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연*열 14
정책은 좋으나 홍보부족으로 당사자인 아동들이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주기적으로 학교를 통한 홍보를 하여 제기능을 하는 아동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연*열 7
청년들 대출받아 이왕 창업했으면 잘 운영해 강원 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이*숙 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여성신도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다녀온 정명석씨를 교주로 모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를 취재하면서 사이비종교가 생각보다 춘천 곳곳에 조용히 그리고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일반적으로 기성 교파와는 다른 교리로 신도를 가르치는 종교를 ‘이단’으로 부르는데, 여기서는 범죄와 연관돼 있거나 신도를 착취하는 등의 행태로 종교로 보기 어려운 조직을 사이비(似而非)종교라고 칭한다.“나는 그냥 평범한 교회인 줄 알았다니까. 어쩜 그렇게 티도 안 날까….” 춘천지역 JMS교회를 취재하면서 만난 사람이 처음으로 한 말이
여성 신도 성폭행으로 감옥살이를 한 정명석씨를 교주로 모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지역별 교회 현황과 주소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명단에는 춘천지역 교회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해당 교회를 직접 찾아가 봤다. 이 교회 내부에서 정명석씨의 싸인이 걸린 액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8일 오후 2시 춘천 학곡리의 한 교회. 입구에는 정씨의 필체로 알려진 것과 흡사한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려 있었다. 온라인에 공유되는 JMS교회 구별법에 따르면 ‘회’ 자의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달 중순 서울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로 인해 다시 살아나더니 지난 21~23일 사흘 동안에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다시 춘천을 뒤덮고 있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지난 2~3월 신천지발 확산세보다 더욱 빠른 것이라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사흘 간 4명 확진자 발생한 춘천지난 6월 10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달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은 지난 14일부터 서울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시작되더니 지난 21~23일 사흘
"이제는 절망을 넘어서 체념하는 단계에 왔습니다."최근 춘천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천지 발 확산사태 이후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춘천지역 상인들이 절망하고 있다.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이던 지난 5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던 춘천지역 상권은 지난 6월부터 53일 동안 이어졌던 장마에 다시 매출이 곤두박질 쳤다.장마가 그치자 이번에는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자 상인들은 오히려 헛웃음을 짓고 있다.19일 오후 찾은 춘천 중앙시장은 평일임을 감안해도 손님 한명 찾을 수 없이
성경과 같이 초자연적 세계를 다루는 경전에 대한 해석은 성직자의 몫으로, 세속의 법학자가 함부로 나설 영역이 아니다. 다만 성경의 특수성을 제외한 보편성 영역에 대해서는 세속의 해석방법도 나름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법률해석의 가장 기본적 방법은 문리적 해석이다. 문리적 해석은 문언의 어학적 의미를 분명히 하여 법 규정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법문의 어학적 의미는 문언의 의미발견 외에 문언이 담을 수 없는 한계를 분명히 한다. 문리적 해석에서, 첫째 법문의 의미가 뚜렷해서 한가지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일의적으로 규정된 조문에
"저희 신사우동 봉사단은 지연, 학연, 종교, 직업 등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인 봉사단체입니다."23일 오후 우두동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난 김덕만 신사우동 봉사단장은 이 같이 말하며 단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사우동 자원봉사단은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에게 옷과 신발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 단장은 "춘천지역 확진자 2명이 음압병동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의류 모두가 폐기물로 분리돼 퇴원 후 당장 입을 옷이 없다고 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지원하게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4·15 총선에 나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 후보자들이 ‘SNS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최근 '대세 플랫폼' 유튜브 등 SNS 상에서 코로나19 예방법을 소개하거나 유세 중간 일상을 소개하는 등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중앙 요직을 거친 관료출신이지만 정치 초년병인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은 그 어떤 후보보다 바쁘다. 육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게시물은 거의 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차관 시절 김황식 전 국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춘천시민들이 격리조치에서 전원 벗어나는 등 완연한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자가격리된 인원은 0명으로 집계됐다. 총 접촉인원 271명 중 소재파악이 어려운 3명을 제외한 격리자들이 지난 주말과 일요일을 거치면서 모두 격리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다.춘천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고 별도의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인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기타 의심환자 중 자
춘천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격리 중인 시민들 모두 8일부터 격리가 해제되기 시작했다.다만,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 중 소재가 불명확한 주민들과 확진자 동선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점 때문에 확산 우려가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MS투데이가 춘천시보건소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인 373번 환자, 374번 환자와 접촉한 접촉인원은 271명으로, 이중 소재파악이 아직도 불명확한 3명을 제외한 262명이 자가격리돼 왔다.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현재 254명이 확진자와
"1명 빼고 나머지 환자들이 제 때 퇴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강원대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2명이 폐렴과 신우신염을 앓고 있는 등 내과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1명의 확진자는 바이러스 치료과정을 거쳐 이르면 2~3일내로 퇴원할 가능성이 제기, 춘천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올지 주목된다.MS투데이가 강원도 보건부서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코로나 19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의 건강상태가 각각 다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시내 첫 확진자인 373번 환자의 경우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인 역학조사관이 고작 1명인데다 확진자들의 금융거래를 공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중 미흡한 점은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확진자 금융거래내역 공개권한 부재 △종교단체 시설폐쇄 권한 부족 △마스크 수급조절 대책 전무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 카페에서 춘천시내 신천지 신도들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략적인 주소와 직업, 이름 일부를 밝히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된다.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돌아온 춘천지역 신천지 신도 2명이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춘천의 한 카페에는 신천지 집회 장소와 예배 정보는 물론 신도들을 비방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다수의 회원들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진짜 가지가지 한다. 국가에서 저러는 거 가만히 놔두는 게 이상하다
강원도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내놓은 동선과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실제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실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일 도청 기자브리핑을 통해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경찰로부터 구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진자인 신천지 신도 2명을 대상으로 CCTV와 카드내역 조회, 전화위치추적, 통화조회 등을 조사한 결과, 1명의 확진자 동선에 의문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때문에 최 지사는 지난 2일에도
신천지 측이 공개한 춘천 신천지교회 시설 외 2곳이 추가로 발견, 춘천시가 해당 시설을 폐쇄했다. 더구나 발견된 해당시설들이 모두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 공개가 아닌 시의 조사로 밝혀져 춘천시민들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신천지 측에 의해 공개된 신천지 교회 시설과 강원도와 도내 시 단위지역에서 발견한 신천지 교회시설은 모두 77곳이다. 지난 달 24일 67곳, 25일 68곳, 28일 72곳 등 꾸준히 늘고 있다.이는 신천지교인들이 자진신고한 시설 외에도 비공개 시설들이 지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춘천 2명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한 가운데 각종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나돌아 지역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지난달 23일 춘천의 유명 맘카페에 시의원 중 한명이 신천지 신도라는 글이 게재됐다. '춘천시의원 중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 'ㄱㅇㄱ때문에 춘천시의회가 폐쇄됐다'는 것이 게시글의 주요 내용이다. 게시글에 언급된 춘천시의원으로 추정되는 김운기 시의원은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련 게시글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코로나19가 강원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들만 예배 간소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지난 1일 지역내 110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간소화 여부를 확인한 결과, 39개 교회만이 영상 또는 가정예배를 진행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교회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지역내 천주교와 불교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주요 행사와 활동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같은 개신교의 예배 강행에 시민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