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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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수 1
참 힘들죠 무언가 하려하면 내입맛만 맞아야하고 한마디하면 진정성이 없다고들하고
2.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3.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그냥 돼지골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는 거, 그게 내 소원이야.”춘천 후평동 일대에 높이 솟은 아파트를 지나면 10여 가구 남짓의 판잣집이 등장한다. 택시기사들조차 잘 모르는 곳, 춘천에 마지막 남은 판자촌, 돼지골이다.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 찾아왔지만 이곳의 3월은 유독 춥고 고통스럽다. 겨울철 반짝 지원하는 난방비나 연탄 후원 같은 도움의 손길이 끊어지는 ‘소외된 계절’이기 때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驚蟄)에도 눈발이 날렸던 6일과 7일, 본지는 꽃샘추위를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돼지골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이주형(52)씨는 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이다. 그런데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자신의 체력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겠으나 꽃샘추위가 이어져 춥겠다. 추위는 10일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겠고,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낮·밤의 기온 차도 10도 이상으로 크겠다.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이 시속 55~70㎞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전날까지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금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내외로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오전에 전라 서해안,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지난 6일 오후 춘천 소양로 전통시장 앞 4차선 도로. 폐지를 수거하는 한 노인은 손수레에 종이상자를 싣고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폐지를 힘겹게 쌓아 올리는 동안 바로 옆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2차선에 있던 한 차량이 손수레를 피해 급히 차선을 옮기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놀라 경음기를 울렸다.도로를 건너 고물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무게가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손수레 옆을 차량들이 스치듯 지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렸다. 노인은 반대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2984건으로 전체 화재(9521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수치다.화재 피해 현황을 살펴봐도 연평균 재산피해(929억원)와 인명피해(158.5명)의 70%가 봄철에 몰려있을 만큼 화재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 등에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화재예방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화재취약시설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강원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은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되며,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한다.신경호 강원교육감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와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교
강원대학교는 이승환 목재과학전공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 교수는 목재과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이용,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에너지 변환연구 등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우수 연구자’ 산림 분야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 교수는 현재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등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충북과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그 외 경북권은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권 5∼15㎜, 충북·경상권·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강원영동과 경북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5∼30㎜, 충북과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