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젓가락질,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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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젓가락질,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까?

    • 입력 2024.03.24 00:03
    • 수정 2024.03.27 10:28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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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질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그래픽=챗GPT)
    젓가락질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그래픽=챗GPT)

    젓가락은 한국 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다. 구이와 찜, 볶음, 튀김 등 다양한 반찬을 집어 먹기에 특화돼 있다. 한국에서는 어려서부터 젓가락질을 배우다 보니 젓가락질에 매우 능숙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젓가락질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다음은 젓가락질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섬세한 움직임이 뇌 자극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손가락의 작은 근육들을 섬세하게 조절해야 한다. 이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뇌의 운동 영역을 자극해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젓가락질할 때는 손과 함께 시각도 사용해야 한다. 뇌의 시각 영역과 운동 영역의 협응력을 키워 뇌신경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 젓가락을 사용해 음식을 정확하게 집는 데 성공하려면 집중력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반복적인 젓가락질은 뇌의 기억 영역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젓가락질은 몇 살 때 배워야 할까?

    성인이 돼서까지 젓가락질이 두뇌 발달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젓가락질은 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3~6살 사이에 배우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다. 이 시기에는 손가락의 작은 근육들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물론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므로 아이의 능력에 맞춰 젓가락질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젓가락질을 배우는 게 더디다고 강요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젓가락질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다만, 젓가락질하는 동안 뇌는 끊임없이 자극받고, 손가락의 작은 근육을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일반적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젓가락은 단순한 식기를 넘어서 예의와 문화를 담고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올바른 젓가락질을 배우는 것은 식사 문화를 배우는 것과도 같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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