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14만1000곳으로 1년 전(14만곳)보다 1000곳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소상공인 대부분이 대출금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평균 1억8500만원으로 영업이익 3100만원의 6배에 달합니다. 경쟁이 심해지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소상공인의 근심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해 말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한해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당정은 3일 오전 국회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과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상향을 위해선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야 한다.당정은 올해 경제가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확대되고 물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난 한해 개인파산·회생 신청 건수가 최고치를 갱신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국민연금 체납에 따른 강제집행률은 예년 대비 8배 증가했다. 올겨울 추위만큼 얼어붙은 체감경기에 소상공인 중소기업 할 것 없이 2024년도 새해 경제 전망은 암울하다.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말연시 반복되는 ‘지방의회 국외연수 논란’ 뉴스를 보면 괴로운 마음이 든다. 비판 보도마다 달린 “지방의회 없애라” “세금이 아깝다” 등 수천 개의 댓글을 읽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시민을 위해 일하고자 시의원이 됐기에 낯을 들 수가 없었다.시민들은 현재 의회의
강원특별자치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 중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주로 일자리‧경제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변경 사항들이 담겼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육아기본수당 지원대상 연령 확대 등 5개 분야 52건이다. 먼저 행정·안전 분야에서는 도 면적 81%를 차지하는 산림 활용 관광 등 신산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강원특별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었던 4대 핵심규제(산림·환경·국방·농지)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 되면서다. 이를 통해 수도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서면 신매리의 배추밭 한가운데 신상 카페 ‘돼지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가게 이름만 들었을 땐 삼겹살집인가 착각이 들지만, 캐나다에서 제빵 기술을 배워온 페이스트리(페스츄리) 셰프가 창업한 엄연한 ‘베이커리 카페’다. 미식의 즐거움을 아는 ‘돼지’들이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꾸리고 싶다는 철학이 담긴 이름이다.돼지놀이터의 콘셉트는 명확하다. 출입구
내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30억원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29일 2024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430억원, 할인판매액 33억원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종이 20만원, 모바일 20만원이고, 상시 7%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춘천시는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 규모와 할인율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이 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매달 첫 영얼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되고,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강원상품권,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도지회장)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심의 결과, 원주 바다회명가해원(대표 권미성), 진송오리(대표 김원희), 올레막국수(대표 신현주)와 태백 달리는부대찌개(대표 이영주), 삼척 삼고정문(대표 김상규), 부일막국수(대표 황명화) 등이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으뜸음식점은 맛, 위생, 친절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
고용 시장 악화로 창업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 준비 기간이 짧은 데다, 웬만해선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보니 오히려 빚 부담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14만1000곳으로 1년 전(14만곳) 대비 1000곳이 늘어났다. 종사자 수도 23만9000명에서 24만1000명으로 2000명 증가했다.문제는 창업 동기다. 조사에 응한 소상공인 중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 또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
강원지역 소매업의 프랜차이즈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주와 갈등이 계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지난해 기준 인구 153만명에 9670곳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인구 1만명당으로 환산하면 63.4곳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제주(68.3곳)에 이어 인구 대비 가맹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춘천 나눔베이커리 협동조합(이사장 서대복)은 지난달 1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3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에서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나눔베이커리 협동조합은 카페 전문 디저트, 르뱅 쿠키, 빵 생지 및 완제품을 만드는 HACCP인증 제조기업이다. 서대복 춘천 나눔베이커리 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 간 협업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 원활한 협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연이틀 발사한 데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의 도발이 오히려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와 글로벌 안보에 대한 중대하고 심각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미일 정상의 '프놈펜 합의'에 따라 한미일 3국 간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계가 이제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정보 공유 시스템의 원활한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화사한 외관의 가게가 육림고개를 찾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춘천의 봄을 닮은 연보랏빛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수제 전통 간식 전문점 ‘오가는정과’다. 한림성심대에서 조리학을 전공한 후, 한식과 저장발효, 약선요리에 관심을 갖고 전통 디저트의 현대화를 연구해 온 김은혜(34) 대표의 지향점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오가는정과의 주력
고금리로 금융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이 최대 1인당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두고 은행권을 향해 ‘갑질’ ‘종노릇’과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쓰자, 은행들이 상생 금융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이달 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상생 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상생 금융 지원 대상은
춘천시도시공사는 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4곳을 대상으로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점포는 개별 점포 33곳, 합병 점포 1곳이며 선정절차는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14일까지 최고자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뤄진다.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또한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드넓은 의암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우두동 강변에는 ‘제1의 공간’인 집, ‘제2의 공간’인 직장·학교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3의 공간’이 있다. 코발트블루 빛 외관으로 마치 지중해 카페를 연상케 하는 우두동 리버뷰 ‘루즈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낮에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밤에는 소양2교의 반짝이는 야경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여고 앞 사거리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을 옮겨온 듯한 빵집 ‘꼼아파리(Comme a Paris)’가 문을 열었다. 외관만 ‘파리 감성’인 게 아니다. 수제 햄으로 만든 잠봉뵈르와 구움 과자까지 프랑스 빵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유지방과 설탕이 잔뜩 들어간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레시피를 지향한다.정통 프
“소비자가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라 로컬 소상공인의 가게를 찾는 것은 가게가 추구하는 철학과 대표자의 행보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창업자에게는 자신의 브랜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이달 15일~16일 춘천 서면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로컬’을 느끼고(촉각), 만나고(시각), 맛보고(미각‧후각), 배우는(청각),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 레스토랑, 교류 행사 등 다양한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 산업 현황과 기업의 수출, 에너지 정책 등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부담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정책 국감에도 나섰다.노용호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