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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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박영춘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6일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을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임명했다고 밝혔다.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위원장 김선동)는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민생안정 △서민경제안정 △중산층복원 등 3대 목표를 설정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중산층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박영춘 부위원장은 본지에 ″정부에서의 행정 경험과 대기업에서 추진했던 업무 노하우를 이용해 중산층 육성에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춘천의 증산층, 서민 경제, 소상공인
정부가 일회용품 규제를 사실상 철회하자 소상공인과 환경 단체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소상공인단체들은 “경영부담을 덜어주는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반겼지만, 환경단체 등은 “후퇴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현장에선 “오락가락 행정에 힘들다”는 불만도 쏟아졌다.환경부는 지난 7일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한다’고 밝히며,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했다. 계도기간 종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이지만, 사실상 규제를 백지화한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h(킬로와트시)당 평균 10.6원 인상하되 가정용과 소상공인용(업소용) 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과 서민경제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안을 발표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은 2021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47조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 총액은 201조원으로 재무 부담이 가중돼 왔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당
2023 춘천연극제가 지난 28일 폐막행사 ‘고맙데이’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에는 1만여명(주최측 추산)이 다녀가면서 시민과 지역을 성공적으로 연결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연극제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7월 개막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설치 예술품을 전시한 ‘웃즐데이’로 시작해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졌다.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 열린 축제는 봄내극장뿐 아니라 산책로, 지역 카페와 펍 등에서 열리며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유일 ‘코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춘천지역 국회의원들은 곧바로 열릴 예산 심의에서 2차전을 예고했다.국회는 지난 27일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주요 상임위의 국감을 마무리했다. 상임위별로 791개 피감 기관을 감사했으며 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정보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의 국감은 다음 달 초 마무리된다.약 3주간 이어진 이번 국감에서 춘천권 국회의원들은 지역과 중앙 현안을 두루 다뤘다.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전세 사기 깡통
최근 경기 침체로 상가 분양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건물주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빚을 내 건물을 샀지만, 최근 금리인상까지 겹치면서 수익률이 기준금리만도 못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3분기 소규모 상가 임대가격은 2분기 대비 0.42% 하락해 지난해부터 4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강원지역 소규모 상가 임대료는 ㎡당 평균 1만2500원으로, 지난해 1분기(1만2700원) 대비 1.6% 하락했다. 3.3㎡당으로 환산하면 4만1250원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2024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를 위해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이영 장관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기간을 연장해줘 감사하다”며 글로벌 혁신특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도의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확대 개편한 것이다. 미래 첨단기술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해외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지
춘천시가 수도요금 인상과 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시는 내달 8일까지 수도요금 인상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의 변경 사항을 담은 춘천시 수도 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현재 취약계층 중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형·의료형)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 및 교육 수급권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이 확대되면 총 1만5844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거나 표류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우리도’,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그렇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돼 도민의 혈세가 휴지 조각이 될 지경이지만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공직자는 없다.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는 반성도 없다. 후안무치의 3무(無) 행정이다.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2020년 12월 선보인 일단시켜는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금 27억을 들여 할인 쿠폰을 주고 홍보도 했지만 가입자와 이용건수가 적어 3년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 도민행정
프랜차이즈 국밥집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내용의 손님 전화를 받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지난 16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 갑질 참 억울하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자영업자 A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국밥을 주문했던 손님이 국밥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했다.날파리가 들어간 줄 알았던 A씨는 “죄송하다. 확인 후 전화드리겠다”고 사과한 뒤 손님이 보내온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에는 돈벌레(그리마)로 추정되는 검은색 벌레가 죽은 채 그
송중기, 김형서(비비), 홍사빈 등이 참석하는 영화 ‘화란’ 로드쇼가 오는 20일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서 열린다. 영화 ‘화란’은 지난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다. 영화 대부분의 장면을 춘천에서 촬영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에서 촬영하는 영화의 지역 내 소비금액을 정산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화는 지난 5월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
강원특별자치도 전임 도정이 공들인 일단시켜, 우리도(나야나), 디피코 등 민관협력 사업이 잇따라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한 때 유행에 편승해 쏟아부은 수백억원의 혈세는 사업 실패로 인해 고스란히 도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물러난 전임 도지사를 비롯 실무 담당 공무원들까지 도민의 혈세 수백억원을 날려놓고는 이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도 없다. 당시 사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들은 실패한 정책에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승진해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강원자치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과 무책임한 인사로 낭비되는 도
스타벅스가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결제 시 차액을 돌려주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커피 전문점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일부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은 기프티콘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고 나섰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물품형 상품권의 권면금액 이하 사용 시 고객 편의 제공안’을 마련해 관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현재는 고객이 남은 금액을 포기한다 해도 기프티콘 가액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은 주문할 수 없다. 이르면 연말부터 기프티콘 가액보다 싼 상품을
30년 이상 경력의 선배 소상공인이 후배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중기청)은 지난 25일 ‘2023 소상공인 백년멘토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백년가게 소상공인이 예비 창업자 등 경영 경험이 부족한 후배 소상공인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멘토링에는 55년 역사의 춘천 ‘대원당’ 윤장훈 대표가 멘토로 참여했다. 1968년 문을 연 대원당은 최근 강원중기청이 백년가게로 선정한 바 있다.윤 대표는 오랜시간 축적된
경기 악화에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부분이 추석 명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은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이달 7~14일 강원지역 중소기업 1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77%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매우 곤란하다’는 응답이 25.0%, ‘곤란하다’는 답변이 52.0%였다. 전국 중소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매우 곤란’이 5.6%, ‘곤란’은 21.3%로 나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 복구에 총 493억원을 지원하는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한 달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각 93억, 403억원이 투입된다.도는 지난 장마철 호우로 도내에서 5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택 27가구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가 유실되거나 매몰됐으며 농작물 102㏊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다. 또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공공시설 78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
정부가 4분기 전기요금 인상안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한국전력의 적자 상황을 감안하면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서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난항이 예상된다.19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으로부터 받은 10~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두고 기획재정부와 조정 논의에 들어갔다. 앞서 한전은 4분기 전기요금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정부 부처에 제출했다.문제는 한전의 재정 악화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반기 기준 한전 부채는 국내 상장사 최대치인 201조4000억원(연결 기준)에 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고미희(52)씨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연이어 오른 가스요금 부담에 걱정이 많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내달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제한되는 가맹점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춘천시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춘천사랑상품권 등록취소 대상 가맹점 289곳을 공개했다.이에 본지가 업종별로 사용 제한 가맹점을 살펴본 결과 지역 향토마트와 편의점 등 도소매업종이 172곳(57.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유소 44곳(14.7%), 병·의원 등 의료기관 23곳(7.4%), 식당·카페 등 음식점업 21곳(7.0%)이다. 영화관과 숙박 시설, 학원 등도 일부 포함됐다.대상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와 춘천시청
춘천 옛날맛해장국 등 강원지역 6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신규 지정됐다. 백년가게는 역사가 오래되고 경쟁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 육성을 위해 강원지역 백년가게 6곳과 백년소공인 1곳을 신규 지정했다. 백년가게는 지역에서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 기술 보유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력과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 공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