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박*주 3
해도 너무하네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가난의 달 이라니 얼마나 살림이 힘들면 머리가 비었으면 죄멍이는 머하냐 지혜를 구걸이라도 해야지 개딸덜아
2. 이*미 2
목숨걸고 넘어와서 이게 뭐닙니까? 좋은 소리를 들어도 못마땅한데...
3. 주*용 2
나 2찍 아닌데..그냥 범죄자들이 싫은 건데.. 범죄자들을 지지하면 공범인 건 잘 아시죠.. 집안에 전과자있는 건 싫고.. 범죄자 좋아라 하는 건 괜찮고..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춘천 한숲시티 아파트가 위치한 퇴계·온의지구 일대의 하수 처리 효율이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퇴계·온의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와 이 지구 주변 일대의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퇴계지구에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835가구 규모의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이 사업을 통해 시는 해당구역에 대한 하수 처리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공지천 차집관로의 부하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시설 규모는
앞으로 춘천시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도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춘천시는 올해 안으로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6대 중 17대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지금까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 서류를 발급할 경우 수수료는 동전과 1000원권으로만 납부가 가능했다.하지만 이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는 물론, 모바일 간편 결제로도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법원 행정처간 협의가 진행 중으로, 카드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이 내년 말까지 해소될 지 주목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달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착공된다. 이르면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문화예술회관 일대는 국민생활관, 몸짓극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밀집지역이다.그러나 그동안 주차 가능 대수는 200대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공연 등이 열릴 때면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만만치 않았다.이에 따라 시가 특별교부세 41억원을 들여 효자동 주변에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규모는 지하주차장 1동으로 전체 면적은 2
춘천시내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한 달새 100가구 넘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기준 춘천시내 미분양 가구 수는 849가구로 전년동월 276가구보다 573가구(207.6%) 많은 수준이다.하지만 전달인 지난 10월 말과 비교해 보면 미분양 문제가 소폭 해소된 분위기다. 지난 10월 말 시내 미분양 가구 수는 950가구로 지난달 말 들어 101가구 줄었다. 한 달새 10.6%의 미분양 물량이 감소된 셈이다.이는 온의동과 우두동에 준공될 아파트의 미분양 물량이 줄고, 효자동에 신축된 한
"지금까지 학교 주변에 보행로가 없어 어린이들이 위험했어요."춘천시가 보행로 부재로 통학이 위험한 구역에 보도와 데크 설치에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14억원을 들여 보행로가 없어 통학이 위험 구역에 보도와 테크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통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교 측 민원을 받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보도가 없는 통학로를 최우선으로 정비했다.먼저 올 하반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춘천초(대광당한의원 앞~동춘천초 340m구간)와 동내초(동내초 앞~순환대로 500m 구간), 만천초(제방도로~두산위브 아파트
정부가 남양주와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33.7㎞)에 대한 노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춘천시와 가평군의 입장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원주국토관리청의 원안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노선은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현재 논란이 되는 남이섬과 자라섬 통과 구간을 전면 재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기존 경춘국도의 심각한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강원도 춘천시 서면을 잇는 총연장 34㎞가량의 4차선 도로로 만들어질 제2경춘국도의 기본설계는 올해 말부터
춘천시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오는 14일과 21일 이틀간 시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뚜벅뚜벅 진로여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크리킨디센터(서울시립 은평 청소년 미래 진로센터)와 서대문구에 있는 '무중력 지대'를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크리킨디센터는 숲을 지키고 싶었던 벌새처럼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꾸리고 좋은 일을 하도록 함께하고 지원하는 '진로 허브'다.과정 없이 결과에 도달하는 시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깊이 있는 배움
서울시민들의 춘천 아파트 매입세가 최근 1년새 절반 이상 줄면서 시내 아파트매매거래세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간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000만원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난달 시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 아파트 소유주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달 시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384만2000원으로 지난해 11월 1억8190만5000원보다 806만3000원(4.4%) 하락했다. 올들어 가장 낮은 가격이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억
춘천시가 1000조분의 1초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와 손을 잡는다. 강원도와 시,강원대는 1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 춘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조 원에 이르는 국책과제 유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직접 참석한다. 행정 지원과 대내·외 활동, 전문인력 지원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
올해 춘천시내 최고 분양경쟁률(1순위 청약)을 기록한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청약 결과가 11일 공개됐다. 12일부터 당첨자들의 서류제출 일정이 시작된다.금융결제원은 11일 아파트투유(APT2you)를 통해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를 비롯한 인천, 경기지역 분양아파트 당첨자 및 부산지역 무순위 분양아파트 당첨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당첨자 수는 일반·특별공급 총 분양세대 수인 모두 660가구다.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 발표일로부터 10일동안 아파트투유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 기간이 경과된 경우 아파트투유의 '과거당첨사실조회
춘천시가 새로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내년 1월 기점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달부터 최근 지적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재정비 절차를 진행, 최적화 노선을 도출하기로 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읍·면 마을버스에 대한 운행 개선 등을 위한 ‘읍·면장&총무담당 회의’를 가졌다.그동안 마을버스 운행의 문제점을 지적됐던 운행횟수와 운행시간 부족, 환승센터 혼란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이어 오는 13일 민방위교육장에서도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시는
이재수(사진) 춘천시장이 호화 관용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시청에서 호화 관용차 논란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논란이 된 차량을 탄 적이 없지만, 시의 책임자로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처 살피지 못하고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춘천시는 이 시장이 이용할 5000만원이 넘는 승합차량을 구매한 뒤 1500만원대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안마기능이 있는 시트로 교체했다. 하지만 호화 관용차 논란에 서면서 춘천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MS투데이
#1. 춘천 이벤트 기업에 종사하던 김은석(43·가명)씨는 지난 8월 퇴직했다. 입사 당시 10년 가까운 동종업계 경력을 유지하면서 정년퇴직을 희망했지만, 직장의 직무개편 시기에 맞춰 생활 리듬의 변화 등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을 찾기 위해 과감히 도전했다.#2. 레저스포츠 사업체에서 일하던 박정재(32·가명)씨도 최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춘천의 한 서비스업체로 이직했다. 경력 7년을 뒤로한 채 반복되는 일을 포기하고 새로운 업종에 도전, 앞으로 예비창업 등 자신만의 일을 찾기 위해서다. 춘천시내 취업 경험자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영유아를 좀 더 편하게 돌볼 수 있는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달 말 준공된다. 춘천시는 총 사업비 83억원이 투입된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옛 캠프페이지 내 지상 3층, 주차대수 20대, 전체 면적 3514㎡ 규모로 건립했다. 센터 주요시설은 장난감대여실, 시간제보육실, 전시체험실, 영유아놀이방, 어린이 도서관, 상담실 등이다.센터에서는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며 장난감 대여실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3~5세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간제 보육제는 종일제 어린이집에 등록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시
방치되거나 숨겨진 세금을 찾아낸 시민에게 징수 포상금이 지급된다.춘천시는 지난달 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를 개정, 세입 징수포상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 징수 포상금은 창의적인 제안이나 제도 개선으로, 세정발전과 세입 증대에 기여한 경우에 한 해 지급돼 왔다.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숨은 세원을 찾아 부과하게 한 경우와 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 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시민과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되도록 지급 범위가 넓어졌다.이 때문에 버려지거나 숨은 세입원을 찾은 시민과 공무원은 언제든지 포상
2019년 11월 강원 낙찰가, 응찰자 수 TOP 3 * 대상 : 주거시설, 업무상업시설, 토지 원주시 행구동 소재의 밭(전)이 지난달 강원도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
춘천시가 숲길 보호와 이용자 안전을 위해 위험·단절구간 등산로와 부분 샛길을 폐쇄한다. 시는 춘천 시민 소통 플랫폼인 ‘봄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권 등산로 휴식기간제와 샛길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을 접수,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시는 이 기간 동안 등산‧산악회, 전문기관과 산림과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쳤다. 대상 노선은 애막골 17개 구간, 안마산 11개 구간, 국사봉 15개 등 43개 구간이며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쇄한다. 시는 예정 노선을 이달 고시하고, 5일부터 20일
“결혼 전 은행에서 일했는데, 가사와 육아 부담으로 전업주부가 됐어요. 이제 아이들이 성장해 다시 일하고 싶은데, 경력단절이 발목을 잡아요. 사회복지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해 앞날을 대비하고 싶네요.” (춘천 퇴계동 거주 A씨)“남편 따라 춘천에 거주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실직하게 됐어요. 직장 생활하다 아르바이트하긴 좀 부담스럽고, 경력단절 후 사회복귀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춘천 우두동 거주 B씨)“첫 아이 출산 후 간신히 일을 시작했는데, 둘째가 생겨 다시 경력단절 여성이 됐네요. 언제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을지 대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최대 주택규모 기준 분양가격이 최고 3.3㎡(평) 당 950만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고 평당 1000만 원을 넘어선 춘천시내 주요 경쟁 브랜드 분양아파트보다 저가여서 실수요자,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MS투데이가 오는 2022년 입주 예정인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오는 2021년 온의동에 들어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2020년 삼천동에 입주 예정인 ‘춘천파크자이’와 올해 준공된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 ‘춘천 후평 우미린뉴시티’의 당초 분양가격을 확보해 분석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 호소가 지속되자 춘천시가 노선 조정을 위해 2일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춘천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다 함께하는 시민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크는 시내버스 노선 전편 개편에 따른 불편함을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시민숙의형 공론장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오프라인은 시내버스(동 지역), 마을버스(읍면 지역) 두 개 권역별로 실시한다.시내버스(동지역)의 경우 2일 1차 현장 토론을 시작으로 10일 두 차례에 걸쳐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