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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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님..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 겁니다. 내 댓글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님의 생각이 정치적인 거지요..그리고, 님 가끔 제 댓글에 일대일로 뭐라 하시는데..저는 님을 먼저 건든 적이 없습니다. 자제해주세요..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2. 김*영 5
여기 기사에 꼭 정치적 글을 쓰셔야 하나요?
3. 박*애 5
오늘이 5.18 이네요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 악재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지역 정규 일자리는 물론 일용직과 임시근로자가 설 자리도 좁혀지고 있다. 10대부터 65세 이상 취업자까지 춘천지역 전 연령대가 겪는 구직난이다. 코로나 위기 속 춘천시 고용정책을 살펴봤다. [코로나19 고용위기] 상. 춘천시, 일용직 자리 만들기 나섰다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구직난이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이 때문에 춘천시는 최단기간 마련할 수 있는 단순 일자리부터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보다 어려워진 편의점 취업(?)춘천 구직난은
춘천지역 PC방 등 고위험시설 모두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휴업 중이지만 ‘청소년게임장’으로 분류되는 오락실은 집합금지명령에선 제외돼 방역 사각지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재확산되자 지난달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PC방, 노래연습장, 뷔페,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유통물류센터,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명 이상) 등 고위험시설 13업종의 운영이 중지됐
춘천시가 지난 1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와 택시, 건축물 등 실내와 집회, 공연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마스크 착용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개인 사생활 등의 공간만 제외하고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모든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당국 만류에도...부산·인천·충남 교회 1,400곳 대면예배.” 광복절 광화문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던 지난 월요일 포털사이트에 뜬 기사의 헤드라인이다. 그 아래에는 질병관리본부 수장의 “아직 정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요지의 불길한 발언이 놓여있었다. 기다렸다는 듯 스마트폰에 긴급재난문자가 뜨고,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하는 동안 비어져 나온 낮고 긴 한숨은 홈페이지 상단의 ‘실시간 동향 바로가기’ 박스에 커서를 올려놓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를 때까지 끝나지
춘천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도출에 성공해 임상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등, 일시적 거래가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월 기준 주당 8010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29550원으로 3배 이상 올랐다. 전문가들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 급등과 관련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슈가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초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을 시작으로 단백질 접합 기술인 유빅트(EuVCT) 등 감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관리도 의무화된다… 그러면서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불가피
우리가 사는 지자체는 정말 소통이 잘되고 있는 것일까요. 즉, 지자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홍보는 잘 되고 있는지, 의견수렴 과정에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고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보통 지역에서는 지역주민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합니다. 시장이나 군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은 물론, 해당 지자체가 만든 SNS에 소식을 알리기도 합니다. 저는 주민들이 지자체 정책에 대해 무관심하다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는지 세심히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
춘천지역내 코로나 확진 환자가 지난 4월 7일 7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약 2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최근 '경춘선 광역전철'을 타고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말이었던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8번째 확진자 A(81)씨는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 주로 전철을 이용해 서울과 춘천을 오간 것으로 확인했다. 퇴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오전 일찍 시내버스를 이용해 남춘천역으로 이동해 서울 선릉·강변·오류동역에서 내려 서울에서 방문판매 관련 업무를 보고 다시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 후 재확진된 사례가 속출했지만 완치자의 퇴원 후 자가격리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에서 귀국한 뒤 춘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A씨(20대)는 지난달 19일 완치판정과 함께 퇴원조치됐지만, 이달 3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재입원했다. 다행히 A씨는 자율적으로 자가격리, 타인과 새로 접촉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외국에 다녀온 뒤 춘천의 4·5번 확진자가 된 B씨(50대)와 C씨(60대)도 지난달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춘천시
"아직도 강원 종교시설에 감염관리 책임자가 없는 곳이 있나요?"지난주 일요일에만 코로나 차단 대책이 미흡한 강원도내 종교시설에 120건이 넘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다중이용시설 행정지도 건수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지난 29일 기준 도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책 등을 조사한 결과, 총 6545건(누적)의 행정지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일전인 지난 26일 기준 발표된 5924건의 행정지도 건수보다 621건 늘어난 수치로, 며칠사이 감염병 예방대책이 미흡한 사례가 10.
코로나19와 더불어 이상고온 현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춘천 남이섬의 1~2월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7만명 넘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원도내 관광지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춘천 남이섬의 올해 1~2월 방문객수는 21만5860명으로 전년동기(28만8466명)보다 7만2606명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25.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원주 소금산출렁다리의 경우 올해 1~2월 관광객 수가 6만2800명으로 전년동기(7만2630명)보다 9830명 줄면서 13.5%의 감소율을 기록했고 같은 비교기간 강릉 오죽헌 관광객 수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31일까지 농성장 자진철거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시 행정처분키로 했다.춘천시민버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춘천시청 동문 출입문 주변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며 농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시는 노조의 천막농성장에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에 따른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 공고장을 전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하지만 노조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하
강원도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2곳 중 1곳이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한 후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7곳(누적)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5924건의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심각한 곳은 종교시설이었다. 총 2958곳을 점검한 결과 3142건의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도내 점검대상 종교시설 1곳 당 평균 1.06건 이상의 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집회 중단조치 등 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시와 조합원들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민버스의 민주노총 노조는 춘천시청 청사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나서고 있다. 별도의 파업 없이 업무 휴무일인 노조원들이 교대로 농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노조의 이번 농성은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요구를 춘천시에 관철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최근 춘천시민버스의 한달 운영비가 인건비를 포함해 약 16억원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춘천지역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사항은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연극, 영화, 서커스 금지 △집회 금지 △제례 또는 다수가 모이는 집합행위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강원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당장 코로나 사태에 자영업자와 기업, 일자리, 복지, 부동산, 금융 등 경제분야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을 만나 위기의 강원도를 소생시킬 수 있는 해법을 들어봤다.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강원 중소기업의 수출악재와 기업들의 고용환경이 악화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오 회장은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혜택을 받은 기업과 소상공인 수는 소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종교단체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중지를 권고했지만 춘천지역 일부 종교시설과 상당수 다중이용사업장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지난 2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앞으로 보름동안 중단해달라고 강력 권고했다. 또 국민을 대상으로 15일간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최대한 자제, 집에 머물러달라고 호소했다. 더욱이 방역방침을 무시할 경우 행정명령 발동, 손해배상도 청구하겠다고 공언했다.하지만 춘천지역 일부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사업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서인범 교수가 창업한 학내 벤처기업인 ㈜대한임상의학센터가 코로나19의 진단, 치료 및 예후 판정이 가능한 '코로나19 면역 측정 키트'를 개발했다.현재 코로나19 검사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는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방법인데 비해, 해당 센터가 새로 개발한 면역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한 뒤 생성되는 항원과 항체(IgG·IgM)를 측정하는 방식이다.신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일정 잠복기가 지나면 이에 대응하는 초기 면역반응 단계에서 IgM 항체가 생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대략적인 대진 구도가 드러난 가운데, 예비주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약을 속속 발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이 약속한 공약만 보면 춘천의 미래는 장밋빛으로 물들어 있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춘·철·화·양 갑' 예비주자들의 핵심공약을 알아본다. ◇현역 김진태 'GTX B노선 연장'3선에 도전하는 현역 김진태 의원의 핵심공약 중 눈 여겨볼 만한 것은 'GTX B노선 춘천 연장'이다. 김 의원은 11일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관련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