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고*자 20
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2. 박*주 13
날이 따뜻해지니 낮에 걷기 하는사람이 없어요 더운게 땀나는게 싫어서~ 그 햇살이 너무 참 좋기만해요
3. 김*수 6
시에서 좋은행사를 준비했네요 첨여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보고싶내요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장 수질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장과 홍천 꽁꽁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3곳에 대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조사했다.이 결과 수인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은 모두 '음성'이고, 구리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역시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는 등 '매우 좋음' 등급의 청정한 수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및 종료 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빈대 예방 점검에 나선다.도는 2일부터 4일간 선수촌 기숙사, 운영인력 숙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매트리스, 벽지 등 틈새에 숨는 빈대 특성상 전문 방제 업체의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는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도, 개최지역 4개 시군(강릉시,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에 총 16개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선수촌 기숙사 2곳, 운영인력 5곳, 감염병 예비격리시설 2곳이다. 총 2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1주일새 20% 감소했다.유행이 이달 초 정점을 찍은 뒤 2주째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의심환자 수가 여전히 유행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3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2월 17~23일(올해 51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는 43.3명으로 직전주(54.1명)보다 20.0% 적었다.의사환자 수는 올해 49주(12월 3~9일) 61.3명으로 치솟은 뒤 50주와 51주 연속으로 감소했다.
춘천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합니다.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던 선별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춘천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비용은 얼마인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지 알
장장 4년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441일 만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응금실이나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무담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으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유지와 대응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유행 우려와 독감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기간
강원특별자치도는 1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시군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유관부서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난 9월 실시된 감염병 위험평가 결과 종합위험도 ‘중간’이상 감염병 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현장대응계획 검토 및 실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한 토론식 도상 훈련이 진행됐다.김경희 강원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일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카자흐스탄 4명, 인도 2명, 태국에서 1명이 확진됐고, 기내에서 노출돼 확진된 사례도 1명으로 집계됐다.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고, 전염성이 강해 면력력이 약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감염되면 발열과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2
▶일본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고 썼다. 오타니는 MLB, 북미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의 계약을 성사한 선수가 됐다. 그가 받게 될 금액을 5만 원권으로 탑을 쌓으면 높이는 약 2024m다. 국내 최고층 빌딩인 잠실 롯데타워(555m)의 3.6 배가 넘는다. 투타 겸업을 수행하며 수없이 많은
▶이탈리아 남부 몰리세에서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범인이 붙잡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범인은 개였다. 몰리세 지역의 역사 지구인 바스토지라르디에선 최근 몇 달간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는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 7월 첫 번째 피해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범인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월 말에는 같은 지역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피해를 봤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민간인 복장을 하고 순찰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사건이 미궁에 빠지면서 약 600명의 주민이 사는 바스토지라르디
중국에서 확산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해 대한아동병원협회가 보건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중국에서 확산하는 마이코플라스마 감염병으로 인도, 대만 등 인접 국가가 비상인데 국내 보건 당국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소아 감염병은 학교나 유치원 등의 집단생활로 초기 대응이 부실하면 유행이 한순간에 확산한다”며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은 필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최근 독감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해 마이코플라스마까지 유행하면 소아 진료 대란이 올
최근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가 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이달 4일 기준 83명으로 지난해 동기 25명 대비 3.3배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백일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385명과 2020년 117명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주간 증가 추세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간 평균 백일해 환자는 8.6명으로 올해 주간 평균 1.8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백일해 환자 83명 중 연령대별로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5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최근 대학 기숙사, 찜질방 등 전국의 공동·숙박 시설에서 빈대가 발견돼 각종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방제 관리 등 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공동 숙박 시설 등에 대한 빈대 관리 및 방제 방안을 공유하고,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빈대는 모기나 참진드기처럼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등을 유발해 해충
예전에 어떤 이가 술 마시고 들깨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술이 덜 깨기 때문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동의보감에는 술은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근심 걱정을 없애주는 등 좋은 점도 나와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피부병, 설사, 치질, 황달, 심장병, 정신병 등 각종 질병을 발생시킨다고도 하였습니다. 즉, 술이란 약도 되고 독도 된다는 말입니다.얼마 전 피부가 가렵고 심할 경우 헐고 진물까지 나는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환자가 왔는데 이분은 술을 매일 마시는 분이었습니다. 대개 피부병은 당연히
성인 10명 가운데 3명은 용변을 보고 손을 씻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13일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관찰조사 3217명, 설문조사 1578명 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이번 조사에서 용변을 보고 손을 씻은 비율은 71.1%로 나타났다. 1년 전(66.2%)보다 약 5% 증가한 수치다. 10중 3명은 용변을 본 뒤 손을 아예 씻지 않았다.용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은 비율을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1593명)은 37.5%, 여성(
때가 되었으니 다들 하는 것처럼 한마디 보태야 할 것 같다. 추석이다. 누구처럼 민족의 명절을 여유롭게 잘 보내시라는 기원사를 얹지는 않으련다. 너무 뻔하지 않은가? 또 다른 누구처럼 아주 오래전 나 어릴 적 추석은 달랐다며 요즘 세태를 나무라지도 않으련다. 너무 뻔뻔하지 않은가? 추석이란 무엇인가?단상 1몇 해 전 추석쯤에 어느 대학 교수가 일간지에 기고한 라는 칼럼을 읽은 적이 있다. 추석날 동그랗게 마주한 어른들이 명절을 핑계로 던지는 ‘결혼은 언제 하느냐?’, ‘애는 언제 낳느냐?’ 등등 오지랖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 건수는 이미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육박하고 있다.이는 일상회복이 가속화되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영향에 따른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 장거리 이동 확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 건수는 10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1000명 초반대)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1151건 △2019년 1272건 △2
8월 31일부터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조정됩니다. 지난해 4월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된 지 1년 4개월 만의 조치인데요. 위험도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독감 진료와 마찬가지로 자부담으로 변경돼 현재 진료비 정도만 내던 코로나19 검사비가 최대 8만원으로 늘어납니다.각종 지원금의 지급도 중단되는데요. 고위험군 보호를 중심으로 목표가 전환되면서 백신 접종 지원 등 바뀌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른 변화와 유의사항 등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
지난 6월 폐막한 2023 춘천마임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243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축제 평가를 담당한 문화리서치 피오에 따르면 2023 춘천마임축제에 10만3000명이 방문해 243억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3만5042원이다. 방문객은 춘천 주민이 59%를 차지했고 그외 도내 방문객이 서울 7.9%, 경기·인천 16.4%, 기타지역 4.2%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참여 비율은 24.3%로 지난해(21%)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사단체는 코로나19의 감염
춘천시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맞춰 추가 감염병 유행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춘천시보건소는 향후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 2급에서 인플루엔자(계절독감)와 같은 4급으로 조정되면 기존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수준에서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관리할 예정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근거가 되는 ‘개정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관리법)’이 1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관련 고시 개정 절차를 밟은 뒤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각종 지원금 중단 등 2단계 방역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