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3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올해 1분기 서울 투자자들의 춘천지역 '토지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80%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용 토지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토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올해 1분기(1~3월) 강원도 전체 토지거래량은 3만6488필지로 지난해 1분기 3만1615필지보다 4873필지 늘면서 15.4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그 중에서도 춘천의 토지거래 증가율이 도내에서 월등하게 높았다. 춘천의 올해 1분기 토지거래량은 7304필지로 전년동분기 4732필지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들어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1~2월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1615가구로 2019년 1~2월 756가구보다 859가구 늘면서 11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려 2배 이상의 분양권전매 거래량 증가폭을 나타낸 것이다.특히 춘천이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실적을 향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2월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535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1가구보다 404가구 늘었다.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김헌영 현 총장(기계의용공학 교수)이 선출됐다.강원대는 11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 대강당에서 후보자 4명에 대한 1차·결선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헌영 후보와 2위에 오른 주진형 후보(의학과 교수)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55%(489표)로 1위, 주진형 후보가 45%(39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1차 투표에서도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44.62%(36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고 경제실적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달 발표되는 올해 2월 수출실적과 관광객 감소 우려는 물론, 부동산 거래시장과 일선 사업장 영업축소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가 없던 지난 1월에만 강원도의 중국수출은 1년전보다 70억원 넘는 금액이 증발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춘천·원주·강릉 관광객은 3만명 넘게 사라졌다. ■ 영업축소한 일선 사업장 붕괴 '위기'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주택거래 경기 회
원주 강원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도 1년사이 전국 2위에서 6위로 하락, 혁신도시 상당수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인원 5886명 중 실제 채용된 인원은 15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계획의 25.9%에 달하는 채용률로 2018년(23.4%)보다 2.5%p 증가한 규모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이름값을 하네요."올해 1월 춘천시내 아파트 거래시장의 실거래가격 1~10위가 대부분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도배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시장내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0위의 평균실거래가격이 1년만에 1억원 가까이 뛰면서 4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해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춘천시내 아파트 실거래가 1위는 전용면적 154.142㎡(약 46.7평) 규모의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17층에 위치한 가구다. 지난 1월 9일 6억3000
"패스트푸드점부터 주유소, 편의점까지 어르신들이 주문을 받습니다."지난 한해 강원도 노인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첫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첫 강원도 고령인구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 향후 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원경제활동이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노인경제활동인구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8만8000여명)보다 2만2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총 1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 공개통계 수
"강원 단독주택 1년새 400만원 뛰었습니다. 또 역대 최고가입니다!"아파트를 포함해 강원 주택 전반의 매매가격 흐름이 악화된 반면, 올해 1월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또 다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0개월 넘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최근 전월대비 단독주택 평균매매값이 최장기간 연속 상승한 곳으로 평가, 이 기준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를 포함한 강원 종합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은 1억5125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1억5294여원)보다 169만여원(
"전국에 비하면 강원도 땅값 헐값이네요."강원도내 표준지의 3.3㎡(평) 당 평균공시지가가 전국평균의 15% 수준에도 못미치면서 10만원대에 불과, 전국에서 4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강원 18개 시·군 중 양양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모두 전국평균을 밑도는 4%대의 상승률에 그치면서 부동산 경쟁력도 약화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강원 3만1279필지에 달하는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년전보다 4.3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2018년을 비교한 상승률 5.79%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당장 다음 달 직원들 급여가 걱정입니다."'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자동차부품부터 화장품 업계에 이르기까지 강원 수출기업들이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중국을 중심으로 쏠려있는 강원 수출구조 특성상,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의 지원정책과 시장 다변화 등 체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도는 7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관련 수출 위축 대응을 위한 수출기업협회 및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자동차부품업계의 타
△박해진·조보아 주연, KBS2 수목극 '포레스트' 29일 첫방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2 수목극 '포레스트'가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포레스트'는 숲을 배경으로 심장 빼고는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고는 다 잃은 여자가 숲의 비밀을 파헤치며 서로 사랑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19 특수 항공 구조대, 목상(木商), 특별사법경찰제도 등 캐릭터들의 생소한 직업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극본은 이선영 작가가, 연출은 오종록 PD가 맡았다. △배우 김보성·이훈, SBS플러스 새 예능 '내기맨'
지난해 4월 고성·속초 일대를 휩쓸었던 대형산불은 3~5월 봄철 영동지역에서 불어오는 '양간지풍(양양-간성 구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불길을 더욱 키웠다.양간지풍은 ‘남북고저’의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형 태풍급 바람이 주원인으로 태풍을 능가할 정도로 바람의 세기가 강하며, 산불 확산속도가 진화속도 보다 빨라 단시간에 피해면적을 확대해 진화를 어렵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고성·속초 산불을 비롯, 매년 봄철 동해안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은 이 같은 양간지풍이 화약고 역할을 했을 정도로 강원도에서는 이를 잡는 것이 관건이었다. 강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춘천에 위치한 상장사 휴젤이 전개 중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 블루솔루션(이하 HA 원데이키트)’이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휴젤이 2015년 론칭한 웰라쥬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발돋움한 휴젤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웰라쥬는 휴젤만의 고순도, 고
"우리 동네도, 옆 동네도 다 이사 갔는데 인구가 늘었다고요?"퇴계동과 후평3동이 춘천 인구 증가의 주요지역으로 급부상, 춘천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28만10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내 25개 읍·면·동 중 21곳의 인구가 모두 줄었지만, 퇴계동·후평3동·효자2동·신동면의 4개지역의 인구만 유일하게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결과다. 이처럼 특정지역에만 인구가 밀집되면서 시내 정주여건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변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도 표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 주민등록인구는 28
강원도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81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대상자 중 지방세의 경우 개인 130명에 56억900만 원을, 법인은 47개 업체에 42억2100만 원, 세외수입의 경우 개인 3명에 8000만 원, 법인 1곳에 63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는 춘천 24명, 원주 24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동해 11명, 홍천 9명, 속초 8명, 강릉 7명 순이다.도내에서는 김정순(75·서울 마포구 ) 씨가 3억6600만원의 부동산 취득세 등을 체납(
춘천 출신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면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차범근의 유럽 프로축구 한국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3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경기 중 전반에만 2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과 44분 연이은 득점포를 날리면서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어 낸 것이다. 또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차범근 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