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연*열 7
고향사랑기부제 모금도 좋지만 필요로 하는곳에 투명하게 제대로 쓰이느냐가 더욱 중요하지요.
2. 연*열 6
서면 사람들의 숙원사업인 서면대교가 조기착공되면 시내로의 진입이 좀 수월해 지겠네요.
3. 이*숙 4
서면 지역과 춘천 도심 생활권을 연결하는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조기 착공 되기를 바랍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이상 나는 환절기엔 신체 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갔다가 낮 기온이 높아지면 혈압에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겨 위험할 수 있다.▶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지면 면역력 떨어져일교차가 커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사람은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야 하는 항온 동물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낮에는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밤에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야 한다.급격한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발생 시기와 현상이 비슷하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 입자 크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차이가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합성돼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연적으로 생기는 흙먼지 ‘황사’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는 원인이다. 황사는 작은 모래 입자가 바람에 날려 발생하는 자
쥐띠 –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실천하는 데 좋은 시기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관계를 형성할 기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3, 6, 9 소띠 –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주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1, 5, 7 범띠 – 하고 싶었던 일이나 해야 할 일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보세요. 또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행운의 아이템: 주황색, 숫자 2, 4, 8 토끼띠 – 휴식과
춘천남부복지관(관장 김소영)은 3일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원장 정병구)와 어버이날을 맞아 보청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보청기는 840만원 상당으로 난청과 청력저하가 있는 82세 어르신에게 전달됐다.포낙보청기 춘천센터는 매년 보청기 후원뿐 아니라 2018년부터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정병구 포낙보청기 춘천센터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께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이번
춘천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올해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동이 불타고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향후 화재
춘천시가 오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풍물시장 식품취급업소의 위생을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풍물시장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식품취급업소 76개소다. 식품위생감시원 6명이 3개 조로 나눠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원료의 입고 및 보관 상태 등 원료 구비 요건 준수 여부 △이동식 판매대의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진열대 덮개 여부다.시는 이번 위생 점검을 통해 풍물시장의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이용객의
눈 아래 드리운 그림자, 일명 ‘다크서클’은 많은 이들이 경험하는 피부 문제 중 하나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피곤하고 지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음은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과 빠르게 없애는 방법을 알아봤다.▶얇은 피부에 비치는 혈관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혈관이 비치면서 발생한다. 눈 아래 피부는 사람 몸에서 가장 얇은 피부로,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잘 비쳐 보인다. 눈 주위에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면 갑작스럽게 다크서클이 심해지게 된다.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남춘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철도역, 공항 등 교통 관련 시설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야 합니다. 남춘천역도 금연구역으로 흡연 금지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역사 아래층 금연구역이 아닌 곳은 단속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건강을 위해 높지 않은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계단을 오르는 것은 평지를 걷는 것보다 더 큰 운동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운동기구인 ‘스텝밀 머신’이 유행하기도 했다. 운동하다 천국을 볼 수도 있다고 해서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다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의 효과와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다.▶걷기보다 두 배 더 많은 열량 소모계단을 오르는 것은 같은 시간 평지를 걷는 것 보다 약 2배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몸무게가 70㎏인 성인이 평지를 한 시간 걸으면 약 279㎉가 소모되는 반면 계단
커피 애호가라면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커피 맛을 전혀 다르게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같은 브랜드, 같은 포장지에 담겨있던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라도 날마다 맛이 다르다. 심지어 같은 날 오전과 오후에도 맛이 달라질 수 있다.똑같은 원두라도 커피 맛이 천차만별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다음은 커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알아봤다.▶로스팅 과정커피 맛은 원두의 로스팅 과정에서 크게 달라진다. 로스팅은 생원두에 열을 가해 볶는 것으로 열을 가하는 방식, 시간, 온도 등에 따라 커피의 풍미와 산도가 결정된다. 보통 약하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슈거’ 음료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탕의 대체재로 아스파탐의 사용이 늘고 있는데, 아스파탐은 정말 살이 찌지 않을까? 또 부작용은 없을까? 다음은 아스파탐에 대해 알아봤다.▶설탕이랑 열량 같지만, 단맛은 200배아스파탐은 1g당 4㎉의 열량으로 설탕과 같지만, 200배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다. 설탕보다 더 적은 양을 사용할 수 있고, 그만큼 열량도 줄일 수 있어 제로슈거 식품에 주로 사용된다. 아스파탐은 자체 열량이 매우 적어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사랑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모든 사랑니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충치나 잇몸염, 치아 밀림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뽑기도 쉽지 않다. 입 가장 안쪽에서 자라고, 잇몸 아래에 매복된 경우가 많다.뽑기도 어려운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뽑는 것이 좋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는 ‘사랑니’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온다 해서 ‘사랑니’라고 부른다. 사랑니는 보통 사춘기 이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생긴다. 사람마다 전혀 없을 수도 있고
쥐띠 – 다소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많은 주입니다.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3, 7, 14 소띠 – 주저하거나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2, 5, 11 범띠 –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1, 8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포)를 배정하고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원사업과도 중복 지
한국전력이 오는 6월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희망퇴직 대상자로 입사 4년차 젊은 직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전은 오는 30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한전은 “6월 중순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이라며 “세부 계획은 노사 합의 및 인사 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공지할 방침”이라고 지난 25일 말했다.또 “공평한 기회 제공 차원에서 일부 4~19년 저연차 직원에게도 희망퇴직 자격을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전이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1961년 창사 이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두
조금만 무리해도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혓바늘은 혀 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바늘로 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 유독 혓바늘이 잘 생긴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다음은 혓바늘이 잘 생기는 원인과 통증을 줄이는 법을 알아봤다.▶과로와 스트레스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안 점막의 항생 기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기기 쉬워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이때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안이 건조해진다.입안이 건조해지면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진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의암공원은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오후 9시부터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 구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금주 구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 조례안이 통과된 뒤 단속 건수는 2671건이지만,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5일 춘천시 일대에서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위해 ‘KNU 두리줍깅’ 2024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신북읍 소양강 자전거길과 동면 소양강로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강원대학교는 2021년 첫 플로깅 행사를 열고 매년 봉사를 하고 있다.김헌영 총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의 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거점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