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는 게 값 '스드메' 깜깜이 웨딩 관행 사라질까
  •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르는 게 값 '스드메' 깜깜이 웨딩 관행 사라질까

    • 입력 2024.04.12 00:03
    • 수정 2024.04.16 00:0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의 '2024 결혼진행 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신혼집을 제외한 결혼 비용이 평균 6300만원 소요된다고 합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의 앞 글자를 딴 '스드메' 비용이 479만원에 달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날을 만들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선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인데요.

    내년부터는 깜깜이 웨딩 관행이 사라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부담과 고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이유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7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