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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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춘천시가 사상 최초로 1404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원서 접수를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미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29일 춘천시에 따르면 희망일자리는 1404명 선발에 1100여명이 지원해 약 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층의 경우 행정보조 등 사무직 지원에 몰렸다는 설명이다.희망일자리는 제3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1조2061억원, 지방비 1340억원 등 전국 지자체에 총 1조3401억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의 고용 및 경제여건에 따라 일자리 수요를 발굴해 사업계
정부가 간이과세 제도를 대폭 손질하면서 내년부터는 소상공인들의 세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간이과세 기준금액이 연 매출액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간이과세자 가운데 부가가치세 납부면제 기준금액도 연 매출액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돼 소규모 개인 사업자들의 세부담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연 매출액이 6000만원이고 298만원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B씨(일반과세자)는 내년부터 간이과세자로 전환돼 부가가치세 168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현행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춘천 우두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능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양권 확보전쟁이 시작됐고 웃돈이 붙은 상가도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되는 춘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권이 오는 31일부터 전매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전매가 해제되면 분양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다반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중계업계에 매도와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달 초를 기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단지
춘천시가 지난해 시 지방세 50억원을 초과징수한데 이어 강원도 지방세도 25억원을 더 걷어들이는 등 총 76억원을 초과징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속보=MS투데이 6월2일자 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76)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걷힌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지역자원시설세를 포함한 강원도세 중 '과납'(세금 초과납부)과 '오납'(착오로 납부된 세금) 등 과오납으로 발생한 환급금이 25억56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18년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토양오염이 공식 확인된 이후에도 시민사회단체가 추가오염이 발견됐다며 국방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녹색연합은 1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토양 오염에 이어 폐아스콘이 발견되는 등 반환기지의 총체적 부실 정화가 드러났다"고 밝혔다.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과거 활주로 아스콘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 복원공사 과정에서 가설하는 아스콘이라는 의견도 나온다"며 "춘천 캠프페이지를 비롯해 전국의 나머지 미군기지들도 정밀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지에
춘천지역 주요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전세금에 1000만원만 보태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매물들이 잇따라 부동산 시장에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때문에 전세 수요자가 전세계약 대신 해당 아파트를 매입하는 '추격매수'는 물론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도 성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춘천 소양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의 최저 전용면적에 가까운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90%대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비교한 비율로, 0~100%를 구간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반 수급자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역상품권, 선불카드 등 4가지가 있다. 취약계층 현금수급을 제외한 모든 지원금은 사용처와 유효기간, 사용지역에 제한을 받는다. 지원금 자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양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 가능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 방법 등 방침이 달라 거주 지자체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에 춘천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사용처 등을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3.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Q.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다행히 춘천시에서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춘천시가 아니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춘천 레고랜드는 풍전등화에 놓여있다.시행사인 영국 멀린사의 추가투자금 완납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유지하고 부정적 여론이 컸던 사업부지 추가매입 안건이 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일단 사업추진을 위한 난제는 해결된 상태지만 잡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계속되는 혈세 투입이다. 최근 도의회가 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투자 동의안과 관련 예산 292억원, 문화재보존구역으로 인한 부지 추가매입에 필요한 255억원이 잇따라 통과시키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5월은 종합소득세 납부의 달이다. 작년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이자나 배당, 연금 같은 금융소득 등이 있는 880여만명이 대상이다. 종소세 납세자들은 1일부터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의 10%를 내는 개인지방소득세도 국세청 홈택스와 연계된 지방자치단체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6월1일에서 8월 말로 연장했다. 이로써 사업 매출이 급감한 납세자는 세금 신고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춘천시민의 발' 노릇을 하는 춘천시민버스가 최근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가 본격화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있는 시내버스 정상화를 방안으로 경영진 교체와 함께 공영화 추진 논의를 시사했다. 이 시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협의를 벌여온 시민협의체를 통해 경영진 교체 등 경영정상화 방안을 도출했고 시민협의체에 공영제 논의를 시작해 달라고 제안했다"며 "용역 등 필요한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또 "기존 버스회사의
춘천시민버스노조와 이재수 춘천시장 간 갈등의 줄다리기로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 멈춰서면서 애꿎은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노조 기습파업 "시장 면담 일방적 파기 때문"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춘천시민버스지회는 22일 소속 조합원 100여명 중 이날 근무하는 조합원 40여명을 주축으로 기습파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지역내 25개 노선 105대 버스 가운데 20개 노선의 버스 49대가 결행됐다. 파업 돌입 이후 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3개 노선에 전세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했다.노조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춘천지역 매매가와 전세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집값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억4444만원으로 전년동월 1억5739만원보다 1248만원(7.9%)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 동안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연속적으로 내리면서 전세가격도 동반 하락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춘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4월 1억5678만원을 기록, 전월인 동년 3월과 비교해 25만원(0.15%) 내리면서 1억5700만원 선이 붕
"현재 펜션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90% 이상 줄어들었는데 아무 것도 안 해도 한달에 500만~600만원이 나가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 만약 적게 나오면 1년도 못 버틸 것 같습니다."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는 서류 미비나 선착순에 밀려 접수도 못 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매월 임대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춘천시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300억원 중 100억을 들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계획'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지역에 있는 △제조업·통신판매업·운수 및 창고업 등 대중국 수출입 비중 20% 이상 또는 확진자 발생 등으로 조업 중단 중인 기업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 피해 예상 기업 등이다. 단, 지원 대상 업종의 전업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춘천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억원의 대출자금을 최대 4년간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는 불리는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직장이라면 매년하는 연말정산이지만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연말정산 상식과 세법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 항목에 따라 '13월의 월급'이 아닌 '2월의 세금폭탄'이 되기도 한다. 연말정산과 관련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놓치기 쉬운 혜택, 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제도를 소개한다.◇무조건 체크카드? 신용-체크 황금비율 찾아야흔히 사람들은 소득공제율이 15%인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소득공제율 30%)을 많이 써야 연말정산에 유리하다고 알고있는
1만5000원 정도의 수도 요금을 냈던 춘천시민들이 올해 3월부터는 2만 원 가까운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춘천시가 상·하수도 1년간 요금 인상 비율은 두자릿로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공과금 지출계획도 달라질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3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전년대비 12%, 하수도 요금도 30%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상 비율은 2017년부터 매년 인상되는 수도요금 비율과 동일한 수치다.2013년 이후 시가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정부 권장기준에 맞춰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2017년 이후부터 상·하수도