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휴젤이 배우 이나영을 기업 모델로 선정했다. 이 회사가 광고모델을 선정한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휴젤 측은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휴젤이 추구하는 에스테틱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에 맞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휴젤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미국‧중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모델을 발탁했다”며 “배우 이나영 씨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휴젤의 저력과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휴젤 모델도되셨는데 춘천의아들분이랑 춘천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