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신록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우리는 왜 짙푸른 자연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또 모종을 심는 단순한 텃밭 가꾸기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받을까요.영국의 웨스트로킹 지역에는 파킨슨 환자를 위한 정원(Parkinsons.Me)이 있습니다. 2013년 41세의 나이에 파킨슨 진단을 받은 에반 스투트라는 청년이 만든 일종의 치료정원이지요. 환자와 가족들은 이곳에서 식물을 키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합니다. 영국 켄트에는 다양한 질환자들이 참여하는 또 다른 정원(Blackthorn Trust Garden)이 있습니다. 평생 그림자처럼
주로 집안일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는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금융권은 보통 근로 상황, 4대 보험 가입, 정기 소득 등을 따져 대출 여부를 결정하지만, 주부는 이를 만족하기 어려운 탓이다. 대출로 생활비나 목돈을 마련하려면 더 높은 금리를 부르는 제2금융권 등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하지만 전업주부라도 간단한 근로 조건을 충족하거나 비상금 상품을 이용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전 국민이 대상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부터 특정 계층을 위한 지원금까지 다양하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지만 ‘내가 대상이 맞는지’ ‘해당 보조금 사업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조회 한 번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보조금24란?‘보조금24’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
강원FC 시즌 첫 홈경기부터 서포터즈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이는 전용구장 백지화와 이영표 전 강원FC 대표 계약 불발 등이 원인이란 게 현장의 목소리다.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강원FC 홈경기에서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향한 야유가 나왔다. 이날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는 주최 측 집계 결과, 7633명(유료관중 6199명)이 몰렸다.당시 현장에 있던 강원FC 춘천팬클럽 모 회원에 따르면 전용구장 건립 철회 결정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야유를 보낸 것이다.이 회원은 “김 지사에게 바라는 것은 전
3월이 되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나들이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지는데요. 특이한 콘셉트로 재미있는 맛과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춘천의 이색 카페들을 소개합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따뜻한 봄기운이 시작되면서 움츠러들었던 몸을 풀기 위해 생활 스포츠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국민운동으로 불리기로 합니다. 평균속도가 시속 320㎞로, 지구상 가장 빠른 스포츠이기도 한 배드민턴 셔틀콕에 담긴 재미난 숫자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요즘 국내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도 큰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지도에는 작은 나라, 다녀보면 큰 나라’라는 표현에 공감이 간다. 재미있는 것은 어디를 가든 사람들로부터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은 예전보다 못하며, 그래서 지역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치인들은 지역 살리기 사업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어떻게 지역을 살릴 수 있을까. 지난번 지방선거를 통해 나타난 정치인들의 공약은 더 많은 정부 예산 확보, 대기업 지역 유치, 토목건설사업 활성화를 통한
2022년 근로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는 최대 33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2일 지난해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세대 근로 장려 및 경제 자립을 위한 지원제도다.올해부터 지급 기준인 세대원 전체 재산(주택, 토지, 승용차 등) 합계액이 기존 ‘2억원 미만’에서 ‘2억400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드라마나 영화를 20~30분으로 요약한 유튜브 영상을 보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OTT를 구독하는 것보다 요약 영상을 보는 것이 시간과 돈 모두를 아낄 수 있어서다.최근 한림대 재학생 권모(26)씨는 1년 넘게 시청하던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구독을 해지했다. OTT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콘텐츠를 모두 챙겨 보던 와중에 내용을 짧게 요약한 유튜브 영상에 빠졌기 때문이다. 학우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될 것 같지만, 인기작은 빠짐없이 올라와 문제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매달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나라에서 구직 활동을 돕는 정책이 있다. 장기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소득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다.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면, 전문가가 취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업 훈련의 기회도 만들어준다. 특히 월 5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상이 남긴 땅을 찾아볼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과 정부 24시를 통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서류를 갖춰 지자체에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조상이 소유했던 땅을 확인할 수 있다.‘조상 땅 찾기’는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상속받을 후손이 토지 소유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할 경우, 조상이 소유한 토지의 소재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2017~2021년
지역 중소기업 연체율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저금리로 중소기업 운영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최근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했다. 한국은행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24%를 기록했다. 2021년 8월(0.24%)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6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1980년대 초반에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버스를 타는 것은 물론 새우과자, 라면, 떡볶이 등을 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0원으로는 한 끼 식사인 자장면은 물론, 소주 1병, 콘 아이스크림, 우유를 사고도 남을 만큼 동전의 가치가 컸는데요. 물가가 오르면서 최근에는 동전으로 살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사용이 늘어 동전을 보기도 힘든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동전 하나로 소소한 행복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동전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
공연 관람뿐 아니라 체험이나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들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극단 도모는 김유정 소설가의 작품 세계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공연 패키지를 마련했다. 공연 ‘동백꽃’이 오는 21·22일 김유정 문학촌과 아트팩토리:봄 소극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 발표된 김유정 소설가의 대표작 ‘동백꽃’을 각색해 선보인다. 다른 공연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공연뿐 아니라 김유정 소설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공연 외적인 부분까지 패키지로 구성했다는 부분이다.패키지는 김유정문학촌
가장 기본적인 악기로 꼽히는 피아노. 검은 건반과 흰건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은 음역대가 넓고 표현력이 풍부해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적 악기 중 하나인데요. 피아노 선율에서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는 것 피아노 건반의 표준 개수가 우리 신체와 관련해 정해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피아노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8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메타코미디 본사 건물. 이곳에서 구독자 4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의 주역인 춘천 출신 유튜버 강현석(32)씨를 만났다. 강씨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츠’를 제작하는데 총 조회수가 4억2600만회에 달한다. 채널을 개설한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개그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그의 이야기를 MS투데이가 들어봤다.Q.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 영상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세요?시청자 분들이 ‘뇌절 코미디’를 좋아해 주신 덕이죠. 저희 영상 다수가
'심심하다'라는 단어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또 최근 일상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심심(深深)하다'로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던 표현과 순우리말 등이 쓰임을 잃어가면서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해 문해력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세대가 바뀌고 달라지는 표현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국민연금이 이르면 2041년부터 적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에 따라 개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저출산·고령화 심화와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2041년부터 수지 적자가 발생해 2055년 기금이 소진될 것”이라는 분석이 담긴 국민연금 재정 추계 잠정 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국민연금 예상 소진 시점은 2018년 분석보다 2년 더
"세상이 갈수록 젊은이들의 버릇이 예전만 못하고 이익만 좇는다."1691년(숙종 17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문구다. 자세한 한자 표현은 생략했으나 의미는 그대로다. 300여년 전에도 '요즘 것들'에 대한 인식은 현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합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는 젊은 층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됐다. 특히 최근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뛰어들며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 춘천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에 다니는 3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