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6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5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26일(현지시간)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면 아칸소 레팬토 주민인 남성 제리 에번스는 지난봄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주운 보석이 4.87캐럿의 진짜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에번스는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이 공원을 처음 찾았다가 10분 만에 투명한 색깔의 작은 돌 조각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이 돌이 단순히 유리가
아파트 계단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한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으로부터 “계단 센서등,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며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민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내 계단 이용한 운동으로 인한 전기 사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12층짜리 아파트 거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4~5개월 전부터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 올라간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입주민 B씨로부터 “본인 운동 위해서 계단 오를 때 센서등이
최근 사형수들이 집결한 서울구치소 내 식단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유영철, 강호순 등 사형수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식단표라고 적힌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해당 사진을 보면 24일에는 사골곰탕, 대파육개장, 물만둣국이 제공됐고, 25일엔 소고기미역국, 떡갈비, 닭곰탕 등 알찬 메뉴로 구성돼 있었다. 또 김치도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 배추다.앞서 서울구치소는 12월 식단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서 한 시민이 기부 후 답례품으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았다고 하소연했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천 미추홀구는 기부 안 하는 편이 좋겠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인천 미추홀구에 기부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답례품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받았다고 했다. 미추홀구에선 답례품으로 ‘한돈선물세트 1㎏(1등급 삼겹살+목살)’ 상품을 3만 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그러나 공개된 사진을 보면 A씨가 받은 삼겹살 일부는 비계만 한 가득이었다. A씨는 “이 시기에 고향사
성탄절인 25일 오전 세종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 거대한 그림이 등장해 화제다.26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내린 세종시 한 중학교 운동장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2장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중 운동장에 어제오늘 이런 그림이 그려졌다고 한다”며 “누가 그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같이 구경하자”고 적었다.사진은 모두 세종시 한 중학교 운동장을 촬영한 것으로, 학교가 내다보이는 아파트 고층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그중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거대한 용 그림과 함께 ‘HAPPY NEW YEAR 2024’라는 글씨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스피릿 에어라인은 이날 동반자가 없이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까지 이동할 예정이던 어린이가 올란도행 비행기에 잘못 탑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 마이어스와 올란도는 160마일(257km) 떨어져 있다. 항공사 측은 이 어린이의 신원과 어떻게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은 채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항공사는 “해당 어
▶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 한밤중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서울 밤하늘을 도는 모습이 북미 사령부에 포착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추적하는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산타는 북극을 출발해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돌다가 24일 밤 11시 25분께 서울 하늘에 도착했다. 산타는 징글벨을 울리며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왔으며, 우선 남산타워 상공을 한바퀴 돌았다. 앞서 산타는 뉴질랜드, 호주를 돌고 한반도를 찾아왔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www.no
▶이란이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남편을 살해한 여성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이란 인권’(IHR)은 사미라 사브지안(29)이 이날 새벽 테헤란 서부 외곽 도시 카라즈의 교도소에서 처형됐다고 밝혔다. IHR은 그가 15세 때 강제로 결혼한 ‘어린 신부’였으며 가정 폭력의 희생자였다고 주장했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약 10년 전인 19세 때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됐다. IHR의 마흐무드 아미리 모그하담 대표는 “사브지안은 수년간의 성차별과
한 노인이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진이 담긴 USB와 노트북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지하철역에 써 붙인 글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0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는 ‘어제 인천 계양역 갔다가 눈물 찔끔함’이라는 내용의 글과 A4 용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연락처와 함께 “12월 8일 계양역 도로 옆에 노트북이 든 백팩을 그냥 두고 승용차로 귀가해 가방을 분실했다”며 “사람 한 명 살린다는 마음으로 돌려주시면 분명 후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자신을 76세 노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백팩 속
여섯 남매 육아 콘텐츠로 한때 250만 구독자를 모았던 해외 여성 유튜버가 재판에서 자녀를 학대한 혐의를 인정했다.영국 BBC방송은 1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에이트패신저스(8passengers)’를 운영해온 여성 루비 프랭크(41)가 미국 유타주 세인트조지지방법원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6건의 아동학대 혐의 중 4건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프랭크는 육아 정보와 조언을 공유하는 유튜버로, 2020년 한때 구독자 250만명, 조회수 10억뷰의 육아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최근 60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주말 프랑스에 도착한 뒤 함께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18일 피트의 생일과 바로 다음 날인 라몬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라몬은 이번 생일에 34세가 됐다. 피트와는 26살 차이다. 두 사람은 19일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피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구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1
중국에서 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깔때기를 씌운 남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5살 손녀에게 반려동물에 사용하는 ‘목 깔때기’를 씌웠다.깔때기는 반려동물이 상처 난 부위를 핥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인다.남성이 손녀에게 깔때기를 씌운 이유는 차량에서 내내 스마트폰 게임만 하던 손녀가 못마땅해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남성은 차 안에 있는 분홍색 목 깔때기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WFP가 이달 3∼12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주민을 상대로 조사한 식량 상황은 이전 조사 기간(11월 27∼11월 30일)보다 악화했다. 응답자 가운데 굶주림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약 열흘 만에 24%에서 44%로, 저녁을 먹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다고 답한 비율은 34%에서 50%로 증가했다. WFP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취사에 쓸 연료가 없다 보니 나뭇가
원주의 한 무인가게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가게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도망가자, 뒤이어 들어온 한 남성이 어지럽혀진 가게를 치우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최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원주의 한 무인가게에 검은색 반소매를 입은 남성 A씨가 들어왔다.한쪽 팔에 문신을 새긴 A씨는 술에 취해 과자를 들고 키오스크 앞에서 몸을 연신 비틀거렸다. 이후 계산이 잘 안 되자 돌연 키오스크를 향해 발길질을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CCTV(폐쇄회로)를 향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뒤 상품이 걸려 있는 매대와 키오스
젊은 남녀가 18층 아파트 옥상 지붕 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주민들에게 목격됐다. 논란이 되자 아파트 측은 옥상 출입 금지 입주민 안내문에 자녀들의 교육을 당부했다.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한 아파트 옥상 출입 금지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에는 “최근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 남녀로 인해 그것을 목격한 입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며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 가능하다.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함석 기와) 파손 방지를 위해 평상시 출
충북 진천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노인을 보고 옆에 있던 경찰이 민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최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충북 진천경찰서 초평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진해성 경위는 지난 8월 1일 오전 교대 근무를 마치고 ATM을 찾았다가 한 노인이 기계 앞에서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옆에서 조용히 내용을 듣던 진 경위는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노인에게 다가가 “위험한 전화 같다”고 경고했다.하지만, 이 노인은 자기와 통화하고 있는 사람이 경찰관이라며 돈을 보내야 한다고
칼국수 가게를 찾은 손님 3명이 식사를 하면서 앞접시만 16개를 사용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칼국숫집 운영 3년 차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저도 모르게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손님들이 계셔서 과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궁금하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다.A씨에 따르면 이날 중년의 여성 손님 3명이 A씨 가게에 방문해 각자 바지락칼국수, 일반 칼국수, 들깨 칼국수 등 음식 3개를 주문했다. 이들은 음식이 나오자 앞접시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4차 해양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시작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톤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내게 된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1차 방류를 시작했고, 지난달 20일 3차 방류를 마쳤다. 3차 방류까지 처분한 오염수는 약 2만3400톤이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800톤을 방류해 총 3만1200톤의 오염수를 처분하고,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
한 외국인 남성이 달리는 KTX 열차 칸 사이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광명역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출발하는 KTX 열차에 매달리는 소동이 영상으로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남성은 KTX 9호차와 10호차 틈에 한 발을 간신히 딛고, 한 손은 상단의 연결 장치를 잡은 채 매달려 있다.이를 본 역무원이 그를 쫓아가 내리라고 연신 외쳤지만, 남성은 영어로 “나는 티켓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거부했다.이어 그는 “내가 문 앞에 있는 걸 보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이주민을 겨냥한 혐오성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이민자가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남미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도 미국으로 유입된다면서 “그들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온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피’라는 단어를 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앞서 그는 9월 우파 성향 웹사이트 ‘내셔널 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