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양*석 5
물가가 비싸면 이참에 덜 먹고 다이어트 하세요.여기 국힘 찬양자들은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겠네
2. 주*용 3
더부러 거지들은 좋겠네.. 나랏돈 많이 해쳐먹어서 돈 맗으니 많이들 사 잡숴요..범죄자를 빨아주는 무늬충들..
3. 주*용 3
더부러거지가 심심한 모양이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지르는 거 보니.. 이재멍이한테 돈 25만원 달라고 해봐요.. 지 돈 주지 않고 나랏돈 훔쳐서 주겠지만..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내달 1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4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원도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도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및 소비촉진(1317억원), 일자리 창출 확대(172억원), 지역관광 활성화(25억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조기회복 지원(129억원), 긴급방역 지원(27억원) 등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추경예산이 확보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의 서류 발급이 훨씬 간편해졌다. 춘천시는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단) 춘천센터가 위치한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안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단 경영애로자금 지원 및 직접대출 사업' 시행에 따라 각종 제증명의 발급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소상공단 춘천센터에는 춘천만이 아닌 홍천, 화천 등의 소상공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사업 접수를 위한 다양한 서류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두 달간 춘천지역 음식점 폐업 신고 업체 수가 작년 동월 대비 2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임대료도 감당할 수 없어 이대로 가다간 한두 달 사이에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2월과 3월25일까지 폐업 신고한 음식점은 총 122곳으로 지난해 2·3월 총 57곳보다 2.14배 증가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발병되기 전인 지난 1월(44곳)과 비교해도 뚜렷한 차이가 난다. 실제로 26일 오후 효자동과 조운동, 약사명동
"처음에는 도지사님이 너무 싸게 파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국민들이 강원도 감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오히려 더 많이 팔리고 있어요."강원도 원주시에서 직접 감자를 재배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권모씨는 최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주도로 2주간 진행돼 완판을 기록한 감자 판매행사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자 소비 저하와 과잉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감자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2주간 20만6000상자를 완판하는 신
춘천시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18명을 다음 달 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매칭해 3년 뒤 총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일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년(만15세~39세)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일 경우 소득이 87만8597만원, 2인 가구 149만5990원, 3인 가구 193만5289원, 4인 가구 237만4587원, 5인 가구 281만3886원 이
"현재 펜션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90% 이상 줄어들었는데 아무 것도 안 해도 한달에 500만~600만원이 나가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 만약 적게 나오면 1년도 못 버틸 것 같습니다."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는 서류 미비나 선착순에 밀려 접수도 못 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매월 임대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해부터 수개월동안 수탁기관을 찾지 못했던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춘천시 노숙인복지시설' 수탁자 선정결과를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두 곳을 수탁해 관리·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20일까지 첫번째 공고를 통해 복지원의 새로운 법인을 찾았으나 위탁가능 법인이 없어 무산됐다. 또 지난 2월6일부터 28
"저희 신사우동 봉사단은 지연, 학연, 종교, 직업 등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순수하게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모인 봉사단체입니다."23일 오후 우두동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난 김덕만 신사우동 봉사단장은 이 같이 말하며 단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사우동 자원봉사단은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에게 옷과 신발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김 단장은 "춘천지역 확진자 2명이 음압병동에 입소할 당시 입었던 의류 모두가 폐기물로 분리돼 퇴원 후 당장 입을 옷이 없다고 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 지원하게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보험료 지원을 통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확대로 폐업 이후 생활안정 도모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료를 지불한 사업주에 한해 보험료(30~50%) 지원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용 지원 △폐업 후 실업급여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입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중 기준보수 1~4등급인 자이다.
"대출을 해주면 뭐합니까.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개시도 못 하는 상인들도 많은데 무이자도 아니고 어차피 다 빚 아니겠어요. 그냥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이라고 봅니다."21일 오후 춘천중앙시장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이 같이 말하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큰 불신을 드러냈다. 그는 "대출이 아닌 강원도나 춘천시가 강원상품권이나 춘천사랑상품권 등을 더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시장 유입을 더 독려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춘천지역 20대 청년들이 60대 노년층보다도 일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등으로 녹록지 않은 청년 취업시장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춘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춘천시 사회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의 근로 여건에 '매우 만족'하는 춘천시민은 18%, '약간 만족'은 32.1%, 보통은 42.8%로 조사됐다.자기 일에 만족(매우+약간)한다는 시민들 중엔 남자(50.4%)가 여자(49.8%)보다 조금 더 많았다. 불만족(매우+약간)은 반대로 여자(7.3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최대 1000만원의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가 생겼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종전 500억원에서 50억원을 추가한 총 550억원 규모로 전국 318개 전통시장 상인들에 '미소금융 전통시장 상인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환 기간은 최장 2년(6개월 거치)이며 금리는 4.5% 이내이다. 지원을 원하는 상인은 소속 상인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금원은 기존 소액대출 상인에 대해서도 최장 6개월간의 원금상환 유예 신청을 받는다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의 소독용품 3종 (손소독제·세정제·소독약품) 구입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춘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도내에서 영업 중인 숙박, 음식, 제과업 등 3만6000여개 소상공인, 영세상인, 법인 등에게 소독용품 3종 구매 비용의 6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당 손소독제 3개, 손세정제 3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구매 지원이 적용된다. 단, 면적 100㎡ 이상 업소는 손소독제 2개, 손세정제 2개, 소독약품 2개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춘천시는 이와 더불어 매일 실내소독을 하고
춘천시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300억원 중 100억을 들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계획'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지역에 있는 △제조업·통신판매업·운수 및 창고업 등 대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 또는 확진자 발생 등으로 조업 중단 중인 기업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 피해 예상 기업 등이다. 단, 지원 대상 업종의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춘천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최대 4년간
"저희는 그저 지역주민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18일 오후 2시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춘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은 덤덤하게 방제복을 입으며 방역 봉사를 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다. 이날 이선재 퇴계동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6명의 대원들은 방제복과 마스크, 장갑, 장화를 꼼꼼하게 착용한 후 소독통을 등에 멘 채 방역 차량에 올랐다. 이 대장은 2003년 5월부터 방범대를 결성, 대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야간방범순찰 및 행사 지원을 해왔다고 한다. 그는 쉬는 날이면 낮이라
강원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대부분이 시설이 노후된데다 인력 또한 미숙련공들로 채워지는 등 자생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공단지가 가야 할 길 : 진단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 43개(전국 470개) 농공단지를 조성·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일반단지가 38곳(88.3%), 지역특화단지 4곳(9.3%), 전문단지 1곳(2.3%)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27.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기·전자(21.1%), 기타 제조업(20.5%
춘천 시내버스 부분 개편으로 강원대학교 통학 노선인 300번 버스가 절반으로 감차된 데 이어 교내 셔틀버스도 폐지돼 개강 이후 교통대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강원대와 춘천시 측은 개학 후 승객들의 실질적인 이용률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당장 운행 계획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다.춘천시는 지난해 11월 15일 시내버스 이용률 분석 및 시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노선을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춘천역-한림대-강원대-남춘천역-시외버스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300번 버스를 신설(8대)했다.하지만 전철과 요금 환승이 이뤄지지 않으며 익숙하
서울 거주자가 지난해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지방은 강원도인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16일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지방에서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지역은 강원(2372건), 충남(1986건), 부산(1646건), 경북(1291건), 경남(1219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서는 원주시가 630건, 속초시가 459건으로 전체 매입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춘천시(355건), 강릉시(313건), 평창군(
"기사가 나가서 시민들에게 대단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마스크 10장을 더 만들어서 10분이 더 쓰셨으면 좋겠어요." 16일 오후 춘천시 요선동에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이영자(63) 춘천 소리나눔 봉사단장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 같이 작업하는 단원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이 같이 말했다.이 단장과 홍승진(53) 시민지킴이 CPR 봉사단장은 3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열흘 전부터 이곳에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홍 단장은 "저는 원래 C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