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금병산 정상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
  •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진태 도지사, 금병산 정상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

    • 입력 2024.01.02 10:59
    • 기자명 오현경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이 해맞이 산행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이 해맞이 산행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 실·국장, 직원 30여명과 함께 춘천시 금병산 해맞이 산행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산행에 나서 1시간 만에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았다. 이어 도청 간부 직원들과 도정 방향을 의논하거나 등산하는 도민과 덕담을 나누며 산행했다.

    김 지사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도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마부정제(馬不停蹄)’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