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살 빼기엔 겨울이 적기? 운동 효과 가장 좋다
  • 스크롤 이동 상태바

    (AI) 살 빼기엔 겨울이 적기? 운동 효과 가장 좋다

    • 입력 2023.12.31 00:01
    • 수정 2024.01.02 00:11
    • 기자명 이종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은 사계절 중 운동 효과가 가장 좋다. (그래픽=챗GPT)
    겨울은 사계절 중 운동 효과가 가장 좋다. (그래픽=챗GPT)

    겨울은 활동량이 줄어 살이 찌기 쉬우면서도,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계절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온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다. 여기에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함께 하면 사계절 중 가장 살을 빼기 좋다. 겨울철 다이어트, 안전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가만히 있어도 기초대사량 10~15% 증가

    우리 몸은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체지방을 태워 열을 낸다. 이때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10~15% 정도 증가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밥 반 공기를 덜 먹은 것과 같은 효과다.

    추운 날씨에는 ‘갈색 지방’이 활성화 하기도 한다. 갈색 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다른 계절과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하더라도 겨울에는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스트레칭과 준비·마무리 운동은 필수

    겨울철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은 필수다. 추운 날씨에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지 않으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준비운동은 체온을 높여 굳은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이 끝난 후 마무리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무리 운동은 근육을 차분히 이완시키고, 심박수와 호흡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새벽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아

    운동 시간대도 중요하다. 겨울철 새벽은 가장 추운 시간대로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잠에서 깬 직후 몸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새벽에 운동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낮이나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심혈관질환 환자는 독이 될 수도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겨울철 야외 운동은 신중해야 한다. 따뜻한 실내에서 추운 실외로 나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혈압이 오른다. 고혈압, 뇌졸중 환자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 강도는 평소보다 약하게 하고 운동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 갑자기 힘을 쓰는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은 살을 빼기에 좋은 계절이다. 추운 날씨를 기회로 삼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란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2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