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연*열 14
무섭다.초인종 잘못 눌러 총에 맞은 10대가족.얼마나 황당할까.소송은 당연하지요.
2. 연*열 12
정부-의협간 서로 환자두고 줄다리기 그만하고 모든것을 대화와 타협으로 조속히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3. 김*화 11
· 나의 돈과 권려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돈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돈과 권력과 의사면허를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돈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돈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돈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히포크라테스-
춘천 남춘천역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연구역이지만, 단속은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시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밤 10시쯤 남춘천역 출입구 뒤편 계단은 담배 냄새로 가득했다. 열차 도착시각에 맞춰 쏟아져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를 꺼내 흡연을 시작했다. 지하철 역사 출구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와중에 입에 담배를 물고 내려오는 사람도 목격됐다.이후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같은 모습이 반복됐다. 흡연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침 자국과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기차가 들어오고 떠나는 곳을 역(驛)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차를 발명하기 이전에는 역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통망이나 통신망으로 역원(驛院)을 설치해 교통과 통신 업무를 담당한 제도가 있었다. 역원(驛院)에서 역(驛)은 말을 관리하여 항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곳이고, 원(院)은 관공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나 지나는 길손이 쉬며 묵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한다.역원제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며 실시됐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크게 정비했다. 조선시대에
친일파와 관련된 구조물이 춘천 도심 곳곳에서 발견됐지만, 이를 알리는 조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역사문화연구회(역사연구회)가 2021년 실시한 ‘역사 바로 세우기 연구 용역’에 따르면 일제 제국주의 찬양 시설, 친일인사 기념물 등 이른바 ‘친일 잔재’가 춘천에서 6점이 발견됐다. 가옥이나 비석 등 친일 잔재로 파악된 구조물은 교동, 후평동, 소양동, 청평산, 봉의산 등 도심 곳곳에 세워져 있다.당시 이 용역은 춘천시가 친일 잔재 문화를 전수조사해 실태를 파악하고, 기록 관리, 청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은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과정이다. 춘천시도 연간 30~50건의 학술용역을 발주해왔다. 그런데 무작정 용역만 맡기고, 흐지부지 끝나 용역비만 날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걸 왜했지' 생각이 드는 황당한 용역부터, 시장 한마디에 엎어지고 깨진 용역까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용역 실태를 살펴봤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기관에 맡기는 용역계약은 ▲기술용역 ▲일반용역 ▲학술연구용역으로 구분된다. 이 중 학술연구용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이 3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변 전 사무국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은 그동안 허울만 좋은 교육도시, 문화도시, 관광도시 등 구호 속에 안주해오다 3류 도시로 나락에 빠져 있다”며 “춘천의 방향을 최첨단 기업도시로 새로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춘천은 재정자립도가 20%대로 전국 평균인 50%대에 비해 현저히 낮고, 고용률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위기인 데도 아무도 위기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가진 혁신가형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에 대한 주민의겸 수렴 과정이 시작되는 등 관련 노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3일 국가철도공단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노선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공람을 시행하고 있다.철도공단은 해당 사업노선이 통과하는 춘천시, 양구군, 속초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람장소를 마련해 노선계획, 역사 위치 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의 경우 공람자료가 춘천시 도로과와 신사우동 행정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가로지르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1공구)이 5월 입찰 공고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사업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해당 사업 8개 구간 중 6개 구간에 기본설계 입찰공고를 낸데 이어 5월에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는 1공구(춘천 근화동 춘천역-의암호-신북읍 산천리)와 7공구(인제 북면 용대리~고성 도성면 원암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2조28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경춘선(81.3㎞) 전철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승전보를 울렸다.허영 후보는 15일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6만6932표(51.32%)를 얻어 5만7298표(43.93%)를 얻는데 그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허영 후보는 경선과정부터 바람을 일으켰다. 정치 초년병이지만 국정경험이 많은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선에 오른 허 후보는 지난 총선 대결에서 패했던 김진태 후보와 다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선거운동기간 허 후보와 김 후보는 그야말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진태 후보와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던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년만에 펼쳐진 제21대 총선에서 김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허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수도권 GTX-B 노선의 춘천 연결을 내세웠다. 여기에 북춘천역사와 퇴계역사 신설,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생태특례도시 지정 추진 등을 통한 춘천 읍면동의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허 후보에
20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선에서 허영 예비후보가 승리하면서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총선 국회의원 후보 대진표가 완성됐다. 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 갑선거구 김진태vs허영vs엄재철 3파전이번 춘천 총선 초반 최대 흥행몰이를 담당했던 민주당 갑 선거구 경선 레이스의 승리자는 이번 국회의원이 '세번째 도전'인 허영 후보에게 돌아갔다. 허 후보는 중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대략적인 대진 구도가 드러난 가운데, 예비주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약을 속속 발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이 약속한 공약만 보면 춘천의 미래는 장밋빛으로 물들어 있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춘·철·화·양 갑' 예비주자들의 핵심공약을 알아본다. ◇현역 김진태 'GTX B노선 연장'3선에 도전하는 현역 김진태 의원의 핵심공약 중 눈 여겨볼 만한 것은 'GTX B노선 춘천 연장'이다. 김 의원은 11일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관련된 공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가 비전선포식을 열고 춘천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허영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 ‘춘천대길’을 열고 “춘천의 발전을 가로막은 주요 원인을 ‘물규제’로 보고 이에 대한 완화와 제대로 된 보상을 받겠다”면서 “특히 수질 오염 총량제에 따른 목표수질 완화와 한강수계기금의 공정한 분배를 통해 춘천 시민의 양보와 희생을 반드시 보상받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춘천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며 '춘천호수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