 A씨는 “해돋이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구름에 해가 가려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밥 먹으려고 이동하려는 찰나 공영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발견했다”고 적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차량이 다른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돼있다. 주차장의 출입구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